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제1기 통상법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한 15명의 직원에게 장관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통상법 아카데미는 통상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내 통상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섭외, 지난 6월부터 부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8주간 총 32시간의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WT
산업통상자원부가 통상 전문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
산업부는 14일부터 부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상법 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상법 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은 WTO·FTA 협정 등 주요 통상협정, 주요 통상분쟁 사례, 무역구제 관련 국내 법령 및 사례 등 실무자들이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중심이다.
주요 강사진은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