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중에서도 10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의 전담 지점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열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여파와 기업공개(IPO) 시장 경쟁 격화 등 기업금융(IB) 부문 수익성이 위축되며 증권사들은 WM 사업을 대안 중 하나로 점찍은...
3월에는 테헤란로 랜드마크 중 하나인 아크플레이스(7917억 원)와 알레르망이 사옥으로 매입한 T412빌딩(3277억 원), 광화문 G타워(2890억 원), 회현동 티마크그랜드호텔(1788억 원) 등 굵직한 대형시설이 거래됐다.
하지만, 4월 매매된 서울 업무ㆍ상업시설 중 1000억 원 이상 거래는 한 건도 없었다. 가장 큰 거래는 신사동 근린생활시설(898억 원)이었다.
4월...
우선 수인분당선 한티역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앞으로 교차하는 언주로와 도곡로를 통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업무지구(GBD)를 비롯해 강남 전역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서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동부간선도로 및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또한, 강남을 대표하는 도심 속 산지형 공원으로...
행복한 바자회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센터필드 이스트(East)동 지하 1층에 무상 제공한 공간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 중이다.
이번 바자회는 기업 기증 물품과 재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자립 지원과 구호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의류, 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된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규철(연수원 22기) 경영 전담 대표 변호사는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은 법률 시장을 넘어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간 교류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이 대표 변호사는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하라 이남을 비롯한 아프리카 진출에 따른 리스크와 함께 정확한 정보를...
이규철(사법연수원 22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 경영 전담 대표 변호사는 1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로펌 최초로 출시한 법률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AI 대륙아주’를 둘러싼 최근 논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불편하시겠지만, 첫 질문부터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운을 떼자 “AI 발전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점인 강남역사거리에 자리잡은, 상업용 오피스 빌딩으로선 최상의 입지에 있다.
무엇보다 삼성그룹의 사옥이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있다. 과거 삼성물산 서초사옥으로 현재에도 삼성화재 본사가 이곳에 입주해 있다. 서초동 삼성타운 A~C동 중 B동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이런 입지와 상징성 덕에 더에셋 타워는 GBD(강남권역)...
글로벌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은 최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A급 프라임 오피스빌딩 아크플레이스를 7917억 원에 매각했다. 금액만 놓고 보면 지난해 10월 KB자산운용이 매입한 잠실 삼성SDS타워(8500억 원) 이후 가장 비싼 가격이다. 아크플레이스는 강남업무지구(GBD) 권역 핵심 빌딩이며 연면적 6만2725.3㎡, 지하 6층~지상 24층 규모로 강남...
부동산원은 “서울의 오피스는 공급부족으로 자연공실률 수준의 공실률 이어가는 가운데,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광화문 등 강남권, 도심권의 선호도 높은 지역 중심으로 IT업계 등 수요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상가 시장에 대해선 “높은 대출금리,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저하가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서울, 대전 및 세종을 제외한 전...
제24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정관 사업목적에 ‘기간통신사업’ 추가
현대오토에버가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섬유센터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윤구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주주총회 발표문을 통해 현대오토에버는 ‘최고의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 불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조직 전반의 체질을...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 1월 패밀리오피스 사업의 본격 확대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전담 지점인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정식 오픈했다. 삼성증권은 2020년 시작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SNI 패밀리오피스센터를 통해 특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중 1000억 원 이상 자산을...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 빌딩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 있게 소개한 팀이다.
바른의 부동산PF 금융위기대응팀은 PF 사업과 관련해 △의정부 복합 리조트 신축과 분양사업 신탁계약 분쟁 △서울리조트 개발사업 용역분쟁 △대전 대흥동 메가시티 개발계약 분쟁 △문정 미래형 업무용지 계약분쟁 △송도 랜드마크 시티 개발 분쟁 등을 수행했다.
아울러 일산대교...
박재필(사법연수원 16기) 법무법인(유한) 바른 경영 총괄 대표 변호사는 1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바른 빌딩에서 본지와 만나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 그룹 및 의뢰인 중 기업 비중이 커짐에 비례해서 자문 분야를 비롯한 토털 서비스 필요성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바른은 1998년 설립 이래 대법관, 법무부 장관, 법원장, 검사장, 부장판사...
테헤란로와 G 밸리를 잇는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AI 거점 연구단지와 창업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김포공항 혁신지구는 도심항공교통(UAM)과 도시철도·간선급행버스(S-BRT) 등이 연계된 미래형 교통 허브로 조성한다. 인근에 위치한 강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규모 가용공간을 더해 신성장산업 중심의 혁신지구를 탄생시킨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말 ‘학동역점’을 시작으로 ‘대치사거리점’, ‘방배역점’, ‘도산대로점’을 열었고, 지난달에는 테헤란로 핵심 상권에 약 120석을 갖춘 브랜드 최대 규모의 ‘선릉역점’을 개점했다.
강남 핵심 상권에 대형 매장으로 승부수를 띄운 맘스터치는 전략 매장을 서울의 주요 관광지로 확대한다. 상반기 중 해외 관광객 증가로 활기를 되찾은 명동과...
임추위는 19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토스뱅크 본사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추위는 그동안 수차례 회의를 거쳐 토스뱅크의 성장과 혁신, 안정감을 부여할 수 있는 후보군을 발굴 및 검증해왔다.
이날 최종 회의를 통해 이 후보의 경영성과 및 역량, 자격요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임기 2년의 차기 대표 후보에 단수...
강석훈(사법연수원 19기) 총괄 대표변호사는 1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율촌 사무실에서 본지와 만나 “로펌계 매출 2위권 그룹으로서 위상을 견고히 했다”며 “25년이란 짧은 역사를 가진 율촌이 인수합병 없이 단기간에 최상위 로펌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M&A) 프로젝트 기여도가...
강석훈(사법연수원 19기) 총괄 대표변호사는 1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율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지난해는 중대재해처벌법, 직장 내 갑질, 노란봉투법 등 노동시장 이슈가 많았던 만큼 노동 및 중대재해 분야 비중이 늘고 자문뿐 아니라 쟁송 업무도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시민재해로...
건설사 워크아웃‧회생절차 쟁점 정리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는 28일 오후 4~6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동훈타워 12층 대륙아주 대회의실에서 건설회사를 비롯한 기업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건설회사의 워크아웃 및 회생절차에서의 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
테헤란로에 위치해 강점…“최대 3년 사무공간 제공”
입주기업들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데에는 서울소셜벤처허브가 위치한 입지 조건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소셜벤처허브가 있는 테헤란로(지하철 2호선 선릉역 도보 5분)는 벤처투자사, TIPS 등 창업지원 기관, 창업기획자들이 밀집해 있어 소셜벤처의 성장과 사업확장에 유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