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한국공대는 '2024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 동반성장형 연합체 분야에 선정돼 4년 간 약 240억 원을 받는다. 앞서 2023년에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서 5년 간 75억 원을, 2022년에는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서 3년 간 2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한국공대는 총 340억 원 이상의 지원금을 받아 반도체 분야 인재양성에 집중할 수...
선정된 새마을금고는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결식예방 △주거환경개선 △생필품 키트 지원 △장수사진 촬영 △금고제안 특성화 사업 등의 테마로 구성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봉사단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재단은 앞으로도...
앞서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경희대를 찾아 각각 디자인조형학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Language & AI융합학부, 미래정보디스플레이학부 등 미래 수요에 맞는 특성화학과 또는 신설학과 설립 및 운영에 대한 고민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동국대는 학과가 아닌 교과와 비교과 활동 전반에 대해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에 대해 다뤘다.
해당...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사업'에 참여해 지원받을 12개 대학·연합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방안'에 따라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첨단산업 분야 양성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평가는...
지역-대학 공동 거버넌스 구축...캠퍼스 특성화·균형발전 도모'한국형 평생직업교육 시스템' 구축...유보통합·늘봄 단계적 추진
정부가 대학의 자발적 구조개혁을 촉진하기 위한 ‘사립대학 구조개선법’ 제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35년까지 세계 100위권 글로컬 대학을 10곳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3일 정부는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진흥원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GMP) 인증시설, 특성화연구센터, 체외진단지원 센터 등 전문적인 지원체계 갖추고 있다. 또 체외진단, 항체 의약 등 첨단 바이오 분야 기업이 입주하게 될 바이오 융복합산업화지원센터가 들어서는 7동은 2025년 준공 예정이다.
진흥원에서는 첨단 연구와 분석 장비 및 시범생산 장비를 통해 관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한다....
시는 공공도서관별 특성화 주제를 선정해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기흥도서관은 ‘진로·취업’, 남사도서관은 ‘원예’, 모현도서관은 ‘웹툰’, 보라도서관은 ‘전통’, 구성도서관은 ‘실버’를 주제로 한 특성화 서가를 운영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숭실대는 화학공학과를 수소에너지 분야 선도 특성화 학과로 설정하고 도심형 수소에너지 전주기 창의인재를 대거 양성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다년간 수소에너지 관련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인프라, 산학협력 체계 등을 구축, 운영해 왔다. 서울시 지역특화 수소기업 및 학생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교육트랙 및 비교과 콘텐츠, 보유 인프라 등을 개선 및...
이날 간담회에는 김우승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과 강동진 공학교육혁신협의회장, 홍성주 반도체 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해 특성화대학원 등 첨단산업 인재양성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인재양성 정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 1월 제정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을 활용해 사내대학원과 업종별 아카데미 등 기업이 적극적으로...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청사 1층에 허브를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엔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에선 반도체 관련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최신...
국토교통부는 경쟁력 있는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소재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과 기업 다자간 산학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14일 경북대에서 대구·경북권역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경북대, 대구과학대, 이지스, 우경정보기술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대 교수·학생과...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대학부설연구소와 국내연구기관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거점을 육성하고, 인문사회 분야 연구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총 6년으로, 1단계 3년간의 성과를 평가해 2단계 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지난 2021년 9월 해당 사업에 선정돼 북한도시연구단을...
올해 대학입시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 등 5개교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특별법에 의해 설립돼 수시(6회) 및 정시(3회) 지원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타 대학의 지원 또는 합격(등록) 여부와도 관계없이 지원이...
농어촌 지역·특성화 학교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선발 시 별도 심사를 진행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다.
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클린 모빌리티로 누리는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되며...
박선희 광교1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있는 새마을문고는 지역주민에게 도서대출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체이다.
범진욱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과장은 “서강대와 성남시가 최근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한다”며 “대학 측에서 반도체 특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학연계활동 등이 진행되는데, 시스템반도체공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학협동 학위 프로그램 등 운영...
또한 반도체 특성화대학 및 대학원 과정을 확대를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도 집중 양성한다.
최 부총리는 "이번 지원방안의 70%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인 3년 내에 26조 원 중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18조1000억 원) 등 대부분의 지원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발표된 반도체...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과 산업계 수요 기반 석·박사 전공 과정, 글로벌 연구자 양성을 위한 해외 협업 연구지원 등으로 구성된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참여대학과 기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규 과제에는 2468억 원이 투입되며, 국내 첨단산업 및 주력산업을 이끌 석·박사 인재 2000명이 양성될 계획이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