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폭염과 유사한 기상 재난이 발생한 경우 대통령령에 따라 전기요금을 감면할 수 있게 하는 ‘전기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의 법안 통과 가능성이 점쳐진다.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는 같은 날 국토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전세사기법) 등 14개 법안을 상정해 논의한다. 앞서 국민의힘 배준영...
이 시장은 “수지구 동천동에 있는 고기교는 집중호우 상황에 취약한 곳으로 2년 전에는 수해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되기도 했고, 안전등급도 D등급이 나왔던 곳”이라며 “다리 보강 공사로 안전등급을 A등급까지 올렸고, 다리 주변에 인도를 가설했지만, 궁극적으로는 다리를 부수고 새로 지을 필요가 있어 다양한 해결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
이어 "경기도는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도민 안전을 지키겠다"며 "접경지역 안보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재난발생 우려 단계로 보고, 관련 법령에 따라서 위험지구를 지정하고 전단살포 행위 단속 등 조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잇따른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 정부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지구단위 개발사업인 혁신지구(광주 남구)를 통해 교통허브 구축 및 산학연 클러스터 등 지역 경제 거점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선정에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실적평가, 부처연계사업 포함 여부 외에도 재난·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국토공간 재난재해 진단시스템을 활용하여 방재계획을 수립하였을 경우 가점을 부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대한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한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수원역 주변 등 도내 밀집 예상 지역 58개소를 선정해 기동순찰을 실시한다.
앞서 도재난본부는 도내 시험장 338곳을 대상으로 10월 19일~11월 8일 소방시설 관리 실태, 비상구 폐쇄 및 잠금행위, 피난 장애요인 여부 등 긴급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도에서는 19개 시험지구 338개 시험장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디지털 기업과 인재 수요가 일치하는 지방 내 최적 입지에 지방정부가 주도해 중장기적인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는 디지털 인프라, R&D, 교육시설, 정주환경 등의 지원을 고밀도로 집약한다”고 설명했다.
제조(영남), 농업(호남), 의료‧건강(강원), 재난안전(충청) 등 분야별 강점을 가진 권역을...
위한 특별 세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마 시작을 한참 앞둔 어느날 ‘이상 기후로 7월 내내 비가 이어질 것’이라는 괴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국내외 기후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폭우·폭염과 같은 극한기후 현상이 ‘뉴노멀’(새로운 표준)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지금 지구의 거의 모든 곳, 특히 바다의 온도가 전반적으로 높아져...
경기도는 이를 위해 자연재난과장을 단장으로 안전관리실, 도시주택실, 하천과, 도로안전과, 산림녹지과 등으로 구성된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강화 특별조직(TF)’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란 시군이 집중호우 시 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 시설을 특별히 지정 및 관리하는 내용이다.
지정되면 담당자(공무원,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를...
포항과 경주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고, 울산과 포항, 경주엔 시간당 70~100mm가 넘어가는 폭우가 쏟아져 울산 1명 사망, 포항 9명 사망, 경주 1명 사망 등의 큰 인명피해를 입었는데요. 현재 추산되는 물적 피해 규모는 약 1조 7000억 원 수준인데요. 태풍 루사와 매미, 에위니아에 이은 역대 4위의 규모입니다.
특히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쏟아진 폭우에 포항...
서울시는 침수 등 재난에 취약한 주거지역 개선을 위해 지난해 후보지 공모부터 침수 이력이 있거나 반지하주택 밀집지역에 항목별 최대 5점씩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또 재개발 사업은 주민 의지에 따라 사업속도가 결정되는 만큼 추진 의지가 높은 구역은 특별한 제외 사유가 없는 한 후보지로 우선 검토하고 선정 시 행정·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를...
한편 내년 사업부터는 대상지역 신청기준 요건 중 하나로 방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특별재난지역 등을 포함하고 재해 발생 지역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균형발전지표에 따른 하위지역에도 가점을 부여해 취약지역 개조사업이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번 함께 공모를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취약지역...
충청권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 출범식(세종)
△이상민 장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을 위해 미국의 재난관리 선진화 정책현장 방문
△인천 용현지구 공유수면매립지, 관할 결정
△2월 28일까지 '2023 국가기록관리 유공' 후보자 공모
2월 1일(수)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2022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발표
△중앙-지방이 함께 지역경제...
2450㎏인 이번 위성은 잔해가 10~40% 정도 떨어질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했다.
1978년 당시 소련의 정찰위성 코스모스 954호 잔해물이 캐나다로 떨어졌을 때 길이 600㎞에 이르는 구간에서 흩어진 파편들이 발견됐고, 일부는 방사능에 오염됐다.
NASA는 ERBS의 추락으로 지구상의 그 어떤 사람에게라도 피해가 돌아갈 확률은 대략 9400분의 1로 매우 낮을 거라고...
한반도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던 미국 지구관측 위성 ‘ERBS’가 알래스카 인근 바다로 최종 추락했다.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이런 위험이 앞으로 3000여 번이나 더 남았다.
10일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지구 궤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 중인 인공위성은 7178기이고, 고장이나 임무 종료로 방치된 위성은 2964기다. 인공위성 가운데 29%가 추락 위험성이...
산학융합지구 개소
△美 IRA 주요 인센티브 활용을 위한 설명회 개최
△충청권 지역투자 헬프데스크 간담회 개최
△에너지복지 지원현장 방문
△기업현장 목소리 청취를 통한 수출 활력 제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기업과 함께 해외 주요 랜드 마크에 홍보 영상 송출
20일(목)
△산업부 장관 16: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추진위는 해당 구역에 반지하 건물이 많아 재정비가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추진위가 반지하 건물 현황을 파악한 결과, 주거용 건물의 43.87%(212개 중 93개)가 반지하 건물로 조사됐다.
추진위 관계자는 “최근 침수피해로 인해 서초구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재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