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가 31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며 이룬 탁월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손 대표는 신규 면세점 경영을 통해 신규 면세점 최초이자 단일 매장으로서 최단 기간에 매출 1조클럽을 달성하는 공을 세웠다.
그는 2012년 연매출 약 140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최종 입찰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라면세점의 화장품 매장 독과점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22일 관세청의 평가를 거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2곳의 사업자가 최종 발표된다. 롯데면세점이 후보에서 탈락한 가운데 신라와 신세계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현재 향수·화장품(DF1)과 탑승동
신세계조선호텔이 이번 물적분할로 인해 신용등급 변화는 겪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향후 분할 신설된 회사의 따라 등급 변화가 예상된다.
2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조선호텔이 물적 분할된 신세계면세점글로벌(가칭)을 신세계디에프로 합병시킬 경우 신용등급 재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현재 등급은 A이며 등급전망은 신용평가사(한신평·나신평 ‘안
신세계면세점이 중소기업학회로부터 창조적인 콘텐츠를 통해 중소∙중견사업자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세계디에프는 오는 11일 서울 마포구 성암로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중소기업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중소기업상 시상식에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이 기업가정신대상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학회의 기업가정신대상은 진취적 기업가 정신과 탁월한
서울 시내면세점(명동점) 오픈으로 그룹의 20년 숙원사업을 이뤄낸 신세계그룹이 면세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성영목 신세계DF 사장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가진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 기자간담회에서 "관세청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업자 공고를 내기로 한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를 준비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응찰할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지휘 아래 그룹의 숙원 사업이었던 시내 면세점(명동점)이 18일 정식 오픈했다.
이날 신세계그룹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층부터 12층, 영업면적 1만5138㎡ (4580여평) 규모로 자리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쇼핑ㆍ문화ㆍ체험을 앞세워 대한민국 관광 랜드마크는 물론 글로벌 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
“신세계디에프는 그동안 사업계획서와 간담회 등을 통해 약속한 면세점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워커힐면세점 직원들을 최대한 수용해 내년 4월에 ‘신세계다운’ 면세점을 오픈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시내면세점의 황금티켓(특허)를 획득한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의 약속이다. 그는 시내면세점을 최대한 빨리 오픈하는 게 ‘경제효과 및 고용 창출’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고용승계 등 그동안 사업계획서와 간담회 등을 통해 약속한 면세점 사업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주문하며, ‘신세계 다운 면세점’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4일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면세점 구성 및 오픈, 운영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빠르면 내년
30여년간 '서울 면세점 입성'을 꿈꿔온 신세계의 염원이 이뤄졌다. '황금 티켓'으로 불리며 세간의관심이 쏠렸던 서울 신규 면세점 운영권 1장을 14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거머쥐었다. 정 부회장은 지난 7월 서울지역 신규 면세점 입찰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두번의 실패는 없었다. 신세계의 서울 시내면세점 입성으로 국내 면세점 시장의 판도 변화가 이뤄
패션그룹 형지가 부산 시내 면세점에 도전하는 가운데, 극복해야 할 약점이 두드러진다.
패션그룹 형지 측은 최근 “하단 지역 면세점 추진을 통해 서부산 발전을 이끌어 부산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중견기업의 면세점 사업 진출에 신호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신세계 파라다이스 면세점이 오는 12월 15일 지난 5년간의 특허권이
면세점에 첫 도전장을 내민 패션그룹형지는 신세계의 벽을 넘어야 입찰에서 성공, 면세점 사업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신세계의 벽이 너무 큰 까닭에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15일 만료되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조선호텔면세점 특허권에 대해 입찰신청서를 제출한 형지는 신세계 다음으로 PT를 진
신세계는 올해 말 사업권이 종료되는 서울과 부산 시내 면세점 입찰전에서 총 4번의 사업계획 발표(PT)를 진행한다. 면세점 입찰에 참가한 기업들 가운데 유일하게 △롯데 소공점 △롯데 월드타워점 △워커힐 △부산 신세계 등 총 4곳의 입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세계는 가장 먼저 PT 경쟁이 벌이지는 워커힐 면세점을 뺏기 위한 첫 번째 타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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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I&C가 모회사인 패션형지그룹의 부산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11시 14분 현재 우성I&C는 전일대비 4.41%(115원) 상승한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형지그룹은 지난 25일 부산 세관에 부산 지역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 시내에는 서면 롯데백화점 면세점과 해운
패션그룹형지가 부산지역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참여하고, 면세점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부산 출신인 최형오 형지 회장의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형지는 부산 향토 기업으로서 지난해 부산 괴정동 형지타운 건립에 이어, 양산에 소재한 물류정보센터 등 패션, F&B,문화가 어우러진 유통·물류 시설을 운영하면서 지역 문화, 고용창출과 경제활
오는 11~12월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ㆍ부산 면세점 4곳(서울 3ㆍ부산 1)에 대한 새 영업 특허권 신청 마감일(2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황금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업체들의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지고 있다. 유통업계의 맞수인 롯데와 신세계를 비롯해, 두산타워를 내세워 시내 면세점에 진출하려하는 두산, 워커힐면세점을 수성하려는 SK그룹까지
서울(3곳)과 부산(1곳)의 면세점 운영특허권 신청이 25일로 마감되는 가운데 각 기업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10년마다 자동 갱신되던 면세점 특허가 2013년 관세법 개정으로 5년마다 특허권을 놓고 신규 지원 업체들과 경쟁을 벌여야 하는 걸로 바뀌었고, 어느 기업이든 제한없이 면세점 운영특허권 재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따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적어도 증시에서는 그의 경영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성그룹, 현대차그룹 등 대형주가 부진한 와중에 신세계그룹 나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정용진 부회장 취임 9년째를 맞는 올해는 신세계 그룹에게 특별하다. 정 부회장이 경영 스승으로 알려진 구학서 전 회장 퇴임 이후 맞는 ‘홀로서기 원년’이기 때문이다. 업계는 올해 신세
서울시내 중소·중견기업 면세점에 도전장을 낸 파라다이스와 유진기업은 재무제표 연결기준으로 대기업에 가깝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중기(中企) 자격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 같은 자격 논란에 대해 파라다이스 관계자는 22일 "파라다이스면세점은 한국중견기업연합회를 통해 중견기업임을 확인받았다"라며 "파라다이스면세점은 신설법인이기
서울 명동 최초의 특1급 호텔인 세종호텔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중소ㆍ중견기업 시내면세점 경쟁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총 3장의 서울 시내면세점 면허 중 한 장의 티켓이 중소ㆍ중견기업 몫이다. 1일 현재 한 장의 티켓을 놓고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세종호텔은 면세점 법인인 ㈜세종면세점을 설립하고 중소·중견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