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하반기에 YG엔터의 소속 그룹 트레져와 베이비몬스터의 추가 컴백으로 상반기보다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트레져는 3분기 말(또는 4분기 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추가 팬미팅을 실시한 후 투어에 연내 돌입할 계획”이라며 “베이비몬스터는 4분기 정규 앨범(2번째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고 내년 초부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하반기 트레져와 베이비몬스터 추가 컴백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 기대
2025년 기대 요소: 1)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2)베몬/트레져 스케일업, 3)신인그룹 데뷔
하반기 활동 계획 반영에 따른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 10% 하향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
◇LS
기다리고 기다렸던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7/10, 미국 생산시설 투자 공시
미국...
베이비몬스터의 싱글과 트레져의 일본 투어를 제외하면 주요 매니지먼트 매출이 부재한 가운데 전속계약과 음원저작권 매입 등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가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투자 비용도 선반영됐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트레져와 베이비몬스터의 추가 컴백을 가정하더라도 연간 200억 원 내외의 영업이익도...
도시의 폐자원을 예술로 되살린 도킹서울은 개장 이후 유명 아이돌 그룹 '트레져'의 지난해 Mnet MAMA Awards 영상, 서울 관광 홍보영상 및 각종 방송, 유튜브, 화보 촬영장소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으며, 연간 3만2000명의 시민이 찾고 있다. 이번 iF 수상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 연구원은 “올해는 매출액 4893억 원, 영업이익 546억 원을 전망한다”며 “펀더멘털(기초 체력) 매출액 3400억 원에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져 활동을 추가한다”고 했다.
그는 “실물 앨범 발매가 없는 1분기는 영업이익 43억 원으로 지난해 블랙핑크 콘서트 역기저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면서도 “2분기는 베몬 실물 앨범 데뷔, 트레져 컴백 및 1분기 일본...
임 연구원은 “YG엔터테인먼트의 강점은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자본적 지출(CAPEX) 투자의 감가가 끝난 상태이며 매출 총 이익률(GPM) 60% 수준으로 수익률이 높은 편”이라며 “미래 성장 전략에 공연사업이 핵심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빠른 시기 콘서트 진행을 위해 과거 트레져가 데뷔 5개월만에 4개의 앨범을 낸 것과 같이 적극적인 활동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상당 수준의 초기 팬덤 형성 예상
트레져의 성장과 베몬의 유의미한 이익기여로 매출 하락 방어 가능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
◇화승엔터프라이즈
2024년 스포츠 빅이벤트 앞두고 재고 조정 막바지
3분기에도 가동율 80% 초중반으로 부진
고객사 재고 조정은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
10월 가동율 완만히 회복. 2024년 스포츠 빅이벤트 앞두고 수주 회복...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칼라 브루니, 싸이 등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기업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유럽 최대 규모 공연장인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가 개최된다. 엠카는 이번 엑스포를 겨냥해 최초로 프랑스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싸이, NCT 드림, 트레져, 제로베이스원 등 글로벌 K-팝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레고그룹은 이번 통합 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10월 2일까지 레고로 놀면서 100만 포인트의 보물을 찾는 ‘레고 인사이더스 트레져 헌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포함 전 세계 단 9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6주 동안 매주 한 명씩, 진행 국가별로 총 6명의 당첨자에게 100만 포인트(한화 약 1100만 원 상당)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레고 인사이더스 회원...
이어 “컴백은 없었지만 블랙핑크 지수 앨범 포함 63만장이 판매되었으며, 블랙핑크의 월드 투어 16회, 트레져의 아시아 투어 7회 등이 반영된다”고 덧붙였다.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50~60억 원 내외로, 하이브향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제작(포레스트팩토리)까지 확장됐다. 3분기에는 트레져의 컴백이, 하반기에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
안 연구원은 "리오프닝 이후 K-POP 아티스트 가운데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블랙핑크와 유튜브 구독자 수 200만 명 이상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보이그룹 트레져의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은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외형 성장 국면에서 현 주가 수준은 여전히 저평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블랙핑크/트레져의 1년 활동 이익
이기훈 하나금투
◇LG유플러스
1Q 리뷰 - 아쉽지만 올해도 폭등은 어려울 듯합니다
매수/TP 15,000원으로 하향, 연간 실적 개선 폭 만큼 주가 상승 어려울 듯
1Q 실적 부진했다고 보긴 어려워, 연간 실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
주가 상승 호기를 또 놓칠 듯, 목표 수익률 낮추고 7월 매수에 나설 것을 추천
김홍식...
트레져랩스, 솔라나로부터 웹3 사업 및 네트워크 성장성 높이 평가 받아솔라나, 생태계 내 트레져랩스 웹3 게임 상용화를 위한 기술지원 예정
국내 블록체인 기업 트레져랩스가 글로벌 솔라나 재단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트레져랩스는 솔라나재단이 지분을 투자한 최초의 국내 기업이 됐다. 앞서 지난해 5월 솔라나...
이어 “블랙핑크 88만명, 트레져 27만명 등 총 116만명을 모객할 예정이며 이는 시장점유율 27%에 해당한다”며 “. 이에 따라 120만명을 모객하는 에스엠과 공동 선두권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 음반판매량 250 만장으로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급증할 거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상반기 주요 음반으로는 3월말 블랙핑크...
◇CMG제약
항암/개량신약을 넘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까지
필름형 개량신약 기술을 보유한 차바이오 그룹의 제약회사
신사업을 통한 유기적 성장 진행중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보석함이 열릴 시기
블랙핑크의 컴백이 돋보인 2022년
트레져의 활약으로 2023년은 원...
블랙핑크와 트레져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 거란 가정 하에 올해 영업이익이 더 상승할 가능성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글로벌 투어를 33회 진행 중이다. 올해 6월까지 23회가 확정된 만큼 월드투어는 총 56회까지 예정됐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와 트레져의 가파른 매니지먼트 수익화를 반영해 EPS를 9% 상향하며, 목표주가도 6만9000원으로 상향한다”며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가 밸류에이션 할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재계약 성공 시 베이비몬스터의 가능성까지 주가에 한 번에 크게 반영될 여지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빅뱅과 아이콘의 재계약이...
참여 기업은 총 7개로, NFT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실타래’의 운영사 멋쟁이사자처럼, NFT 전문 기업 트레져랩스, P2E 및 NFT 프로젝트 클레이다이스, 증강현실(AR)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앱 ‘맥스업’, 피트니스 리워드 앱 스니커즈, 트위치 기반 와치 앤 언(W&E) 프로젝트 로파이 (LOFI), NFT 종합 솔루션 코리안NFT 등이다.
크립토닷컴은 게임, 피트니스, NFT 솔루션...
박 연구원은 “블랙핑크 외 트레져도 4분기에는 일본에서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라며 “내년 초까지 확정된 공연 횟수는 총 27회(21만 명)로, 지난달 발간한 미니 2집 타이틀곡 ‘HELLO’가 라인뮤직 주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일본에서의 팬덤 확장이 가시화 중임을 고려하면 공연 추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봤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직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