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방학 맞아 ‘뭉크’ 초대전 등 문화 예술 공연 할인

입력 2024-07-19 10:05 수정 2024-07-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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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 혜택 제공

(사진제공=신한카드)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길 만한 문화 예술 공연 및 전시회 티켓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쏠(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어린이 뮤지컬 ‘하이팝’의 8월 2일 자 전 공연을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인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한다.

이날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공연의 VIP석과 R석이 60% 할인된다. 티켓은 신한 쏠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인터파크 티켓에 접속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특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공연장 주변의 인기 음식점을 대상으로 많이 가게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샵 쿠폰에 접속해 더 모먼트 쿠폰을 ‘혜택 ON’ 설정한 후 신한카드의 신용 및 체크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20%를 캐시백 해준다.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소양 향상에 도움이 될 전시회 관련 혜택도 준비했다. 9월 19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에드바르 뭉크 : 비욘드 더 스크림’ 전시회 티켓을 20% 할인해 준다.

9월 18일까지 안녕인사동 지하 1층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진행되는 ‘아메리칸 팝아트 거장전’ 티켓을 3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전시는 뉴욕을 현대 미술의 무대로 만들었던 앤디 워홀 등 팝아트 거장 8인과 국내 정상급 팝아트 작가 12인의 작품 약 280점을 선보인다.

11월 30일까지는 제주 유동룡미술관(이타미 준 뮤지엄)에서 열리는 ‘손이 따뜻한 예술가들 : 그 온기를 이어가다’ 기획전 티켓 2000원 단독 할인을 제공한다. 전시는 이타미 준은 물론 그와 같은 방향성을 가진 동시대 건축가, 예술가들의 관계와 균형,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문화 예술적 감성을 키울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공연과 전시회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 경험 제공은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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