약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6월 21일 발매된 이 앨범은 국립합창단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한국 합창음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앨범의 타이틀곡 ‘새야새야’를 작곡한 오병희는 이날 간담회에서 “이 곡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 당시 유행했던 전래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모티브로 한다”며 “우리 전통을 보여주기 위해 대금, 장구, 징 등의...
DGB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 대구가족센터협회와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와 함께 ‘DGB파랑새어린이합창단’ 발대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합창단원으로 선정된 어린이들과 학부모, 가족센터협회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소개를 통해 활동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단원증 전달식을 통해 합창단 활동 의지를 다졌다.
합창단은...
또 1965년 마산 어린이방송국 어린이합창단을 창단하고, 한국 최초의 어머니합창단을 만들어 1967년에는 청와대 초청으로 육영수 여사 앞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동요작곡가단체인 파랑새창작동요회를 설립하고 한국동요작사작곡가회 회장을 지냈다.
고인은 대한민국 동요작곡 대상, 한국아동음악상, 대한민국 5·5 문화상, 제10회 반달동요대상, 제4회 세일...
이날 방송에서 선우는 첫 출연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에선 20여명의 남성 합창단과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열창했다. MC 문희준은 선우의 공연에 “음이 엄청 높아 파랑새가 입에서 나오는 줄 알았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민요를 주제로 마련된 설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조관우, 조통달, 양동근, 소향, 팝핀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