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년까지 관상어 산업 규모를 현재 4800억 원에서 6500억 원 규모로 키우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가대표 관상어 품종을 육성하고 전국 5곳에 관상어 산업 주요 육성 거점센터를 연계해 생산-유통-판매까지 종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차 관상어 산업 육성 종합계획(2021~2025년)을 수립, 발표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경상북도가 손을 잡고 올해부터 ‘낙동강 어(漁)자원 생태계 조사’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경상북도와 2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낙동강 내수면 생물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올해부터 2017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는 19일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가 주최하는 내수면 토속 어류 종묘방류 행사가 충남 금산군 금강 일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행사에서는 동자개, 뱀장어, 붕어, 잉어, 다슬기, 자라, 메기 등 7개 어종 60만마리 가량을 방류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면 어종 15종 등 모두 76개 어종을 방류할 예
내수면 토속어류 종묘 60여만 마리가 방류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다음달 5일 충남 금산군 신초리와 금강수계 일원에서 어류 종묘를 방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방류되는 어종은 동자개·뱀장어·붕어·잉어·다슬기·자라·메기 7종 등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총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수면 어종 15종을 비롯해 내수면과 바다에 적합한 품종 61
농림수산식품부는 붕어와 잉어 등 토속어류를 비롯한 수산종묘 방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수산자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생태계 회복에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에서는 지난 1986년부터 시작된 수산종묘매입·방류사업을 통해 그동안 약 13억마리의 각종 어패류 등을 바다와 내수면에 방류했다.
내수면은 바다를 제외한 수면으로 하천과 저수지, 댐 등
4대강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2009년 6월 착공한 충청북도 청원군 한계저수지 둑 높이기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무리돼 30일 오전 11시 지구내 생태공원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변재일 국회의원,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종윤 청원군수,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해 농업분야 4대강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