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터키즈) 때문입니다. ‘터키즈 온 더 블록’의 ‘터키즈’도 튀르키예를 바탕으로 ‘튀르키예즈’로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 것이죠.
갑자기 ‘튀르키예즈 온 더 블록’이라니. 우스갯소리라 여기며 가볍게 여긴 상황은 일파만파 번져나갔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터키즈...
‘터키즈 온 더 블록’를 통해 유튜브 콘텐츠에 첫 도전, ‘바퀴 달린 입’까지 성공시켰다. ‘SNL 코리아’ 디지털 쇼트를 연출하며 숏폼 콘텐츠에 관심을 갖게 됐다.
“유튜브 콘텐츠의 핵심은 단순함이라고 생각해요. 주절주절 설명이 많지 않아도 되고, 쓸데없이 고퀄리티를 지향할 필요도 없거든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담백하게 전달하고 끝내죠. 단순하지만...
서로 기억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어 조심스럽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신기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다 지난 7월 웹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MBC ‘놀면 뭐 하니?+’ ‘라디오스타’ 등 공중파에도 출연하는 등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반면 공영방송 라디오가 익숙하지 않고 낯선 환경이라 실수한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2 ‘폭소클럽’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긴 무명시절을 거쳤다. 그러다 지난 7월 절친인 개그맨 이용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웹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으며 대세 스타로 발돋움 중이었다.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터키즈 온 더 블록’(이하 ‘터키즈’에서는 길바닥 토크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일반인 주디가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용진은 주디와 남자친구에게 “그러지 않았으면 하지만, 두 분이 사귀다가 헤어졌을 때 이 영상이 주홍글씨처럼 남을 수도 있는데 괜찮겠냐”라고 우려했다.
이어 이용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