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 한국 JTBC 예능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가 중국 웨이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
- 특히 빅뱅의 태양이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증 샷을 남기며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어
2.13호태풍사우델로르, 중화권 21명 사망
- 13호태풍사우델로르 탓에 중국과 대만 등 중화권에서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 9일(현지시간) 13호태풍...
전해
2.13호태풍사우델로르
- 13호태풍사우델로르가 중국에 상륙해 1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 9일(현지시간) 13호태풍사우델로르가 중국 동부 연안에 상륙한 이후 저장성 원저우시에서 1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
- 원저우시에는 136만5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가옥 140채와 도로 214곳이 손상된 상태
60만명, 송도 25만명, 송정 20만명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는 이날 모두 200여 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찾아 더위를 식혔다.
특히 이날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높은 파도로 튜브 사용이 금지됐다.
119수상구조대 측은 대만쪽으로 지나간 제13호태풍사우델로르의 간접영향으로 높은 너울과 파도가 일어 안전사고를 우려해 튜브 사용을 금지했다.
해운대 해수욕장
태풍 영향권인 인근 광둥(廣東)성 당국도 주민 대피령과 함께 어선에 대해 긴급 피항령을 내렸으며 해안 주변의 관광지도 잠정 폐쇄 조치했다.
태풍 영향권에 있는 13개 성·시도 태풍 대비에 나섰다.
다만 이번 13호태풍사우델로르는 한반도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일경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13호 사우델로르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대만 남동쪽 560㎞ 해상에서 시속 20㎞의 속도로 서북진하고 있다. 이날 밤부터 대만 동부에 상륙해 초속 45∼50m의 비바람을 쏟아내며 이동하다 8일 오후 푸젠성 일대로 상륙하면 초속 33∼38m로 위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국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13호 태풍 사우델로르의 예상경로에 따라 이날...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주가 폭염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11~12일께 13호태풍사우델로르(SOUDELOR)가 중국내륙에서 저기압으로 약화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면서 이후 폭염과 열대야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11일 후반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12일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한편 목요일인...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대만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13호태풍사우델로르(SOUDELOR)가 점차 서진해 중국내륙에서 온대성저기압으로 약화되면서 오는 11~12일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저기압으로 약화돼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다음주 초 전국적으로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내려가 폭염이 누그러질...
[일기예보]제13호태풍사우델로르 북상중…서울·경기 일부 지역에 소나기, 언제까지?
오늘(5일) 날씨는 제13호태풍사우델로르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겠고, 늦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태풍 12호 할롤라의 이름 유래를 접한 네티븐들은 "태풍 12호 할롤라, 남자아이 이름이었구나", "태풍 12호 할롤라, 큰 태풍 피해 없었으면", "태풍 12호 할롤라, 재미있는 이름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 12호 할롤라에 이어 태풍 13호 이름은 사우델로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