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아이에이는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 아이에이파워트론 계열사 2곳과 함께 전력 반도체 밸류 체인을 소유하고 있다. 트리노테크놀로지가 디바이스를, 아이에이 파워트론이 모듈 영역을 담당한다. 중국 합자법인을 통해 웨이퍼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아이에이는 달랐다. 세계적인...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파워반도체 소자를 생산하는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가 3월부터 차량용 전력 반도체 공급 시작했다”며 “최근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쉽지 않은 가운데 트리노테크놀로지의 기술력과 생산력이 부각되면서 러브콜이 많이 오고 있으며 수익성도 좋은 품목인 만큼 향후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실적 확대로 이어질 것”...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 차량용 반도체 공급 시작
2021년 실적 812억 원과 영업이익 67억 원으로 호실적 시현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
◇바이오플러스 – 안주원 유안타증권
바이오 플랫폼 업체로 거듭나는 중
2022년 실적 추정치 상향
시작은 필러, 차세대 제품으로 확장 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만 원 유지
◇영림원소프트랩...
아이에이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가 100억 원 규모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전력반도체 개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0일 트리노테크놀로지에 따르면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사모 상환전환우선주(RCPS)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했다. 투자기관은 수성자산운용, 송현인베스트먼트...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와 코나EV, 아이오닉EV, 기아차 니로EV 등에 헤더콘덴서를 공급 중이며 수소, 전기차 향 부품 수요 증가로 다양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자회사인 전력반도체 전문기업 트리노테크놀로지는 지난 6월 신한금융투자와 기업공개(IPO) 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임 연구원은 “세원은 헤더콘덴서, 에바포레이터 등 자동차 공조장치 부품을 생산하는 2차 부품업체로 한온시스템, DENSO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며 “또한 차세대 SiC 반도체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기업인 트리노테크놀로지를 자회사 (지분 51%)로 보유 중이다. 트리노테크놀로지는 상장을 준비 중으로 IPO 주간사 계약을 지난 4일...
전기차 부품, 전력반도체 개발 생산 업체 트리노테크놀로지는 신한금융투자와 기업공개(IPO)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의 자회사로 배터리의 사용시간을 늘리고 전력용량을 줄여주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주로 생산하며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전자부품 제조업 솔루엠이 호가 1만500원(▲500, +5.00%)으로 올랐고, 의료기기 제조업체...
세원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가 신한금융투자와 기업공개(IPO) 주간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트리노테크놀로지는 2008년 설립된 전력반도체 전문기업이다. MOSFET(산화막 반도체 전기장 효과 트랜지스터), IGBT(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 DIODE(다이오드) 등 전력반도체 소자를 주력으로 개발ㆍ생산한다....
세원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국내 및 글로벌 매출 다변화로 견조한 성장 추세를 유지하며 1분기 매출이 작년보다 30% 이상 증가했고 주요 자회사인 트리노테크놀로지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섣불리 예측하기 힘든 시장이지만 산업 환경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내외적 불확실성...
또 차세대 SiC 반도체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기업인 트리노테크놀로지를 자회사로 보유 중”이라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가공사업 외주처리로 인한 수익성 개선과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실적 기여도 확대 등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며 “세원의 체크 포인트는 3가지로 △전기차...
회사 관계자는 “공조시스템 부품 사업의 경우 가공사업의 외주처리에 의한 매출원가 감소와 상품매출의 증가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이 있었다“며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합자 법인인 아이에이반도체기술유한공사를 통한 전력 반도체 기술용역 제공 및 늘어나는 수요에 따른 제품매출 확대 등 지난해 중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며...
아이에이 관계자는 “세원은 현재 전기차 배터리 관련 시스템 부품 공급 확대에 주력해 포드, 현대기아차, 테슬라 뿐만 아니라 GM, BYD 등으로 적용 차종 및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며 “또한 아이에이와 세원은 차세대 자동차 핵심 부품인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 전문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를 공동 경영하고 있는 만큼 신성장동력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와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비메모리 전력 반도체 사업도 전기차, 수소차 핵심 부품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기차 배터리 시장분석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 판매된 전기차 브랜드 중 현대차는 전년도 17위에서 6위, 기아차는 전년도 21위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전기차 판매량 급등세를...
전력모듈에서 전력반도체에 이르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관계사 세원, 트리노테크놀로지와 함께 중국 장가항시 정부와 JV를 설립하고 전력반도체 연구개발 및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트리노테크놀로지는 국내 전력반도체 선도기업으로 아이에이가 지분 10%(특별관계자 포함 49%), 세원이 나머지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기존 반도체 소재(Si) 대비...
이어 “해외 거점인 멕시코 법인을 기반으로 매출처 다변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 더불어 전력반도체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 및 그룹사 아이에이와의 사업적 시너지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세원이 사상 최대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아이에이와 세원은 전기차, 수소차의 핵심 부품인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전문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를 공동 경영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아이에이네트웍스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기술을 도입한 자율주행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인 만큼 그룹 차원에서 사업 시너지를 크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원의 경영 전면에 직접 나서 전기차...
지난 1분기부터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트리노테크놀로지’의 실적이 연결되고, 주력 제품을 고객 다변화해 2021년까지 수년간의 수주를 확보해 놓은 것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세원은 본 사업인 자동차 공조부품과 더불어 자회사의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 중이다.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에이와는...
해당 전력반도체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아이에이는 2017년 관계사인 트리노테크놀로지를 통해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는 고객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부에선 내년부터 국산화 교체를 통한 납품 가능성을 예상한다.
아이에이는 앞으로 고난도 핵심 기술인 파워트레인에 사용될 엔진제어, 고전력 반도체 등의 국산화까지 계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