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6년차다.
나미애는 22살이던 1986년엔 첫 앨범을 냈지만 댄스가수 열풍으롤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 2014년 Mnet '트로트엑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무명의 설움을 벗었다.
나미애는 "앨범 속 이름이 김유진, 김도희, 정미지, 나미애다. 이름이 전부 다르다"라며 "데뷔 후 너무 안되니까 이름을 네번이나 바꿨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미애는 지난 6월 종영한 ‘트로트엑스’에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하며 최종 우승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나미애 너무 축하함. 능력있는 사람은 언젠가 세상에서 알아보죠", "나미애 다큐 본방사수하고 싶었지만 부산지역방송이나와서", "나미애, 화이팅! 노래 정말 좋습니다", "나미애, 앞으로 이름 널리...
트로트엑스에서 우승한 나미애가 알고보니 30년 무명가수로 밝혀졌다.
나미애는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히트곡이 없다는 이유로 30년 세월이 무색했다"고 밝혔다.
나미애는 지난 6월 종영된 Mnet '트로트엑스' 파이널 경연에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열창,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0년 무명가수 꼬리표를 떼고 화제의...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가수는 ‘트로트엑스’ 우승자 나미애였다. 방송 당시 TD는 물론 모든 관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님은 먼 곳에’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강렬히 등장했다. 이어 ‘동백아가씨’, ‘여자의 일생’, ‘아씨’, ‘흑산도 아가씨’ 등 이미자 메들리를 통해 ‘트로트엑스’ 우승자 특별무대를 진행했다. 풍부한 성량과 진정성 있는 보이스로...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3위 구자억 목사 트위터에 남긴 말 보니…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소식에 이어 3위를 차지한 구자억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자억 목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했어요~그 말밖에 안떠올라요"라고 3위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구자억 목사는 "1회 때부터 목사가 뭐하는 거냐고 비방하는 분들도 많았다"며...
트로트엑스 나미애 우승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 나미애가 최종 우승하자 태진아가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도전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6일 생방송을 진행된 엠넷 '트로트 엑스'가 나미애의 최종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7일 엠넷은 나미애의 일문일답 최종우승 소감을 공개했다.
나미애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조력한 '트로트 엑스'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와 팬들께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나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러 '사랑의 미로'를 부른 벤을 제치고 최종우승을...
이번 '트로트 엑스'에서 나미애를 보면서, 제가 다시 한번 그런 느낌이었다"며 자신의 무명시절을 회상하는 모습과 함께 감회를 드러냈다. 이윽고 태진아가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태진아는 '님은 먼 곳에'를 부르며 '트로트 엑스'에 첫 등장했던 나미애의 무대를 본 당시 가창력과 그 간의 세월에 대해 놀라움을 내비친...
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내 최초 트로트 버라이어티 쇼 Mnet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 나미애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최종 TOP8에 오른 도전자들이 각자 선택을 받은 TD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졌다. 결승전 무대의 우승자 선정 방식은 100% 시청자 투표 방식으로 사전 온라인 투표(5%)와 청중평가단의 현장 투표(15%)에 생방송...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결승전 참가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의 미로'를 부른 벤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보인...
'트로트 엑스'의 최종 우승은 나미애에게 돌아갔다.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결승전 참가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의 '내...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는 미스터팡, 구자억, 이지민, 벤, 임호범 등이 대결을 펼친 가운데 지원이가 '강원도 아리랑'의 무대를 꾸몄다.
지원이는 이날 방송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밀착된 붉은색 의상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지원이는 섹시하고 절도 있는 동작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 지원이는 '강원도 아리랑'을 가창력으로...
엠넷에 따르면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트로트엑스' 결승전에서는 최종 TOP8에 오른 도전자들이 각자 선택을 받은 트로듀서(트로트+트로듀서)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 '트로듀서와 함께 뽕을'을 선보이게 된다.
결승전 무대에는 태진아-나미애, 설운도-임호범, 박현빈-지원이, 홍진영-구자억, 박명수-미스터팡, 뮤지-베베미뇽 벤, 아이비-이지민, 유세윤...
무명가수 나미애의 무대에는 폭풍 눈물을 흘리다가도, 흥겨운 참가자의 무대에서는 환한 웃음과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했다는 평이다.
Mnet ‘트로트 엑스’는 오리지널 트로트 뿐만 아니라 기존 트로트에 락, 힙합, 댄스,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 쇼다....
‘트로트 엑스’ 나미애가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21일 밤 첫 방송된 Mnet ‘트로트 엑스’에서는 예선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로트 엑스’에서는 풍부한 가창력의 소유자 나미애가 등장, 무명 가수의 설움을 한방에 날렸다.
나미애는 “30년 시절동안 노래를 많이 했지만 우여곡절이 많았다. 결혼도 안했다. 여자의 인생을 살아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홍진영 트로트엑스 나미애
가수 홍진영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엠넷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트로트 엑스' 1회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영은 50세라고 밝힌 한 무명 트로트가수의 폭발적이면서도 절절한 가창력에 푹 빠져있다. 30년 무명의 설움을을 안타까워 한 듯 홍진영은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