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3일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 문화 강화를 위한 ESG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을 맡은 다회용기 렌탈 서비스 기업 트래쉬버스터즈의 곽재원 대표는 컵을 여러 번 사용함으로써 일회용 컵을 사용할 때보다 에너지와 물 소비량, 탄소 배출량, 폐기물량 등을 줄일 수 있음을 설명하며,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회용컵 도입으로 연간 7톤가량 플라스틱 사용 절감 기대
LG유플러스가 이달부터 용산 본사 사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기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용산사옥 2층에 있는 사내 카페는 하루 평균 1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커피를 담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뚜껑의 무게가 20g 정도인데, 모두 더하면 1년에 약 7톤(t)가량의 플라스
서울 성동구는 성동형 ESG 실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성동구청 다회용컵 공유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다회용컵 공유서비스는 청사 내 서울숲 카페 및 주변 제휴카페에 방문해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구청 내 설치돼 있는 반납함에 언제든지 반납하면 전문업체에서 수거해 6단계의 세척과 살균, 소독의 과정을 거쳐 다시 카페에 공급하는 서
네이버의 기술 총망라…‘혁신’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제1사옥인 ‘그린팩토리’의 1.6배…정자동 랜드마크로 떠올라
2016년 착공을 시작한 네이버 제2사옥 ‘1784’가 공사를 끝내고 14일 모습을 공개했다. 1784는 ‘테크 컨버전스 빌딩’을 컨셉으로 건축된 로봇 친화형 빌딩이다.
1784는 네이버의 업무 공간인 동시에 로봇·자율주행·AI·클라우드
KT가 ‘노사공동 ESG 경영’을 선언하고, 10대 핵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KT는 15일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에서 구현모 대표, 최장복 노동조합위원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자리한 참석한 가운데 ESG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열었다. KT 노사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
KT가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를 15일부터 ‘KT샵’에서 판매한다.
이 상품은 피크닉과 캠핑을 즐길 때 쓸 수 있는 다회용기 2인 세트로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 소셜벤처 ‘트래쉬버스터즈’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KT는 친환경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협업 굿즈를 연중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 웨이스트 피크닉 세트는 오렌지 컬러의 보울접시, 와인잔
이동통신업계가 ESG(친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 조직을 확대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활동과 취약 계층 지원에 힘쓰는 모습이다.
9일 SK텔레콤(SKT)은 ESG 중 친환경 부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환경부로부터
LG유플러스가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페티스벌 기간은 이달 5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이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개선 활동에 대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에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마련했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일상비일상의틈은 지난해 9월 7일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문을 연 복합문화
SK이노베이션과 환경부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신나는조합과 추진하고 있는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폐플라스틱ㆍ폐윤활유 재활용, 업사이클링, 미세먼지 저감, 해양오염 방지 등 환경분야 총 93개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원했다. 이 중 서면심사, 대면심사 등 선정과정을
한국중부발전은 ‘그린뉴딜 친환경·산업안전 분야 사회혁신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기업과 30일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사업비 지원 전달식과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친환경·산업안전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셜벤쳐와 사회적경제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