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파 탄성 초음파 검사는 슬개건의 기능적 변화를 분석하는 첨단 정량적 방법으로, 슬개건 조직의 경직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하며 건병증 발병의 위험 요인이나 지표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된다. 프로 농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에는 GE헬스케어의 AI 기술인 AIRTM Recon DL과 무릎관절의 구조 및 구성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특수...
영상의학과용으로는 초음파 횡파 탄성을 이용해 간경화나 종양 등을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에스 쉬어웨이브 이미징(S-Shearwave Imaging)’과 ‘에스 퓨전(S-Fusion)’을 탑재했다.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 초음파 영상과 CTㆍMRI 영상 데이터를 정합해 병변의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진단 효율을 높이고 진단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한편, 통증 부위 신경...
다만, 진찰할 때 무릎에 관절액이 찼는지 의심이 된다면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또한, 환자의 통증·부종이 심하고, 치료 경과가 좋지 않으면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MRI’를 찍어 진단합니다.
활막·뼈에 신경 분포 몰려 통증…무릎에 물 차면 빼내야
골관절염 통증은 신경이 자극을 받아 생깁니다. 무릎관절은 얇은 ‘활막’이 감싸고 있는데, 신경 분포가 많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김선화, 유인경 교수)이 세계 최초로 기존 내시경 검사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위점막하종양을 탄성내시경 초음파(EUS-elastography)를 이용해 진단,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화기내과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Gastrointestinal Endoscopy)에 게재됐다.
위점막하종양은...
‘RS85’에는 미세혈류 진단보조 기능인 ‘MV-플로우(MV-Flow)’와 초음파 횡파 탄성을 이용해 종양진단 시 진단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탄성 정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에스-쉬어웨이브 이미징(S-Shearwave Imaging)’기능이 탑재됐다.
한편, 전시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코엑스 3층에서 대한임상초음파학회가 주관하는 ‘KIMES 초음파 핸즈온 세미나’가 내과...
에스 쉬어웨이브 이미징은 초음파 횡파 탄성을 이용해 인체 조직의 탄성도를 정량화한 임상진단 지표를 만들어 간경화나 종양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신제품은 삼성의 기존 모델인 RS80A 보다 기능과 사용성 측면에서도 크게 업그레이드 됐다.
기능 측면에서는 조영제 영상으로 혈류 흐름이나 병변을 진단하는 시이유에스 플러스(CEUS+)는 다양한 프로브...
삼성메디슨이 진료과를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 제품으로 초음파 진단기기인 ‘HS40’을 출시했다.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이 제품은 삼성전자의 높은 영상 품질과 디자인을 적용한 첫 번째 보급형 제품이다.
17일 삼성에 따르면 HS40은 조직의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탄성 영상 기능, 난임이나 태아의 조기 진단과 심근 진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이대목동병원 재활의학과 배하석 교수팀(정혜원, 서지현 전공의)이 최근 개최된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에서 ‘탄성초음파 영상에 의해 측정된 탄력지수와 림프부종의 단계간의 관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탄성초음파’란 물체가 외부 힘을 받으면 모양이 변했다가 다시 본래 모양으로 되돌아가는 탄성(彈性)의 원리를 이용해 정상 조직과...
기존 프리미엄 장비에만 지원되던 탄성초음파·대조도 영상·스캔 어시스턴트·디지털 TGC 등의 뛰어난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 GE헬스케어는 산모가 태아의 건강상태를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산부인과 전용 입체 초음파 기기인 ‘볼루손 E10 (VOLUSON E10)’과 ‘볼루손 E8 BT15 버전(VOLUSON E8 BT 15 version)’도 선보인다....
스텐트는 형상기억초탄성 합금 중 하나인 니티놀 와이어 소재며, 직경은 20~26mm이다.
연구팀은 평균 무게 43.9kg의 양 12마리의 사타구니 또는 목 정맥에 도관을 삽입하고, 도관을 통해 인공심장조직판막을 심장에 이식했다. 시술 6개월 후, 생존한 양 8마리를 부검, 초음파 검사를 한 결과 이식된 판막은 혈류 역류나 폐동맥 협착 없이 제 가능을 했고, 조직 검사에서도...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방사선학회(ECR) 학술세미나(Satellite Symposium)에 참가해, 삼성메디슨의 초음파탄성 영상기술(엘라스토스캔)에 대해 소개했다. ‘엘라스토스캔’은 인체 내 종양이나 암으로 의심되는 부위의 단단함을 측정한 뒤, 각기 다른 색으로 나타내 악성유무를 손쉽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중외홀딩스 자회사인 중외메디칼은 유방암 진단에 있어서 종양의 악성 유무를 컬러로 명확하게 구분해 보여주는 히타치 컬러 탄성초음파진단기기 'HI VISION Prerius'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방 조직의 탄성 정도를 측정하는 영상 기술을 통해 암종양은 파란색으로, 정상종양은 초록색으로 표시해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인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