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전체 매출 중 해외 시장의 비중은 각각 넥슨 59.8%, 넷마블 76%, 엔씨소프트 35%, 크래프톤 93.9%, 카카오게임즈 20%대로 집계됐다.
K게임사들의 지역별 매출 비중을 통해 해외 시장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뛴 넥슨과 넷마블, 크래프톤은 전체 매출 중 해외...
캡클라우드는 텐센트 클라우드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ZTQ 게임즈는 e스포츠 대회, 해외 게임 퍼블리싱, 블록체인 사업 등을 운영하는 게임 특화 기업이다. 두 기업은 현지 게임사와 퍼블리셔들을 대상으로 하이브 플랫폼 도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컴투스플랫폼의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텐센트의 손자회사인 언캡드 게임즈는 RTS 장르의 신규 지식재산(IP) 배틀 에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언캡드 게임즈 역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등 RTS 명작을 제작했던 RTS 게임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구성돼 있다. 배틀 에이스 개발은 스타크래프트2 수석 밸런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킴(David Kim)이 이끌고 있다.
배틀 에이스 역시 자동화된 자원 수집...
중국 퍼블리싱은 글로벌 게임사 ‘텐센트 게임즈(Tencent Games)’가 담당한다. 현지 게임명은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이다. 공식 홈페이지 및 앱스토어를 비롯해 ‘웨이신’ㆍ‘큐큐’ 등 현지 애플리케이션 마켓 플랫폼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와 중국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오랜...
한국에 이어 중국 서비스를 앞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현지 서비스명은 ‘지하성과용사: 기원(地下城与勇士: 起源, 던전앤파이터: 오리진)’으로, 원작 ‘던전앤파이터’를 중국에 안착시킨 글로벌 게임사 텐센트 게임즈가 서비스를 담당한다.
올해 2월에는 중국에서 약 한 달간 30만 명 대상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했다....
한상우 내정자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아이나게임즈 COO, 텐센트코리아 대표를 거쳐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
업계에서는 주요 게임사들 C 레벨(경영진)급 인사가 대체로 보수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한다.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게임사들의 주요 수익원이었던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 공개가 3월부터 의무화하면서...
양사는 본격적인 중국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37게임즈는 2011년 설립해 전세계 6억 50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는 게임회사로,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두고 있다. 텐센트, 넷이즈와 더불어 중국을 대표하고 한국, 베이징, 상해, 홍콩, 대만,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지사를 마련해 게임 개발,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6일 모바일게임 순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중국 게임사 조이넷게임즈가 출시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버섯커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 매출 기준 1·2위를 차지했다. 버섯커 키우기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등 국내외 대형게임사의 대작 게임을...
한상우 내정자는 네오위즈 중국 법인 대표 및 글로벌 사업 총괄 부사장, 아이나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 텐센트코리아(한국지사) 대표를 거쳐 2018년 카카오게임즈에 합류했다.
20년 이상의 해외 사업 경험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2018년부터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사업을 맡아 카카오게임즈의 성장에 기여해왔다. 글로벌 사업뿐 아니라 마케팅, 데이터분석...
텐센트클라우드, 힐튼, 하얏트 등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국내 대리인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포함해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하거나 관련 사항을 포함하지 않아 개인정보위로부터 시정명령 조치를 받았다.
AWS, 링크드인,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페이팔, 슈퍼셀, 트위치 등는 ARS를 통해 이메일만 안내하는 등 민원 접수·처리가 미흡해 개선 권고 조치를...
‘일드길드게임즈(YGG)’, ‘올라 지지(OLA GG)’ 등 글로벌 웹3 게임 커뮤니티와 파트너십도 강화한다. 장동철 컴투스홀딩스 BC사업 본부장은 “오아시스는 일본에서 블록체인 규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일본 진출 뿐만 아니라 웹3 게임 시장을 선점하고, 공동 생태계 구축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웹3 신작...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3월 중국 외자 판호를 발급,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중국 대륙 진출에 출사표를 던졌다. 4월 28일부터 중국 현지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이달 5일에는 중국 내 첫 테스트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런칭을 위해 중국어 기반의 보이스 콘텐츠와 크리에이터 UGC...
‘창유’, ‘텐센트 게임즈’ 합작 퍼블리싱 공개 이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알려사전예약 돌입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에서 신규 현지화 영상 공개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 28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강 연구원은 “지난달 20일 중국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쿠키런:킹덤’은 텐센트와 창유게임즈가 공동 퍼블리싱을 맡는다”며 “최근 판호를 받은 게임들이 베타 테스트(CBT), 사전예약, 출시까지의 기간이 매우 빨라졌고, 2021년 9월 퍼블리싱 계약을 공시 후 현지화 작업이 먼저 진행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쿠키런:킹덤’ 중국 성과는 연평균...
데브시스터즈는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아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 게임은 글로벌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이날 총회에는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웹젠,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크래프톤, 펄어비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텐센트코리아 등 회원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해 정부 및 국회와 발맞춰 간담회, 토론회를 추진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업계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국회...
27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의 4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 평균치는 각각 –201억 원(전년 대비 적자전환), 774억 원(-29.32%), 292억 원(-35.82%), 12억 원(-70%)으로 전년 대비 약세 전망이 지배적이다.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지난해 4분기 국내 게임사는 대부분 어닝 쇼크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장 의장, 전체 우호지준 22%…中 텐센트 자회사가 2대 주주배그 이을 후속작 부재에 부심…내달 신작 20종 라인업 공개
배틀그라운드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2021년 8월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지배구조를 보다 다순하게 정리했다. 작년 5월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 이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투명하게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창업자인 장병규...
방 의장의 지분 매각 당시 CJ그룹에 편입됐던 넷마블은 2014년 중국 게임사 텐센트로부터 5000억 원대 투자를 받으면서 물적 분할돼 CJ게임즈와 합병됐다. 이 과정에서 방 의장은 최대주주에 올랐다. 독립하면서 CJ게임즈에서 넷마블게임즈로 이름이 바뀌었고, 2017년 상장 후 2018년 다시 넷마블로 사명을 변경했다.
넥슨, 엔씨소프트와 함께 ‘3N’의 한 축을 맡고...
매출 기준으로 세계 최대 게임 사업을 운영하는 중국 텐센트홀딩스는 미국 개발사인 라이엇게임즈와 제휴해 만든 전술 슈팅게임 ‘Valorant’와 일본 포켓몬컴퍼니와 공동개발한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에 대한 라이선스를 이번에 받았다. 넷이즈도 일본 닌텐도에서 출시한 롤 플레잉 시뮬레이션 게임인 ‘판타지 라이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