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제작진은 어제(18일) 보도자료를 내고 “광복절 이후부터 소속사와 사태 수습을 논의해 왔다.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공감,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당분간 추가 멤버 충원 없이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오늘 방송분은 리우올림픽...
SNS에 욱일기를 게재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국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다. 반면 화장품 광고모델 하차는 논란과 관계가 없는, 앞서 결정된 사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국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측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이 된 내용이 국민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공감하여 멤버 티파니의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4월 첫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막내지만, 언니들을 뒤에서 묵묵히 챙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되며...
이에 대해 입큰 측은 "이미 한 달 전부터 모델이 교체돼 촬영을 마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티파니는 15일 '욱일기 논란' 이후 조용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티파니가 출연 중인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리우 올림픽 방송 때문에 19일 결방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12일 방송 역시 올림픽 생중계로 대체된 바 있다.
결국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티파니를 하차시키라는 요구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은 "SM 소속 가수들에게 실망하고 있다", "충분히 자숙해야 한다"라는 반응과 "반성하고 있으니 용서해주자"라는 반응으로 엇갈려 설전을 펼치고 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티파니가 출연하고 있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는 티파니의 하차를 요구하는 네티즌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시청자 게시판에는 250건이 넘는 하차 요구 글이 게재된 상태다.
티파니가 사진에 이용한 욱일기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일본의 군기로 일본군은 욱일기를 앞세워 아시아 침략전쟁을 수행했다. 이후 1945년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