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 소유건물인 남산창작센터, 중부‧북부기술교육원, 탄천물재생센터 등 40곳을 제로에너지건물 수준으로 전환하거나 에너지효율을 30% 이상 개선하고 있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남산창작센터는 건물에너지효율등급1++을 획득하는 등 에너지 성능이 75% 이상 높아질 예정이다.
기후위기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가 이용하는 경로당, 어린이집 94곳도...
대청마을 일대는 탄천물재생센터, 강남자원회수시설 등이 위치해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장기간 주민 고충이 제기돼 온 지역이다.
대청마을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층수, 아파트가 제한돼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모아주택 사업을 통한 아파트 건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적절한 공공기여를 반영하도록 했다.
해당 지역은...
임명된 노동이사는 권형구 서남센터 현대화팀, 오해동 탄천센터 수처리팀으로 임기는 2025년 7월 31일까지다.
박상돈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첫 노동이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근로자와 경영진 간 협력과 상생을 이끌어 달라”며 “앞으로 노동이사와 함께 우리 공단의 윤리경영, 투명경영,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남산창작센터, 중부‧북부기술교육원, 탄천물재생센터 등 24곳을 제로에너지건물(ZEB) 수준으로 전환하거나 에너지효율 30% 이상으로 개선한다.
노후 주택 및 건물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무이자 융자를 올해도 추진한다. 지원한도는 주택은 최대 6000만 원까지, 비주거용 건물은 최대 20억 원까지다. 서울시는 "단열창호, 단열재 교체...
서울시 4개 물재생센터(중랑ㆍ난지ㆍ서남ㆍ탄천)가 수소기술을 비롯해 현존하는 신재생에너지 최신기술을 모두 융합, 세계 최초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가 된다.
29일 서울시는 “180MW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설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와 수소기술을 융합ㆍ발전하는 에너지 선순환...
서울시가 4개 물재생센터(중랑ㆍ난지ㆍ서남ㆍ탄천)를 물산업 육성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한 ‘클러스터’로 조성한다. 또 최신 기술과 공법을 도입해 물재생센터의 순기능인 ‘수처리’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서울시는 40년 동안 서울 전역의 생활하수를 정화ㆍ처리해오고 있는 4개 물재생센터의 기능과 공간을 한 단계 혁신ㆍ진화하는 ‘물재생센터 비전 3....
1987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서울시 소유 부지에 조성된 난지물재생센터는 난지·서남·탄천·중랑 등 서울시 물재생시설 4곳 중 유일하게 서울 바깥에 있는 시설이다. 하루 하수처리 용량은 86만㎥, 분뇨처리량은 4천500㎘에 달한다. 하지만 시설이 낙후해 악취와 침전물로 인근 주민 불만이 잇따랐다.
이에 서울시는 2012년 고양시와 함께 2030년까지...
서울 도심 수소충전소는 국회를 비롯해 양재 수소충전소, 탄천 물재생센터 등 3곳에 우선 설립될 예정이다. 상반기 규제 해소 후 정식 인허가 절차를 밟는다. 현대 계동 사옥은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 심의와 검토를 거쳐 조건부로 허용됐다. 특히 정부가 연내 수소충전소 86기 설립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 중 41기에...
설치 부지는 국회와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 수소충전소, 계동 현대사옥 등이다. 지난달 현대차가 특례를 신청한 다섯 곳 중 중랑 물재생센터 부지를 제외한 네 곳이 승인을 받았다. 그동안엔 입지 제한, 건폐율 제한, 이격거리 제한, 토지임대 제한 등으로 이들 지역에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기 힘들었다.
특례를 부여받은 부지 중 국회와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의를 하고 현대 계동사옥, 국회,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국회 부지는 상업지역임에 불구하고 입지제한 및 도시계획시설 지정없이 국유지 임대를 통해, 탄천 물재생센터와 양재 수소충전소는 도시계획시설 지정 및 서울시 소유 토지 이용제한에 예외를 받아, 충전소를 설치할...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회의를 하고 현대 계동사옥, 국회, 탄천 물재생센터, 양재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국회 부지는 상업지역임에 불구하고 입지제한 및 도시계획시설 지정없이 국유지 임대를 통해, 탄천 물재생센터와 양재 수소충전소는 도시계획시설 지정 및 서울시 소유 토지 이용제한에 예외를 받아, 충전소를 설치할 수...
서울시는 직영(중랑·난지)과 민간위탁(탄천·서남) 방식으로 이원화한 4개 물재생센터를 2019년까지 공단(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민간위탁 물재생센터 2곳은 같은 수탁사와 수차례에 걸쳐 수의계약이 이뤄졌고, 시 간부 출신 직원이 수탁사 대표이사로 앉아 문제가 됐다. 서울시 출신 전적자와 민간위탁사 직접 채용자 사이에 급여 차이가 크게...
서울시는 중랑·난지·탄천·서남 등 4곳의 물재생센터에 대해 '물재생센터 부지관리 효율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에 대해 "도심지 가용부지 확보가 어려운 시의 특성상 주요 시책사업과 민간사업을 위한 물재생센터 부지사용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부지사용요구와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
시는 오는 25일 서남물재생센터에 소수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중랑·난지·탄천 등 3개 물재생센터에도 발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발전기는 2m 미만 낙차에서 유속과 유량을 이용해 수차를 회전시킴으로써 전기를 생산하는 '저낙차 흐름식 발전기'로 국내에서 저낙차 발전기는 아직 보급 단계이다.
시는 이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정화조 악취 저감을 위해선 매년 300개소를 목표로 대형건물 정화조에 공기공급장치를 설치하고, 현재 난지물재생센터에만 설치되어 있는 24시간 ‘자동 악취감시시스템’은 ‘15년까지 탄천·중랑·서남 물재생센터에도 100%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인 물재생센터는 24시간 악취모니터링이 가능한 ‘자동 악취감시 시스템’을 이듬해까지 시내 총 4개...
시는 15일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에서 포스코에너지,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업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천 하수열 이용 열공급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탄천물재생센터에서 한강으로 방류하는 하수 처리수의 잠재열을 이용해 연 2만 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이 사업은 9Gcal/h 용량의 열펌프 7대, 열공급관, 전기실 등을 설치하게...
“대한민국의 진로를 바꾸기 위해 서울 강남을에 출마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격전지 중 하나인 서울 강남을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은 21일 유세현장인 탄천 물재생센터 마루공원에서 기자가 “4·11 총선에서 왜 강남을 선택했나”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강남을은 전형적인 여당 강세지역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야당 의원이 당선된 적이...
출근길 인사를 마친 정 의원은 강남구가 주최한 ‘물의 날’ 행사가 열리는 탄천 물재생센터 마루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동영 의원은 행사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어린 아이부터 나이 지긋한 노인까지 한 사람 한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몸을 낮췄다.
행사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에게도 정 의원은 낮선 정치인이 아니었다. 한 고등학생은 “우리 반 학생들 대부분...
서울시는 포스코를 사업자로 선정해 2013년 상반기까지 탄천물재생센터 방류수의 잠재열을 활용, 지역난방으로 사용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탄천, 서남, 난지 및 중랑 물재생센터에서 일일 평균 439만t을 한강으로 방류하고 있다.
방류수는 동절기에도 10°C내외의 잠재열을 함유하고 있어 지역난방과 연계할 경우 서울지역 22...
처음으로 시행된 올해는 전국 263개 공공처리시설과 97개 개별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최우수상에는 부산 강변사업소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서울 탄천물재생센터와 현대제절 등이 선정됐다. 환경부는 “수상사례에 대해 오는 22일 개최되는 ‘수질TMS 및 생태독성 합동연찬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