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가야데이터, 태진인포텍, 글루시스 등 중소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이 포함된 국산 서버ㆍ스토리지 분야가 올해부터 3년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면서 공공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전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클라우드 시장을 전자정부시스템처럼 공공 클라우드 수출 모델로 키우겠다는 계획 하에 향후 5년간 최소 5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태진인포텍 김준묵 상임고문(회장)이 환경재단에 약 2억원 상당의 주식 5만주를 기부했다고 환경재단이 17일 밝혔다.
주식 기증식은 지난 15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렸다. 이 주식은 향후 환경기금으로 적립돼 활용될 예정이다.
태진인포텍은 수입의존도 99%의 국내서버시장에 국내기술로 개발한 서버로 출사표를 던진 반도체디스크 개발 전문업체다. 태진인포텍
최근 스마트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등장으로 전 세계 IT 시장이 대형화, 고속화되면서 기업들은 초고속 대용량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데이터 생성 및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다 보니 업무 정체 및 처리속도 지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부작용도 생겨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이같
거래소 상장기업인 케이비물산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태진인포텍과 포괄적 사업제휴에 관한 협력 등 양사간에 전략적인 제휴를 맺기로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태진인포텍은 SI 사업영위를 주 목적으로 설립한 업체로 SSD를 기반으로 하는 서버 스토리지 전문업체로 반도체기반 서버·스토리지의 핵심원천기술을 보유 하고 있다. 국책사업인 국가성장동력사업에 선정(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