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여행지에서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을 최대한 접해보려고 노력하는데, 나중에 잊지 않고 공부하려면 사진 촬영이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쌤소나이트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 트루프레임 옴니버스 영화 풀 버전은 6일부터 트루프레임 마이크로 사이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는 실제 맛집이 아닌 음식점들이 홍보 수단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는 내용을 다뤄 화제가 됐다. 하지만 ‘트루맛쇼’가 아니더라도 방송에서 다룬 맛집을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맛집 논란이 늘 제기됨에도 불구하고 맛집 프로그램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뜨겁다. 맛집 프로그램이 방송되면 직후 실시간...
27일 방송 예정인 스토리온 현장 연결 트렌드쇼 ‘트루 라이브쇼’에서는 뉴욕의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최근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3’의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훈이 셰프가 출연한다.
세계적 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의 별 등급 명단에 한식 레스토랑 최초로 이름을 올린 김훈이 셰프의 인생 이야기는 ‘한 끼 식사’를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
전현무는 ‘히든싱어’(JTBC) ‘트루 라이브쇼’(스토리온), ‘로맨스가 더 필요해’(tvN)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하며 노련한 진행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먹방쇼 맛의 전설’(채널A), ‘연애고시’(MBC), ‘크라임씬’(JTBC) 등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성주는 스포츠 캐스터로 실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아빠 어다가’(MBC)를 통해...
영화 ‘트루맛쇼’ 김재환 감독이 16일 발행되는 ‘한겨레21’에 ‘에드워드 권의 자격을 묻다’라는 제목의 기고를 올려 “미디어가 만들어낸 짝퉁 스타 셰프”라며 “허위의 사실로 얻은 인기와 명성을 누리는 것만으로도 유죄여서 TV를 떠나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 감독은 자신의 영화 촬영을 위해 에드워드 권에 대해 취재를 시작하자 에드워드 권은 “미국...
영화 '트루맛쇼'가 고발한 맛집 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MBC의 '찾아라 맛있는 TV'와 SBS의 '생방송 투데이'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렸다.
조작 실태가 등장했던 KBS 2TV 'VJ 특공대'는 이번 징계에서 제외됐다.
지난 6월 개봉한 김재환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쿵푸팬더2'는 494만105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해 이번주에 500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5위는 공포물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로 178개 스크린에서 4만5518명을 모았다.
한편 공중파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악습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독립 영화 ‘트루맛쇼’는 같은기간 598명의 관객이 들어 누적 관객수 1만명을 넘어서 조용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맛집 프로그램 제작 준비 과정에서 일어나는 방송사-브로커-외주제작사의 검은 커넥션을 밝혀낸 다큐멘터리 ‘트루맛쇼’는 지난 2일 개봉한 이후 꾸준히 관객을 늘려 1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독립영화에서 관객 1만명을 기록하는 것은 고무적이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루맛쇼’는 817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최근 공중파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잘못된 관행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영화 ‘트루맛쇼’ 가 블록버스터의 흥행 속에 약진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루맛쇼’는 지난달 막을 내린 제12회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돼 장편부문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일주일 남짓 지난 10일 현재 상영관을 두 배로...
영화 ‘트루맛쇼’와 ‘블라인드’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 대전제에서 궤를 같이한다. 맛집 방송이 대부분 식당-홍보대행사-방송사 셋이서 짜고 만들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고발한 다큐 ‘트루맛쇼’ 는 시각 매체인 TV의 신뢰감에 의문을 제기한다.
MBC 교양 프로그램 PD출신인 김재환 감독은 ‘트루맛쇼’ 제작을 위해 사비를 털어 경기도 일산에 직접...
‘한국장편경쟁’부문에는 총 10편이 진출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맛집 방송의 기만성을 파헤친 ‘트루맛쇼’, 안양 봉제공장 여공이 사망한 사건을 그린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안양에’, 한국인 남편과 베트남 여성 사이에 태어난 라이따이한을 소재로 한 ‘길 위의 또 다른 여행자들’ 등의 다큐멘터리 장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 상영작으로는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