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군에서 김 장관과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 등 군 주요 보직자와 역대 군 참모총장‧사령관,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영호 통일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제2차장 등이 자리했다.
6·25...
이상 징후가 나타날 경우 단계별 대응 매뉴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인성환 안보실 2차장, 왕윤종 안보실 3차장이 참석했다. 또 김홍균 외교부 1차관, 김수경 통일부 차관, 홍장원 국가정보원 1차장, 이영빈 국방부 기조실장, 윤인대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이 자리했다.
그러면서 "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명령한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 추진 의무를 저버리는 반헌법적 발상"이라며 "이들은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자'며, '통일부도 없애자', 대한민국의 헌법상 영토 조항과 평화통일 추진 조항도 삭제하는 등 헌법을 개정하자는 주장을 한다"고 짚었다. 이어 "북한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며 적대적 두...
이어 "이들은 통일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자며, 통일부도 없애자, 헌법의 대한민국 영토 조항과 평화통일 추진 조항도 삭제하자고 주장한다"면서 "북한이 핵 공격도 불사하겠다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 상황에서 평화적 두 국가론이 과연 가능이나 한 얘기인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통일을 포기하면 남북의 갈등과 대립은...
윤 대통령은 15일 KBS 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산가족 문제는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한 13만여 명 가운데 매년 3000여 명이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가신다”며 “유엔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이산가족 문제에...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대정부질문은 9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0일 외교·통일·안보, 11일 경제, 12일 교육·사회·문화 순으로 진행된다.
첫날 대정부질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치 분야 질의로 대정부질문을 시작하는 만큼 여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지난달 26일 통일부 UNITV 유튜브 채널에는 ‘[통일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8.15 통일 독트린 발표’ 영상에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달 22일 정부서울청사서 진행된 민방공 대피 훈련의 모습이 담겼다. 통일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사태 대비 역량 점검을 위해 ‘을지 연습’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대테러복 차림의 뷔의 모습이...
KDI '북한경제리뷰 8월호'탈북민, 年 2~3000명서 100명 수준 감소"하나원 경평 통한 새 정착체계 구축 필요""실거주 탈북민 3만명…사망자 등 제외해야"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증가세가 최근 크게 둔화한 가운데 국내 입국 초기 단계 탈북민을 한 데 모아 3개월 간 교육시키는 통일부 산하 하나원 등 기존 정착 체계를 개편해 예산 효율성을...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를 인용한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의 관련 보도에 관해 "해당 민간단체와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 보도 이후 해당 단체와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며...
22일 통일부는 북한 고위급 계층의 탈북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시점에는 54명, 김 위원장이 집권한 2012년 이후부터 올해 6월까지는 1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정권보다 2.5배 늘어난 수치로, 박 교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교육'을 꼽았다. 그는 "북한 엘리트 계층이 한국 문제집을 구해간다는 얘기가 들릴 정도로 교육열이 매우 강한데 공부해도...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강인덕 경남대 석좌교수,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 이사장, 윤병세 청와대재단 이사장,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 이숙종 성균관대 교수가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원로들에게 통일 독트린 발표 배경과 취지를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국내 자유민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지원 확대를 위한 법안이 의결돼, 29일 열리는 외통위 전체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외통위는 20일 열린 법안소위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에...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우리 사회 내부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며...
8·15 통일 독트린은 통일부를 중심으로 표현을 가다듬어 해설 책자가 배포될 예정이다. 정부는 8·15 통일 독트린 후속 조치도 체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경축식에는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했고, 독립유공자 유족‧국가 주요 인사‧주한외교단‧사회 각계 대표‧시민‧학생 등 약 2000명이 참여했다. 이번 광복절을 맞아 정부포상을 수여받은...
통일부 당국자도 "대북제재 위반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위반 여부에 대한) 최종 답변은 IOC에서 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IOC에 스마트폰을 제공만 했으며 배포 권한은 전적으로 IOC에 있다는 입장이다.
올림픽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북한 선수단 제공과 관련해 논란이 된 것은 처음은 아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는...
간담회에는 북한이탈주민들과 통일부, 고용노동부, 남북하나재단 측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3만5000명에 이르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하면서 주택, 정착지원금, 교육, 복지, 편견 등과 관련해 경험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단체 등과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권익위는 이날 간담회에서...
5일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까지도 우리 정부 측의 수해지원 제안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북측으로부터 우리의 수재 지원 제안에 대한 공식적인 응답은 없다”며 “상황을 예단하지 않고, 우리 측이 진정성을 갖고 제의한 만큼 이에 긍정적으로 호응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