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국민의힘은 특위에 합리적이고 적정한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19일 ‘국회 기후특위 상설화, 제대로 합시다’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기획재정부, 환경부, 산업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으며, 김 의원은 해당 내용을 반영해 이번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현 세대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기후문제만큼은 여야가 정쟁이 아닌...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대선) TV 토론회가 일찍 진행된 만큼 과거보다도 정치 불확실성 영향이 증시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며 “7월 말~8월 실적 발표에 대한 민감도가 상반기 대비 커질 수밖에 없으나, 펀더멘털이 양호한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전망”이라고 했다.
조 차장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고, 8월 중에는 정책토론회 등을 개최해 실현 가능성이 큰 최종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를 토대로 9월 중에는 시범사업에 착수하고 면밀한 운영을 통해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그는 “26일 의료계는 전국 의사 대토론회를 개최해 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이외에도 여러 친명 모임들이 다양한 주제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 15일에는 친명 이재강·김준혁 의원을 중심으로 '더새로' 포럼이 첫 토론회를 갖고 기획재정부 개혁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16일에 창립한 '미래를 여는 의회민주주의 포럼'에는 '찐명(진짜 친명)'으로 분류되는 정성호·김영진 의원을 비롯해 41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지난해 개최한 토론회(서울 소비패턴 변화와 지역경제 활로)가 '신의 한 수'였다"며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와 전통시장 등 상권과의 연관관계가 크지 않다는 내용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김 의원이 최근 5년 간(2019년 7월~2023년 6월) 서울지역 카드 지출 빅데이터를 분석한...
이 시장은 “초순수는 반도체 생명수라고 불리는 물질로 정부는 3600억 정도의 국비를 투자해 ’국가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세울 계획”이라며 “용인특례시는 명지대학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초순수 플랫폼센터‘를 유치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관련한 토론회도 개최했다. 반도체 미래경쟁력을 고려하면 용인이 가장 최적지라고 생각한다”고...
26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대한민국 의료 사활을 건 제1차 전국 의사 대토론회’를 개최하고 현행 전공의 수련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에 나선 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수련 프로그램을 개선해 충분한 진로 탐색과 교육을 보장해야...
이번 토론회는 청년 관점에서 청년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청년주택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무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청년주거정책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유해연 숭실대 교수가 ‘청년주거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청년 주거정책 현황 및 청년가구의 실태를 분석하고...
'2023년 이후 학교 교권 현실과 과제 개선' 국회 토론회
서울과 충남 등에서 폐지 논란이 일었던 학생인권조례를 대신해 학생인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움직임이 나온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육계에서는 꼭 관련 법 제정이 필요하다면 학생인권법이 아닌 학교인권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25일 교사 출신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 후보는 이날 KBS가 주관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이 후보를 향해 “이 후보가 공약한 ‘먹사니즘’을 해결하기 위해선 상당히 많은 예산과 재원이 소요될 텐데, 최근 종부세 완화, 금투세 유예 등 부자감세를 얘기해서 많이 놀랐다”며 “부자감세를 하며 ‘먹사니즘’을 어떻게 실현할지 설명해달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조세는 국가 재원을...
이러한 해리스의 급부상으로 트럼프와 첫 설전을 벌일 TV 토론회에 대한 기대도 고조되고 있다. 당초 트럼프와 바이든은 지난달 27일에 이어 9월 10일 한 번 더 TV토론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현재 바이든이 물러나면서 토론 일정이 미정인 가운데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리스는 자신이 검찰 출신이자 여성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트럼프에 대한 공세...
의협은 “지난 20일에 열린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여러 운영위원님이 올특위 운영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집행부에 주셨고, 올특위의 운영 방향은 집행부에 맡기자고 정리해 주셨다”라며 “이에 집행부는 전날 상임 이사회에서 논의한 결과 전공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26일로 예정된 토론회 이후 올특위 운영을 중단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26일...
관계 정부 부처, 특히 금융권 전문가들과 법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고, 지난 7.17.에는 입법토론회를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을 대표발의했다.
기후금융은 기존의 녹색금융에 더해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을 포함하는 것으로, 대표발의 한 ‘기후금융 특별법’은 탄소중립 실현 및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23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세브란스병원 주4일제 시범사업 1년의 결과와 함의’ 토론회에서는 병원계 최초 주4일제 시범사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이 소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병원계 최초로 노사 합의에 따른 주4일제 시범사업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했다. 해당연도에 신촌 2개 병동, 강남 1개 병동에서 주4일제 시범사업이 시작했고, 2024년...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발의한 '출생기본소득 3법(아동복지법·아동수당법·조세특례제한법)'과 관련해 열린 토론회에서는 기본자산·기본소득의 필요성과 함께 정책 도입에 대한 '신중론'이 함께 제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강선우 민주당 의원과 '사단법인 기본사회'가 23일 오전 의원회관에서 공동주최한 '출생기본소득, 절망에서 희망으로...
2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고민정·김문수·김준혁·문정복·박성준·백승아·정을호·진선미·강경숙 의원실은 국회의원회관에서 'AI디지털교과서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초 3~4학년과 중1·고1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영어·정보·국어(특수교육) 교과에 대해 AI디지털교과서를 전면...
송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당 재정세제개편특위는 앞서 기획재정부가 참석한 토론회에서 이 같은 방향의 법 개정에 의견을 모았다. 이 법안에는 당 세제특위 위원과 국회 기획재정위 위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현행법은 상속인에게 2억 원의 기초공제와 인적공제(자녀 1인당 5000만 원, 장애인 1인당 1000만 원 등)를 제공하며, 기초공제와 인적공제를 합친...
윤 대통령은 18일 전북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번 수주 소식을 언급하며 "우리 원전 산업이 전반적으로 고사 직전에 몰렸었는데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다시 원전 산업을 회복시켜 우리 산업 전체, 또 지역 전체가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유럽 원전을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게 매우 의미가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또 "국민과 함께한 ‘민생토론회’가 지난주까지 총 27차례 개최됐다"며 "이를 통해 총 267개 후속조치 과제를 선정했으며 범정부적 협업을 통해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적으로, 청소년의 신분증에 속아 영업정지를 당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즉시 해결됐으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돼 20만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