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2016년 40런, 2017년 46홈런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30홈런을 달리고 있다.
KBO리그에서는 7번째 기록 보유자다. 앞서 이승엽(삼성·1997∼2003년, 7시즌), 타이론 우즈(두산·1998∼2001년, 4시즌), 마해영(롯데·2001∼2003년), 박병호(넥센·2012∼2015년, 4시즌), 에릭 테임즈(NC·2014∼2016년), 최형우(KIA·2014∼2016년)가 3년 연속 30홈런을 만들어냈다.
2018-07-18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