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일본 미쓰비시의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와 사노피아벤티스의 '아마릴(성분명 글리메피리드)' 등 글로벌 기업의 당뇨병 치료제 판매를 도맡은 이력이 있다. 2009년부터 아이센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혈당 측정기 '바로잰'을 개발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 판매를 담당한다. 지난 2020년 첫 출시 후 지난해 3년 누적 판매...
당뇨 치료제 ‘테넬리아’,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솔리리스’와 ‘울토미리스’ 등이 선전했다. 신규 도입한 신장내과 치료제 ‘미쎄라’와 ‘렌벨라’도 5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일반의약품 부문은 주력 브랜드 ‘케토톱’이 26.5% 크게 성장하면서 총 8.0% 증가했다. 케토톱은 올해 연매출 5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탁·수출 매출은...
한독은 1973년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을 발매한 이래 40여 년간 ‘토탈 당뇨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 ‘테넬리아’, ‘슈글렛’, ‘글라지아’ 등과 혈당측정기 ‘바로잰’, 메드트로닉 ‘연속혈당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한독은 ‘테넬리아’, ‘아마릴’ 등 당뇨병 치료제 및 혈당 측정기 ‘바로잰’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디언커넥트’와 ‘아이프로2’의 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의 김현익 담당 사업부 부사장은 “한독은 국내 당뇨병 시장에서 40년 넘게 리더십을 유지하며 다양한 성공경험을 쌓아온 토탈 당뇨 솔루션 기업”이라며 “연속혈당측정...
한독은 전략품인 당뇨치료제 테넬리아 등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밖에 웅진에너지(21.31%), 동양네트웍스 (21.21%) 등이 뒤를 이었다.
◇'어닝쇼크' 현대일렉트릭, 22.69% ↓
유가증권시장 내 한 주간 가장 급락한 종목은 유니온머티리얼로 29.27%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22.06% 상승했지만, 이번주 차익실현성 매물이...
JW중외제약은 지난해 7월 안국약품을 영업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밖에 다케다와 제일약품이 공동으로 영업 중인 네시나는 지난해 239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미쯔비시다나베가 개발하고 한독이 판매 중인 테넬리아는 발매 2년째인 지난해 100억원대 매출로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한독은 미쯔비시다나베로부터 같은 계열의 당뇨약 ‘테넬리아’를 도입하고 판매 중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다른 제약사와의 공동판매 전략은 단기간에 외형을 확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최근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많지 않아 원 개발업체에 유리하는 조건으로 제휴 조건이 형성되는 분위기다"면서 "자체 개발 제품의 경쟁력이 높이 않은...
한독의 DPP-4 억제제 당뇨병치료제 테넬리아가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한독은 작년 8월과 10월 국내에 선보인 테넬리아정(성분명 테네리글립틴), 복합제 테넬리아엠서방정테네리글립틴+메트포르민)이 자체 집계 결과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한독은 테넬리아정의 가장 큰 성장 요인으로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을 목표 혈당(HbA1c
한독은 아마릴·테넬리아 등 당뇨병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소화제 훼스탈 등이 대표적인 전문·일반의약품이다. 이 밖에도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항암제, 녹내장 치료제 등으로 최근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한독은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제약업계의 수출은...
한독이 DPP-4 억제제 계열의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테넬리아(성분명 테네리글립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테넬리아는 일본 미쯔비시다나베의 제품으로, 한독이 국내 생산 및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테넬리아는 1일 1회 복용하는 20mg 단일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DPP-4 억제제 중 가장 낮은 739원이다.
한독에 따르면 테넬리아는 국내...
주가가 리레이팅되고 있다”며 “제넥신 대주주로서의 가치와 자체 개발중인 바이오 의약품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실적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신규도입하는 당뇨병 치료제인 테넬리아의 본격 한매표과 및 한독·테바와 제넥신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손실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임상실험이 진행 중인 희귀질환 치료제용 바이오약품인 HL2351 등의 가치도 부각될 예정”이라며 한독의 실적이 신규 도입하는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의 본격 판매효과가 나타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2014년 기준 약 78억원의 지분법 손실을 기록한 한독/테바와 제넥신은 판매품목 증가와 제품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