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톱스타의 결혼에 웨딩드레스, 턱시도, 신혼여행지, 결혼반지, 결혼식 장소 등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모았다. 부부가 결혼반지로 선택한 것은 쇼메의 '비마이러브' 컬렉션이다. 독특한 벌집 모양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며, 이는 과거 나폴레옹 1세의 신성하고 영원한 권력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처음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100만...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수현 등 인기 정상급의 톱스타와 홍콩배우 런다화(임달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6위는 류승룡이 지적장애인을 연기한 ‘7번방의 선물’(1281만1213명), 7위는 전지현·하정우·이정재가 열연한 ‘암살’(1270만4669명)이 차지했다. 8위는 사극 도전으로도 화제가 됐던 이병헌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검정색 긴 생머리에 일자 앞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한 사진 속 수진은 큰 눈을 자랑하며 박정철과 남매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또 ‘천상여자’ 대본을 들고 여주인공인 윤소이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상큼발랄 비쥬얼을 자랑하고 있다.
수진은 앞서 박중훈의 첫 감독작 영화 ‘톱스타’에서 여고생 ‘이혜숙’ 역을 맡아 엄태웅과 열연을 펼쳤다. ‘천상여자’를...
영화감독 역을 맡은 엄태웅에게 영화 연출을 해 볼 의향이 있는지 묻자 그는 자신이 출연했던 ‘톱스타’를 예로 들며 “연기자 중 박중훈 감독을 필두로 여러분이 하고 있는데, 굉장히 멋있는 일이고 그런 재능이 있다면 해 보고 싶다. 하지만 내겐 여러 사람을 통솔해 나갈 능력이 없기에 그런 엄두는 못 낸다”고 손사래를 쳤다.
엄태웅은 자신의 패션에 대해...
엄태웅은 이날 행사에서 “극 중 역할처럼 실제 영화 연출을 해볼 의향이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 “영화 ‘톱스타’란 작품의 박중훈 감독을 필두로 많은 분이 실제로 하고 있다. 굉장히 멋있는 일이고 그런 재능이 있다면 해보는 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는 그런 능력이 없는 것 같다. 여러 사람을 통솔해나가는 능력은 없는 사람이라서 멋있는 일이지만...
말띠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1954년생에는 한국 록의 산역사 김창완밴드의 김창완이 있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드라마, CF, 영화, 라디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 198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영록과 그의 중학교 동창인 개그맨 겸 방송인 이홍렬이 있다.
1966년생에는 2013년 영화 ‘톱스타’로 영화감독에 데뷔한 28년차 배우 박중훈과...
요즘 스타 박중훈이 감독으로 변신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톱스타’는 스타와 매니저, 연예기획사 종사자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직한 매니저에서 스타가 된 태식(엄태웅)이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연예계에서 실제 매니저에서 스타가 된 대표적 인물은 누구일까. 바로 정준하다. ‘무한도전’ 등에서 맹활약을 하며 예능 스타로 자리 잡은...
지난 2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엄태웅의 아내에 대해) 만삭의 몸에도 촬영장에 엄태웅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나중에는 소문이 나 우리의 몫까지 모두 만들어 오셨다. 요리도 정말 잘하셨다. 마치 요리책에 나오는 것 같았다...
‘공범’과 같은 날 개봉한 이준 주연의 ‘배우는 배우다’는 이날 1만982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고, 박중훈 감독의 데뷔작이자 엄태웅, 소이현이 주연한 ‘톱스타’는 1만9375명으로 6위에 랭크됐다.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그래비티’는 7만3182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15만8665명을 기록했고, 여진구, 김윤석의 ‘화이: 괴물을...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배우 박중훈, 김민준, 소이현, 엄태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엄태웅의 아내에 대해 "만삭의 몸에도 촬영장에 엄태웅을 위한 도시락을 선물했다. 나중에는 소문이 나 우리의 몫까지 모두 만들어 오셨다. 요리도 정말 잘하셨다. 마치 요리책에 나오는 것 같았다"라고...
달은 쉬어야지 했는데 그게 과장돼서 은퇴선언이 됐다"라고 은퇴선언을 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박중훈은 김민준을 자신의 영화 '톱스타'에 섭외하기 위해 난항을 겪었던 사실을 밝히며 "섭외를 하면서 나도 일주일을 앓아누울 정도였다. 김민준에게 만약 내 작품 말고 다른 작품을 하면 나를 막 보는 거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박중훈 소이현 엄태웅 김민준이 출연한다.
이날 소이현은 데뷔 당시 '리틀 최지우'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탄 것과 함께 연기대상 시상식 화장실에서 최지우와 마주쳤던 일화를 고백한다.
소이현은 "화장실에서 딱 마주쳤는데 최지우 선배가 3초간 말이 없더라. 그러더니 '어? 예쁘다~'고...
박중훈 감독 영화 톱스타 사단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에는 영화 박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 감독은 캐스팅 1순위가 엄태웅이 아니었음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뿐만 아니라 에서도 섭외 1순위가 아니었음을 쿨하게 인정했다.
반면 처음 시나리오를...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것이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과 영화배우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다.
'공범'은 공소시효를 앞둔 어린이 유괴 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아버지일 것이라고 의심하는 딸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부녀지간인 김갑수와 손예진의 숨막히는 내면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톱스타'는 말그대로 톱스타의 화려하면서도...
20년 동안 두 분 안 싸우냐. 안성기 선배님과 저는 안 싸우진 않는다. 싸운다는 표현이 좋은 게 아니지만 감정이 늘 좋진 않다"고 말했다.
한편 박중훈의 감독 데뷔작 '톱스타'는 최고를 꿈꾸는 남자와 최고의 스타, 최고를 만드는 여자를 둘러싼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을 다루고 있다.
톱스타의 감독 박중훈이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중훈과 엄태웅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영화 ‘톱스타’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일명 증권가 찌라시를 보면 정말 황당무개한 내용이 반 정도 있다”며 “하지만 솔직히 2,30% 정도 진짜인 경우도 있다”고...
Twin의 담당자는 “가장 기대되는 개봉작 중 하나인 ‘톱스타’를 일본에서 배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말과 함께 데뷔작임에도 안정적인 연출을 보여준 박중훈 감독의 역량과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 등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관객들도 “스타의 성공과 타락, 그리고 한국 연예계의 비화’를 그려낸 ‘톱스타’...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감독 데뷔 영화에 ‘스타’로서 겪을 수 있는 고뇌를 담았다. 박중훈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20세 때 배우가 돼 22살에 톱스타에 올랐다. 인기가 권력이 됐고, 의도치 않게 남을 배려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세상에 대한 내 고백이다”고 입을 열었다. 24일 개봉할 ‘톱스타’는 스타 김민준, 매니저에서 배우가 되는 엄태웅, 연예 기획자...
처음이라 초조한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톱스타’는 박중훈의 배우로 살아오면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흥망성쇠의 사이클이 강한 연예계의 성공과 몰락, 화려함 속에 감춰진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돼 있다.
“감독을 하려고 소재를 고른 것이 아니라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감독을 했다. 난 20~30대 정말 철이 없었다. 20살 때 배우가...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영화 ‘톱스타’로 감독에 데뷔한 박중훈과 주연 엄태웅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박중훈 감독은 촬영장에서 연기학원이다”고 박중훈의 연기본능을 폭로했다. 이에 박중훈은 “홍명보 감독이랑 친한데,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면 선수들이 기가 죽어 슛을 못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