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재난·환경·대중교통·관광 대책반 등 26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상황근무 대책반’이 연휴 기간 근무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한다. 상황근무 대책반은 1일 54명 근무자로 편성된다.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은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 △주민 생활 불편 최소화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윤창현, 홍성국, 박수영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보험사기근절을 위한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올해 초 경찰청장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보험범죄 정부합동대책반을 설치하고, 보험사기행위의 조사·방지 등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보험사기방지기금을 설치ㆍ운영해야 한다는 내용의...
7일부터는 동해시청 및 울진군청 등 2곳에 주거지원 대책반을 설치해 이재민들의 주거수요를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추진중이다.
국토부는 이재민들이 장기간 임시대피소에 머무르지 않도록 필요한 경우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등과 협의해 국토부 산하 기관이 운영하는 연수시설 등을 임시주거시설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특별재난지역 내 이재민에게 최초 2년간...
농작물대책반 △구조ㆍ구급반 등 총 8개 반 구성된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홀몸노인 3만여 명 대상으로 2768명의 생활관리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안부를 확인하고, 방문간호사들이 건강상태를 살핀다.
쪽방촌 취약주민 특별 보호를 위해 매일 방문상담을 하고, 노숙인...
아울러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여객수송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별수송대책반을 운영한다. 여객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12월 중 범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해양안전...
동대문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관리 총괄반 △교통대책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시설응급 복구반 △긴급생활 안정지원반 △사회질서 대외협력반 △행정지원 자원봉사반 △재난수습 홍보반 등 8개반 55명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설해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신속한 초동 제설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 기간 2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소방안전, 제설, 교통, 물가, 의료 5개 대책반을 마련하고, 이를 총괄ㆍ조정하는 ‘종합상황실’을 서울시청 1층에 설치, 24시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종합대책은 △안전 △교통 △나눔 △편의 △물가 5개 분야로 구성된다.
먼저 서울시는 설 연휴 전과 연휴기간 안전대책을 강화한다. 연휴 전 쪽방 등...
지난해 10월 마지막 점검이 이뤄졌고 당시 특별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공항공사 본사에 비상대책반을 꾸렸다. 사고 이후 김포공항 민항기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사고 항공기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애용하고 있는 경비행기와 동일 기종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1월 북한 김정은이 미국산...
정부 합동대책반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중소기업청장 등 11개 부처 차관으로 구성된다. 이들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지원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이번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 1차 회의에서 개성공단 전면...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 차관과 중소기업청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앞서 이 실장을 단장으로 이들 차관급 인사로 중심으로 범정부 합동대책반 꾸렸다.
정부 관계자는 “대책반은 기업 지원을 전담하고 피해지원센터를 마련해 기업에서 추가로 원하는 지원책을 건의하면 시행을 적극...
국토교통부는 23일 오후 5시45분에 발효된 운항통제와 관련해, 체류승객에 대한 특별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운항은 현재 25일 오전 9시까지 통제된 상황이며, 추가 운항 통제 연장 여부는 제주지방항공청에서 익일 기상 예보를 반영해 금일(24일) 밤 9시에 결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24일 결항편까지 현재 추정 체류객 약 5만8000여명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추석 명절기간을 맞이해 본사를 비롯한 김포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설치ㆍ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책반 운영기간은 25일부터 29일(5일간)까지이며, 기간 중 전국 13개 공항에 158편(출발 기준)의 임시편 항공기가 증편되어 평소 대비 4.9% 늘어난 총 3356편이 운항된다. 그리고 이 기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은 약 100만명에...
특히 25~30일은 교통, 의료, 풍수해, 소방안전, 물가, 5개 분야별 대책반을 포함하는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먼저 24~29일 고속‧시외버스를 일 평균 1805회 증편해 매일 20여만 명을 수송하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연휴기간 중 당직‧응급의료기관 215개소와 약국 398개소 등 613곳이 문을 열어 응급환자를 대비하고 시...
한편 긴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국내를 찾는 중국 요우커(旅客) 여행수요도 크게 늘어나, 이 기간 국제여객은 지난해 대비 38.4% 증가한 22만여 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항공기 운항도 1,429편으로 13.4% 증가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전국 13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하며 공항이용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이 되도록 지원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설 명절기간을 맞이하여 공항 이용객의 안전한 귀향과 귀성을 지원하기 위해 김포공항 등 전국 13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반’을 17일부터 6일간을 설치ㆍ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전국 13개 공항 항공편은 출발편 기준으로 평시 대비 3.7%가 늘어난 총3,711편(임시편 출발항공기 131편 증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설...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사과, 배, 조기 등 설날 성수품 9개 품목은 반입 물량을 10% 늘려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역사박물관, 시민청, 서울대공원 등 서울 전역에서는 설 연휴에만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시는 연휴 전날인 17일부터 23일까지는 교통, 소방안전, 제설, 시장, 의료 5개 분야별 대책반을...
아울러 국토부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의 설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특별교통대책본부에 AI대책반을 추가로 편성·운영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여러분께서 설 연휴 귀경·귀성 시 저수지와 같은 철새 이동지역 방문을 자제해 달라"며 "검역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 등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손해보험업계가 장마철을 맞아 자동차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대책반을 가동했다.
17일 손해보험협회와 손보사에 따르면 이들은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장마철 공동 재난대책위원회와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 등 각 손보사도 장마철에 대비한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
이들은 재난발생 진행 상황에 따른 단계별...
서울시가 좌초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문승국 부시장을 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키로 했다.
서울시는 18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 코레일에서 협조를 요청한 사항들에 대해 법령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용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8일 사업정상화 제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