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형법에 따르면 생포된 총기 난사 무장 탈영병인 임병장은 사형이나 무기징역이 불가피하다. 군 형법 제59조는 '초병을 살해한 사람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임병장은 자신을 추적한 소대장에게도 총상을 입혔기 때문에 '상관에 대한 특수상해' 또는 '직무수행 중인 군인 등에 대한 중상해' 혐의까지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탈영병 임병장은 생포 직전 A4용지 약 3분의1 분량의 글을 쓴 후 왼쪽 어깨에 자해를 가했다. 이후 탈영병 유서 내용에 관심이 모아졌다. 국방부는 공개를 요구하는 취재진에게 숨진 병사 유족들이 공개를 거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그런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았다. 뒤늦게 국방부는 "탈영병 유서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공개...
지난 23일 오후 임병장의 생포 과정에서 탈영병 아버지인 임모 씨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눈물과 목청을 울리는 항변으로 아들을 설득하고자 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일부에서는 임 병장을 살려보자는 동정 여론도 생겨났다.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임병장의 최고형을 막자"라고 주장하고...
탈영병 아버지
탈영병 임 병장의 아버지가 절규한 사실이 뒤늦게 속속 알려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찡하게 하고 있다. 탈영병 유서에는 가족 및 희생자 유가족에 사과하는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탈영병 아버지는 한 차례 교전이 일어날 당시 군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내 아들 죽이겠다는 거 아니냐. 여기서 종지부를 찍겠다는 건...
있어" "무장탈영병 아버지, 희생된 가족도 그렇고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 병장은 지난 21일 강원도 고성군 22사단 GOP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탈영한 후 대치 끝에 23일 오후 2시55분께 생포됐다. 그는 생포 직전 자신의 총기로 왼쪽 가슴과 어깨 사이를 쏴 자살을 시도했다. 임 병장은 생포된 후 바로 인근의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특히 탈영병이 소속된 55연대 소속 부대원들이 육군 중앙수사단의 조사과정에서 임 병장이 자주 열외됐다는 내용을 확보했다고 근거를 들었다.
앞서 임병장은 21일 저녁 8시 15분께 GOP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23일 오전 임 병장 생포를 위해 대치하던...
특히 탈영병이 소속된 55연대 소속 부대원들이 육군 중앙수사단의 조사과정에서 임 병장이 자주 열외됐다는 내용을 확보했다고 근거를 들었다.
앞서 임병장은 21일 저녁 8시 15분께 GOP 경계근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 1발을 투척하고 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후 23일 오전 임 병장 생포를 위해 대치하던 중...
그는 "9월에 제대고 7월에 휴가 잡혀있고 9월에 (말년) 휴가 나온다. 20일 휴가 나올 게 있다"며 "그런놈이 저런일을 저지를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고 억울해했다.
한편 탈영병 임 병장은 총기 자해 끝에 23일 생포,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자를 가로막고 무차별 취재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였다고한다 상상이된다. 했으면 그랬겠나 싶다 알권리보다 살인 탈영병이지만 사람 목숨이 중요하다", "어제 가짜 임 병장을 연출한 국방부를 보면서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얼마나 많이 국민들의 눈을 속였을까? 라는 의문이 남는다"라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총기난사 이유
동부전선 GOP에서 경계근무 중 무차별 총기 난사로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탈영병 임모병장의 총기난사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군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날 생포한 임병장 총기난사 이유를 놓고 집중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후송된 임병장이 건강상태가 회복된 이후 즉시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군에서 공개된 근무...
이후 군 수사당국에 의해 긴급 후송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병장의 생포 소식 이후 설득에 나섰던 탈영병 가족인 아버지의 눈물이 회자되고 있다. 대치 중인 현장에 도착한 탈영병 아버지는 "앞날이 창창하니 제발 죽지 마라"며 아들에게 연이어 호소하며 설득했다.
이후 군 수사당국에 의해 긴급 후송돼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병장의 생포 소식 이후 설득에 나섰던 탈영병 아버지의 눈물이 회자되고 있다. 대치 중인 현장에 도착한 탈영병 아버지는 "앞날이 창창하니 제발 죽지 마라"며 아들에게 연이어 호소하며 설득했다.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탈영병 생포로 일단락...'진짜사나이' 자막 달고 방송 논란
지난 21일 강원도 고성의 동부전선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생포되면서 다급한 상황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사건의 와중에 병영 체험 프로그램 'GOP'편의 방송을 강행한 MBC '진짜사나이' 제작진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703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23일 생포된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의 당사자인 임모(22) 병장이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중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임 병장은 23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 45분까지 국군강릉병원에서 좌측상엽폐절제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현재는 회복중이다. 생포 당시 자해로 인해 왼쪽 폐 손상과 함께 출혈이 심해 폐 괴사...
무장 탈영병 생포, 총기난사 이유 적은 유서에 가족들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뒤 생포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이날 생포 직전 자신의 소총으로 왼쪽 가슴 위쪽에서 어깨 사이를 쐈고, 헬기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703 특공연대 무장 탈영병 생포 작전
703 특공연대가 무장 탈영병 생포 작전 도중 오인사격으로 인해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천만다행 총알은 관자놀이, 즉 눈과 귀 옆 사이의 피부가 얇은 부분이 관자놀이다. 전문가들은 실탄이 1cm만 벗어났어도 생명이 위험했을 것이라며 오인사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국방부는 23일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던...
무장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생포 직전 임모 병장 스스로 왼쪽 가슴에 총을 쐈다. 군당국은 곧바로 임모병장을 병원으로 후송했고 임 병장은 강릉아산병원에서 좌측상엽폐절제 수술을 받았다. 총상으로 괴사가 진행된 폐를 적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군당국에 따르면 임모 병장은 이날 오후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생명에는...
무장 탈영병 생포
생포한 무장 탈영병 임모 병장이 총으로 자살을 시도 민간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았다. 당초 출혈이 심해 긴급 이송된 임모 병장은 총상으로 왼쪽 폐를 적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총상으로 인한 폐 손상과 함께 출혈 등으로 인한 폐 괴사 등이 진행됐던 것으로 관측된다.
강원도 고성 22사단 GOP(일반전초)에서 총기 난사 후 무장 탈영한...
무장 탈영병 생포
무장 탈영병 생포 소식이 이어지면서 생포된 22사단 임모 병장의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 관심이 모아진다. 임모 병장은 상관살해 혐의를 포함한 5~6가지 혐의가 적용된다. 사형 또는 무기징역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3일 관련업계와 군당국 등에 따르면 동부전선 GOP에서 상관을 포함한 동료 5명을 살해하고 8명(추적중인 장교 포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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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병장이 23일 총기 자해 끝에 군(軍)에 생포돼 강릉 아산병원으로 옮겨진 가운데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방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 병장은 오후 9시경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 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임 병장은 지난 21일 주간 경계근무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