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로 옮기고, 청원 경찰 9명을 동원해 24시간 순찰하는 등 특단 대책에 나설 예정이다. 집 주변에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 10개와 태양광 조명 100개를 새로 설치한다. 낡은 가로등과 보안등은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하며,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는 ‘여성안심 패키지’도 지원한다. 조두순의 움직임은 24시간 모니터링 해 법무부, 경찰과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된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가로등으로 기존 가로등보다 1.5배 밝지만 자정 이후 밝기가 조절돼 주변 동식물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는다. 또 충전 기능이 있어 해가 없는 장마철에도 최소 7일간 작동하고, 1개당 연간 2160kWh 전기 절약 효과가 있다.
한수원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 안심가로등 1371개를 설치해 연간 3억4800만 원의...
뿐만 아니라 일반 가로등보다 1본에 연간 2,160kWh 절전 효과가 있어 그간 한수원이 설치한 1,371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연간 약 3억 5,000만 원(1본당 253,872원)의 공공 전기료를 절감했다.
범죄예방 및 안전 증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한수원의 안심가로등 사업은 지난 2017년 경찰청•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안심가로등은 태양광과 풍력 발전 시설을 통해 낮 동안 충전한 전력으로 운영하는 가로등이다. 한 번 충전으로 7일 이상 운영할 수 있다. 일반 가로등보다 대당 한 해 2160kWh의 전력을 아낄 수 있다. 한수원은 그간 안심가로등 1371대 설치를 지원했다.
한수원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올해도 6개 지역에 안심가로등 총 33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공모...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태양광 안심 가로등’도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회사로서 국민에게 ‘빛’을 테마로 해 가로등이 없어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가로등을 설치,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제2회 대한민국 범죄 예방...
한수원은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회사로 국민에게 ‘빛’을 테마로 한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이 이색적이다. 가로등이 없어 안전이 취약한 지역에 가로등을 설치, 밤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 특히 한수원의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은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제2회 대한민국 범죄 예방 대상에서 범죄 예방 활동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한국수력원자력이 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으로 전국에 빛을 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양광으로 불을 밝히면서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대한 의지도 담았다.
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안심가로등이 첫 불을 밝힌 것은 2014년 12월이다. 서울 홍제동 일대에 37본의 가로등을 설치하며 시작됐다.
가로등이 설치된 곳은 서울에 얼마 남지 않은...
한수원은 전국의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을 통해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범죄 예방뿐 아니라 태양광 안심 가로등은 1본당 연간 57.6MWh 전기절약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따뜻한 기술 부문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재잘재잘 스쿨버스’ 영상에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통학 시...
안심가로등 설치를 기념하며 개최된 '태양광 안심가로등 점등식'은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 허성곤 김해시장, 배병돌 김해시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다소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주민 1만여 명이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환영사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시 동산동의 어두운 길을 환하게 밝혀준 한수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오는 18일 김해운동장에서 '김해 태양광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평창 안심가로등 점등식'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1만 명 가량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4년부터 방법취약지역에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온 한수원은 올해까지 1천 8본에 달하는 가로등 설치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태양광 안심가로등' 점등식에는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백성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운영사무차장과 주민 2천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행사는 체험존, 점등식, 토크 콘서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수원은 올림픽 개·폐회식장에서 선수촌으로 이동하는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군도 15호선 2.4㎞ 구간 가로등을 태양광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안심가로등 지원사업도 후원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전기안전대책본부를 발족했다. 패럴림픽 대회 폐막일인 내년도 3월 18일까지 조직위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심 가로등은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을 한 뒤 그 전력을 이용해 밤에 불을 밝히는 친환경 시스템으로 전기료가 들지 않아 전기료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탄소 발생량 저감 등 환경 보호에도 효율적이다. 또한, 한번 충전하면 최소 7일 이상 사용이 가능해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수원은 지난 1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개최한 '제2회...
아울러 가스공사는 중소기업 전용 전주기 수출지원 플랫폼을 구축했고, 한수원은 방범취약지구에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전국 317개소 설치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ㆍ관ㆍ군 합동 복합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는 등 상생 활동도 지속했다.
올해도 에너지 공공기관들은 친환경적 에너지생산시스템 확산을 목표로, 전기차ㆍ태양광ㆍESS 등 에너지...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진행 중인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사업과 연계된 복지 사업이다.
한수원은 전국의 방범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가로등을 설치해 왔다.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이 방범 뿐 아니라 복지 전반이 취약하다는 의견이 많아 한수원은 작년부터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반딧불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이밖에도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 대상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거점으로 한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태양광 안심가로등 설치 등 생활체감형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번 종합발전계획은 시민들이 경주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한수원은...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방범취약 지역의 골목길을 밝혀줌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7일 한수원에 따르면 올해 경북 영덕을 필두로 전국 5~6개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서울 홍제동 일대 골목길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사업 규모를 대폭...
태양광을 이용해 공용 전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집열판을 설치하고 단지 내 가로등도 태양광을 받아 빛을 낼 수 있는 제품으로 배치한다. 또한 태양열을 이용하여 온수를 생산, 이를 공용 시설에 일부 활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관리사무소는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을 하도록 했으며 빗물도 저장해 단지 내 조경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