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장지는 괴산 선영이다.
한편 강소리는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SBS ‘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홈쇼핑 게스트 및 음악프로 MC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수 늘해랑과 사촌 사이기도 하다.
박군은 지난 2019년 ‘한잔해’로 데뷔했다.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특전사 출신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채널A ‘강철부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한영은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2005년 트로트 그룹 LPG 멤버로 데뷔했다. 2010년부터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방송계에서 활동해왔다.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라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군은 2019년 싱글 ‘한잔해’로 데뷔, ‘트롯신이 떴다2’, ‘미운 우리 새끼’◆, ‘강철부대’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했다.
한영은 199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2005년 그룹 LPG로 데뷔, 이후 연기, 예능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트롯신이 떴다’ 강문경이 서주경에게 또 한 번 고마움을 표했다.
‘트롯신이 떴다’ 우승자 강문경은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소속사 대표 서주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트롯신이 떴다’ 강문경은 7년차 트로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긴 무명 세월에 소속사 대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앞서 그는 초등학교...
강문경은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에서 최종 1위에 오르며 1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이날 강문경은 “부모님께 감사하다. 부모님께서 1위를 하더라고 흔들리지 말라고 하셨다”라며 “무엇보다 대표님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강문경은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상금 1억원을 소속사...
강문경은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우승, 울먹이며 그간 소감을 전했다.
강문경은 7년차 트로트 가수지만 긴 무명 세월을 언급, 소속사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17년 동안 판소리를 배워 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하지만 1학년을 다니다 자퇴했다.
강문경은 “학비 낼 돈이 없어서 학자금 대출을 1년 받았었는데...
한봄 나이는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한봄 나이는 올해 34세다.
한봄은 경남 진추 출신으로 일명 ‘흙속의 진주’라고 불리고 있다. 데뷔 10년차인 그는 이미 지역에서 잘 알려진 가수다.
지역 가수로 활동해 온 그는 방송에서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지역에서만 활동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서울에서의 무대는...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6의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강문경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강문경은 트롯신 점수 568점, 대국민 문자투표 점수 600점으로 총점 1168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특히 문자투표 점수는 TOP6 1위로 시청자의 선택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강문경은 “부모님께 감사하다. 1라운드 때 어머니 관련...
한여름은 25일 방송된 ‘트롯신이떴다2’에 출연, 가수 조용필의 ‘대전 블루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한여름은 이날 무대에 오르기 앞서 선배 트로트 가수 김연자의 코치를 받았다. 한여름의 선곡에 김연자는 “가창력이 좋아야 하는 노래다. 콘서트에서 내가 꼭 선곡하는 곡 중 하나다”고 언급했다.
한여름은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불렀지만 이내...
2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는 소유미가 주현미의 ‘여인의 눈물’을 열창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소유미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소명의 딸이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소유찬의 동생이기도 하다.
특히 소유미는 아버지와 오빠의 뒤를 이어 2015년 가수로 데뷔했는데, 당시 아버지 소명이...
2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한봄이 주현미의 ‘잠깐만’으로 3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한봄은 “방송에 출연하고 울보 공주라는 별명이 생겼다. 지역에서만 활동을 하다 보니 서울의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있다는 게 벅차고 감동이 전해지는 거 같다“라며 ”그래서 눈물이 마구 흐른다”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후 한봄은 주현미의...
1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임지안이 출연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으나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임지안은 “‘트롯신’이 생애 첫 방송이다. 지금도 긴장하고 있다. 저만을 위한 무대에 너무 감사했다. 지금도 안 믿긴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후 임지안은 주현미의 곡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특히 소유미는 현역 트로트 가수 소유찬의 동생이기도 하다. 소유찬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소유미는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의 진성팀으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 이날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하며 91%의 선택을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23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임지안이 진성팀 참가자로 등장한 가운데 김연자가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연자는 “임지안과는 6년 정도 알고 지냈다. 지안이가 일어 너무 많았다”라며 “가수로 키우려고 우리 집에 2년 정도 있고 그랬다. 하지만 간 다음에 큰일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임지안 역시 애써 눈물을 참으며...
23일 선공개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예고편에서는 임지안이 참가자로 출연한 가운데 김연자가 오열했다.
이날 김연자는 임지안이 등장하자 말없이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임지안 역시 눈물을 쏟으며 잠시 녹화가 지연되기도 했다. 이에 다른 마스터들은 “두 사람 사이에 말 못 할 사연이 있나 보다”라며...
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진성과 김용임이 ‘찻잔의 이별’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진성과 김용임은 오랜 무명 시절 남매처럼 의지하며 설움을 함께 나눴다. 특히 진성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오누이 같은 사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진성과 김용임의 인연은 그보다 훨씬 더 과거로 흘러간다. 여릴 적 유랑극단에서...
김완선 나이는 SBS ‘트롯신이 떴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김완선 나이는 올해 52세다.
김완선은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김완선은 쉰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안무를 소화,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앞서 김완선은 아이돌 엑소의 ‘으르렁’, 선미의 ‘가시나’ 포인트 안무를...
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설운도와 아들 루민이 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1990년생으로 31세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2010년 아이돌 그룹 포커즈로 데뷔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루민은 ‘이유’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탈퇴했다. 이후 2013년 그룹 엠파이어로 재데뷔해 메인보컬로 활동 중이다....
2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주현미의 막내딸 임수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현미는 “학생으로 나온 아이가 제 막내딸이다. 얼마 전에 ‘봄밤’을 발표한 가수 임수연이다”라고 소개했다.
엄마 주현미를 꼭 닮은 임수연은 1993년생으로 28세다. 엄마의 뒤를 이어 2017년 첫 번째 디지털 싱글 ‘Fingerprint’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