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는 은퇴 후 뉴욕으로 떠나 영화감독에 도전했다. 이후 패션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 가도를 달렸다.
임상아는 2006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특피 핸드백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미국 내 약 20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전 세계 20여 개 국가에 진출해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7년에는 주얼리 사업도 론칭했다.
VW베라왕은 이태리 천연 소가죽부터 악어, 파이톤 가죽 같은 특피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잡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레이디백(29만8000원)’은 이탈리아 유명 가죽회사인 투스카니아(TUSCANIA)의 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했다. 이 가방은 2회 방송 모두 매진됐고, 주문 금액이 8억5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30만~40만 원대에 리얼 파이톤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특피상품 구매 진입장벽을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론칭 생방송에서는 리얼파이톤 가죽을 사용한 보스턴백을 1시간 동안 소개한다. ‘루니타 리얼파이톤 디마 보스턴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한 땀 한 땀 칠해낸 핸드페인팅과 색감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고품질 천연 원피를 사용해...
행사 기간 동안 최고급 모피와 다양한 특피 핸드백을 선보인다. 브랜드별 할인율은 성진모피 최대 60%, 호미가 핸드백 최대 70%다. 대표 상품으로는 성진모피 브라운 스탠카라 베스트 140만원, 성진모피 블랙그라마 스탠드카라 재킷 190만원, 호미가 타조백 59만4000원 등이다.
해사 기간 동안 문화홀에서 현대백화점 카드로 100만원·200만원·300만원·500만원 이상...
롯데백화점은 본점과 잠실점에서 ‘특피’ 잡화상품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특피란 소가죽이나 양가죽 등 일반적인 가죽이 아닌 악어가죽과 타조가죽 등 독특한 느낌의 가죽을 말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특피 핸드백 편집매장인 ‘이그조틱앤’을 선보인 데 이어 오는 27일까지 잠실점에서 특피 잡화 브랜드...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23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업계 최초로 ‘특피 핸드백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피 핸드백만을 한데 모아 진행되는 대형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통령 핸드백’으로 유명세를 탄 호미가를 비롯해 힐리앤서스, T.O.L.D, 로사케이, 지안코미나, 라디체 등 9개의 특피 브랜드들이 브랜드별로 20~50...
프리스티지 라인은 스페인 카이만 악어가죽과 이태리 파이톤 가죽으로 만들어진 특피 제품으로, 100만~300만원대다. 50만~100만원대인 빈티지 라인은 타슬이나 컷팅레더 등 장식적 요소를 사용했고, 레이디버그 라인은 덱케가 자체 개발한 무늬 가죽과 그래픽 아트를 활용했다.
한섬은 덱케를 글로벌 잡화브랜드로도 키우기 위해 모기업 현대홈쇼핑과의 협업을...
이번 행사에는 로사케이, 지안코미나, 하비아누 등 특피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를 비롯해 호제, 잇츠백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중저가 핸드백, 로우로우, 팩큰롤 등 남녀 공용 캐주얼백 총 14개 브랜드의 가방을 선보인다.
주로 청담동, 가로수길, 홍대 등에서 로드샵이나 편집 매장 내에 입점되어 운영되는 브랜드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타조, 악어, 뱀피 등 특피 전문 가방 브랜드인 글로리아 김용은 대표는 “요즘에는 명품 로고만 보고 가방을 사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이어 “아무리 유행하는 명품백이라도 시즌이 지나면 끝”이라며 “우리의 주요 타겟층은 실용성 있는 가방을 원하면서도 고퀄리티의 가죽을 찾는 소비자들”이라고 덧붙였다.
가방 선택에 있어 무조건 해외 유명 브랜드를 따지기...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핸드백컬렉션은 상품 컨셉별로 클래식 존, 컨템포러리 존, 트렌디 존 및 특피와 클러치 존 등 매장을 세분화한다.
클래식 존은 따뜻한 브라운 컬러의 집기를 사용해 품격있는 느낌을 주거나, 컨템포러리 존에는 앤틱 풍 거울을 활용한 집기를 사용해 패션성을 가미하는 등 컨셉별로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동안 유행하던 ‘잇...
특피 프로그램이 4000억원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 역시 장 초반 매도세를 보였으나 순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수급이 호전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6억원, 3003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만이 3294억원 순매도하면서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