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트와이스 단체·유닛·솔로(쯔위), 스트레이키즈, ITZY, 엔믹스, NiziU 등 기존 IP들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돼 있다”며 “또 NEXZ, LOUD, Project C 등 신인 보이그룹 3팀이 데뷔하면서 IP 파이프라인 확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저연차 IP들의 성장에 대한 확신이 절실한 시기”라며 “19일 컴백하는 엔믹스를 시작으로...
트와이스는 컴백 당일인 이날 트위터 세계 실시간 트렌딩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한터차트 기준 지난 24일까지 76만 장이 넘게 팔렸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오후 현재 브라질, 멕시코, 일본 등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엑소, 트와이스,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이 출격하면서 해외 음악 시장에 K팝이 안착하게 됐는데요. 3세대 그룹의 특징 중 하나로는 ‘다국적 그룹’을 꼽을 수 있습니다. K팝이 해외 시장까지 적극 공략하게 된 만큼, 다양한 국적의 멤버로 팀을 구성해 더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자 한 거죠. 이때 탄생한 BTS의 선풍적인 인기로, 단단하던 엔터업계 3강 체제에도...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 남자·미국 여자(Vcha), 일본 남자(NexG), 중국 남자 등이 모두 상반기 데뷔 예정이며, 이 중 미국과 일본은 프리 데뷔 싱글을 발매했다”며 “1월 ITZY와 엔믹스, 2월 트와이스가 컴백 예정이다. 상반기에 집중된 데뷔 모멘텀에서 추가적인 실적 상향 모멘텀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JYP는 내년 2월까지 투어를 계획한 트와이스와 더불어 스키즈의 컴백과 돔투어 실적 등이 반영돼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거란 예측이 나온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스키즈는 컴백과 돔투어 실적 반영, 니쥬는 투어 반영과 한국 활동 전개, VCHA의 데뷔 등 2024년까지 JYP의 최대 활동 구간의 시작을 알린다”며 “연달아 데뷔할 보이그룹 3팀도 최근 트렌드와...
이 연구원은 “리퍼블릭 레코즈와의 협업 모멘텀에 의해 신기록을 작성 중인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의 하반기 컴백까지 고려하면 하반기 실적 전망도 상반기에 뒤질 이유가 없다”며 “글로벌 현지 데뷔, 아티스트 재계약 훼손 리스크 최소화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매우 밝다”고 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트와이스 월드투어가 47만 명, 트와이스 일본 싱글 10집(초동 14만 장)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6월 초 정규 3집 컴백(복귀) 활동에 나선다"며 "음반 판매량은 638만 장(전년 대비 356% 증가)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 모객수도 53만 명(전년 대비 84% 증가)으로 최고치를 갈아치울...
‘5-STAR’로 컴백이 예정돼 있다”며 “직전 앨범인 미니 7집 ‘MAXIDENT’가 341만 장의 판매고를 달성했고, 피어그룹(Peer‧비교그룹)인 세븐틴이 최근 455만 장의 초동판매량을 기록하면서 ‘5-STAR’ 판매량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데뷔 9년 차인 트와이스는 4월 15일부터 ‘Ready to Be’ 월드투어를 시작했다”며 “직전 월드투어...
높은 앨범 판매량과 더불어 트와이스를 중심으로 미국과 일본 시장 중심으로 아티스트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스트레이키즈·ITZY 등의 월드투어로 콘서트 매출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SM은 1분기 매출액 2039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은 1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 감소해 유일하게 실적 역성장을 보였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뉴진스, TXT, 부석순, BTS 지민 컴백효과로 앨범 판매량 911만 장을 기록했다.
JYP는 트와이스, 스키즈, 엔믹스 등 1분기 앨범 판매량 366만 장, SM은 NCT 127, SMCU, 카이 등 합산 336만 장으로 전망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지수 솔로 앨범으로 135만 장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그룹 흥행과 더불어 올해 4대 기획사 기준 신인 그룹 10개가 데뷔를...
갖췄다”면서 “트와이스의 경우 기존 주력 시장 팬덤이 건재한 가운데, 미국 팬덤 규모까지 지속 확대되며 고성장세를 재차 확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스트레이키즈의 경우 5~6월 컴백이 예상되는데, 재차 역대급 판매고가 기대되며 중국 팬덤 규모의 유의미한 확장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향후 중국 공연시장 재개 시 수혜가 예상된다”...
그는 “판관비에 A2K 프로젝트 비용 10억 원도 반영되었는데, 데뷔전까지 비슷한 수준의 분기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가정했다”며 “1분기에는 트와이스(선주문 170만 장), 엔믹스 컴백, 스트레이키즈 월드 투어(18회) 등이 반영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86억 원, 265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총 3팀이 데뷔하는데 이...
인기 솔로가수들부터 대형 소속사 걸그룹까지 모두 컴백을 알린 상황으로, 올여름 가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서머퀸’ 대전의 포문을 연 것은 트와이스 나연이다. 나연은 지난 24일 첫 미니앨범 ‘아이엠 나연’을 발매했다.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 가운데 첫 솔로 출격이다.
나연의 첫 미니음반은 이름 그대로 ‘내가 바로 나연’...
이 연구원은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등의 컴백과 일본 내 오프라인 활동 재개에 따른 니쥬의 가파른 매출 기여, 분기 기준 최대인 유튜브 매출(57억 원) 및 리퍼블릭레코즈향 정산(40억 원) 등이 기여했다”며 “영업 외적으로는 디어유 지분법 손익 및 제페토 공정가치평가 이익도 각각 158억 원, 146억 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비용적으로는 신종...
그는 “주력 아티스트 대부분이 컴백하면서 음반 판매 호조를 보였다”라면서도 “신인 그룹 데뷔 준비로 인한 제작 비용 증가와 HR 관련 일회성 컨설팅 비용, 성과급 일부 반영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와 전 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주력 아티스트들이 매섭게 성장했다고 전했다.
그는 “트와이스 55만 장→82만...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 2pm 등 기존 아티스트들은 4분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특히 트와이스는 정규 3집 선주문량이 7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연말 리패키지까지 고려할 경우 최소 100만 장 이상은 수월하게 판매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최근 주가 급등세에 에스엠과 JYP Ent.가 곧 '시총 2조 원' 시대를 열어젖힐...
올가을 음원 차트를 장악할 ‘음원 퀸’들이 대거 컴백한다. 케이팝의 대표주자로 우뚝 선 트와이스부터 ‘음원 강자’ 아이유, 다비치, 볼빨간사춘기가 줄줄이 돌아오며 깊어가는 가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다비치 오는 18일 신곡 ‘나의 첫사랑’을 발표, 무르익은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나의 첫사랑’은 지난 4월 발매한 ‘그냥 안아달란 말야’...
가요계 대표 ‘서머퀸’ 걸그룹 트와이스도 11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들은 9일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의 타이틀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고, 11일 오후 1시 앨범을 정식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으며, 여기에 듀스 이현도, 방탄소년단·저스틴 비버·할시 등과 작업한 글로벌 히트곡...
앞서 세 장의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해 왔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으로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같은 컴백 열기는 6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엑소,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등 글로벌한 팬덤을 거느린 K팝 그룹들이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는 더욱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티스트 컴백 없이 달성한 역대 2번째로 높은 영업이익
목표주가 또 한번 상향
1Q Review: OPM 42.6%(+3.1%p 전년대비)
4개월 만에 순 매출 90억원. 벌써 트와이스를 넘어서는 중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에스에프에이
2차전지/반도체/일반물류 투자 증가 수혜
1Q21 Review : 디스플레이 부진, 반도체 선방
2021년 신규 수주와 실적 모두 상저하고
2차전지/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