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감사원은 식약처에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운영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위해식품에 대한 정보공개 기준을 명확히 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하고, 앞으로 위해식품 회수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폐업 의료기관이 보유하던 마약류 의약품 174만여 개가 국가 감시망에서 사라졌는데도 이를 방치해 불법 유통에 노출된 사례도 적발됐다....
관세청의 '수입농산물이력관리시스템'과 농식품부의 '수입 축산물 검역·유통 이력 정보',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의 '농축산물 국영무역 수입 정보·학교급식 납품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연계해 수입 농축산물의 원산지 관리를 강화한다.
온라인 등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는 농축산물의 원산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현장의 의료용 마약류 적정 사용을 돕기 위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식욕억제제) 온라인 서한을 19일 제공하고 안전사용 기준의 준수가 요구되는 경우 우편으로도 발송한다고 21일 밝혔다.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도우미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수집된 의사의 개별 처방내역에 대한 분석·비교자료를 처방의사 본인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난해 마약류 3종(졸피뎀 등 수면제 성분, 프로포폴 등 마취제 성분, 식욕억제제)에 대한 도우미 서한을 수신한 의사들의 수신 전과 후 3개월 처방내역을 분석한 결과, 환자당 평균 처방량이 9.2%가량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약물별 환자당 평균처방량은 졸피뎀 6.8%, 프로포폴 5.9%, 식욕억제제 11...
식품ㆍ의료기기 분야의 소비자 안전 정보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보의 공유ㆍ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과 차세대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거래 취약분야 감시와 법집행도 강화된다.
소비자원은 가격, 거래정보, 안전성 등의 측면에서 소비자지향성이 낮은 주택수리 및 인테리어 시장을 대상으로 개선방안을...
주요 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및 현황 △식품산업에서 잔류농약 안전관리 방안 △식품 등 위해평가 연구발전 방향 △식중독균 통합정보망 소개 및 운영현황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식품안전평가연구회 회원들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해 식품 중 유해물질 안전관리 선진화를 위한 연구방안을 수립하는데 기여할...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정부 3.0 일환으로 추진된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의 식품안전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 안전한 식품소비 환경 조성과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이란 중앙·지방정부에 분산돼 있는 식품안전정보를 연계·통합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활용하고, 국민에게 개방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박근혜 정부가 규정한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행자부·농식품부·산업부 등 12개 부처의 식품안전정보를 한 곳에 모은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구축, 30일부터 159종의 안전 ‘먹을거리’ 정보를 본격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은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식품정보활용시스템...
먼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교육부·국방부 등 12개 부처에 분산된 159종의 식품안전 정보를 연계한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이 본격 가동, 국민이 한곳에서 식품안전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지자체 소관 영업의 인·허가, 품목 관리, 지도·점검, 검사, 처분 정보 등 행정정보도 공유된다. 이를 위해 부적합·회수제품 정보 등 125종...
이번 협약으로 동부대우전자는 스마트냉장고 개발에 식약처의 통합식품안전 정보망의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냉장고 개발을 위한 식품안전정보 제공 △스마트냉장고 개발에 필요한 관계 유지 등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병원 식약처차장과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양측은 향후 공동으로...
양사는 식약처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의 식품안전정보를 활용해 식품정보 제공·관리 및 식자재 구매 등 스마트 냉장고의 기존 기능을 한 단계 진화시키는 한편, 새로운 기능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식약처가 제공하는 광범위한 식품안전 정보와 양사의 기술적 요소들이 결합할 경우 획기적인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통해 제공되는 식품안전정보를 ‘스마트냉장고’를 개발하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에 제공키로 했다.
식약처는 양사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서울지방식약청에서 16일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냉장고 개발을 위한 식품안전정보 제공 △스마트냉장고 개발에 필요한 관계 유지...
식품위생법·약사법·제품안전기본법·자동차관리법 4개 법률에 근거한 것이 약 85.6%를 차지했다.
이 중 식품분야(316건, 32.5%), 의약품분야(233건, 24%), 공산품분야(196건, 20.1%), 자동차분야(88건, 9%)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정위는 소비자종합정보망인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를 통해 품목별 통합 리콜정보와 해외 리콜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2단계로는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처별로 분산된 식품안전정보를 통합하기 위해 현재 마련 중인 통합식품안전정보망에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정보 공유체계를 내년에 구축할 예정이다.
유해·하자 음식재료를 납품한 부적합 업체에 대한 제재도 대폭 강화된다. 이를 위해 음식재료 구매 입찰공고문과 계약서 특수조건에 입찰자격 제한과 제재근거를 명시하고...
첫날인 21일에는 국내외 산업체, 학계, 규제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국내 식품안전 정책 동향 및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소개하고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위해분석 기반의 식품감시 지침’을 교육한다. 또 미국·캐나다·태국 등의 식품 감시 현황도 함께 발표한다.
22일과 23일에는 APEC 21개 회원국 규제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감시에 관한...
또 국제기구 및 아시아지역 식품안전분야 동향, 국가 식품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추진 중인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의 운영 계획과 추진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회의를 통해 국가간 협력이 증진돼 글로벌 심품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통합식품안전정보망 구축을 위한 정보화 전문기술 지원 △RFID RFID(소형 전자칩을 이용한 주파수 자동인식 기술) 기반 마약류관리 시범사업 추진 △식품의약품 안전분야 ICT 기반 신산업·신수요 창출을 위한 협력과제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부와 식약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수시 협의회를...
공산품의 경우 2011년 2월에 시행된 제품안전기본법에 근거, 리콜 건수가 2010년 17건에서 2011년 137건, 2012년 173건으로 급증했다.
자동차는 2011년(180건)에 비해 절반 이하로 감소했으며, 리콜건수 기준으로는 수입차가 79%(60건)에 달했다.
한편 공정위는 소비자종합정보망인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를 통해 품목별 통합 리콜정보와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