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 탈퇴설이 더욱 가슴 아팠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이어 "타오가 SNS에 올린 '미안하다. 감사하다'가 '탈퇴해서 미안하다. 그동안 감사하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다"고 추측했다.
한편 타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타오는 이날 쇼에 지각했다. 특히 쇼가...
중국 언론은 이에 대해 앞다퉈 타오 탈퇴설을 보도했다. 국내까지 소식이 퍼지자 소속사 SM은 "타오의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이같은 우려는 현실이 됐다. 타오의 아버지가 직접 웨이보에 글을 올린 것이다.
당시 타오의 아버지는 아들의 건강을 위해 엑소의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간곡히...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타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ack(내가 돌아왔다)”이라는 글과 함께 솔로 데뷔 일자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타오는 보라색 헤어에 검정색 퍼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오공작실 역시 이날 “황쯔타오(Z.TAO)가 7월 23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정식 컴백이다”라는 글로...
그룹 엑소의 타오 탈퇴설에 무게가 실릴 만한 웨이보 글이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타오는 11일 중국 현지에 1인 위크숍 ‘황쯔타오 공작실’을 설립해 공식 웨이보 활동을 시작했다.
타오는 이 날 웨이보에 “안녕하세요! 여기는 황쯔타오 공식 공작실입니다. 오늘 이후 황쯔타오의 소식과 일상은 이곳에 업데이트됩니다. 인증 작업이 진행 중이니 여러분의...
중국인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지 며칠 지나지 않아 29일 엑소 매니저 A씨가 팬 폭행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기 때문인데요. 사건은 지난해 8월 A씨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엑소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사진을 찍으려는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때리며 발생했습니다. B씨가 문제를 제기해 엑소 매니저 A씨가 법정까지 오게됐는데요. 재판부는...
한편 엑소는 '탈퇴설' 타오와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인 레이 외에 8명 멤버(카이 디오 백현 세훈 수호 찬열 시우민 첸)이 '콜미베이비'로 활동 중이다.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에 네티즌은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 엑소 타오도 나갈 조짐이던데 악재 겹쳤네" "엑소 매니저 팬 폭행 사건, 벌금 100만원이면 약식이네" "엑소 매니저 팬 폭행...
22일부터는 타오 탈퇴설에 대해 구체적인 증언들이 나온다. 중화권 인기스타 황효명이 타오의 엑소 탈퇴를 사전에 알았다고 고백한 것. 황효명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생소묵’ 언론 시사회에서 “(탈퇴설 관련) 기사가 나왔을 때 타오에게 진위 여부를 물었던 적이 있다. 그 때 타오가 (탈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답했다. 타오가 오늘...
네티즌들은 "타오 탈퇴설, 뮤직뱅크 무대 어떻게 되나" "뮤직뱅크, 엑소 보려고 본방사수" "타오 탈퇴설에 뮤직뱅크 무대 지장없길" "뮤직뱅크 엑소 응원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EXO), M&D(미아리&단계동), EXID, 지누션, 달샤벳, 블락비-바스타즈, 라붐, 이지민, 투포케이...
'타오 탈퇴설' '엑소' '황효명'
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중화권의 톱스타 황효명이 타오의 엑소 탈퇴설의 배후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엑소는 크리스와 루한 등 중국인 멤버들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최근 타오 역시 팀을 이탈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타오 아버지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타오의...
지난 16일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지기 전인 4일, 엑소의 한 일본팬은 타오가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타오는 홀로 목발을 사용한 채 약국에 들어 약을 사 들고 나왔다. 해당 팬은 "타오가 약국에 들어가서 가까이서 보니 타오였다. 혼자 약국에 가다니 불쌍해. 화이팅이라고 해줄 걸 후회된다"라는 글도 함께...
타오 탈퇴설, 과거 시우민 "순수하고 여린데 반말 가끔"
그룹 엑소의 타오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멤버 시우민이 타오에게 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와이스타 '식신로드'에서 시우민은 함께 타오의 버릇을 밝혔다. 타오와 시우민은 당시 같은 방을 사용했다.
이날 타오는 "시우민은 너무 깨끗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타오 탈퇴설, 1년 전엔 SM 이수만 대표와 러브샷 했는데…
엑소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1년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와 러브샷을 하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5월 타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 BOSS. 엑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타오와 이수만 대표는...
타오, 과거 크리스에 "배신 당한 기분" 일침
그룹 엑소의 멤버 타오 탈퇴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타오가 멤버 크리스 이탈에 대해 발언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타오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중은 늘 속고 있다. 소수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지만 그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타오는 이어 "겪어온...
타오 탈퇴설
- 22일(현지시간) 그룹 엑소(EXO) 중국인 멤버 타오의 아버지가 중국 웨이보에 타오의 탈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어
- 이날 타오의 아버지는 웨이보에 SM엔터테인먼트(SM)가 타오를 위한 전문적인 팀 구성을 약속했음에도 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은채 다른 중국인 멤버를 위한 매니지먼트를 설립했다며 불만을 쏟아내
- 이에...
중국 매체 기자들은 “타오의 엑소 탈퇴를 미리 알았냐”고 물었고, 황효명은 “전에 (탈퇴설 관련)기사가 나왔을 때 타오에게 진위 여부를 물었던 적이 있다. 그 때 타오가 거짓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타오는 내게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타오의 부친은 이날 중국 웨이보에 ‘SM에 타오의 팀 탈퇴를 요구했다’는...
엑소 멤버 타오의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최근 타오가 정규앨범 안에 남긴 포토카드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타오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엑소의 정규 앨범 ‘엑소더스’에 포함된 자신의 포토카드에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하든 여러분은 저를 믿어주세요. 영원히 함께해요. 사랑해요”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23일 타오의 부친은 자신의 웨이보에 아들...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즐겼던 시우민이 계정 삭제로 타오 탈퇴설에 대해 심경을 드러낸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이죠. 만약 타오의 탈퇴가 확정지어진다면 엑소 이탈 멤버는 총 3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부디 '완전체' 엑소의 활동을 기대하는 팬들을 위한 결정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아이돌을 하는 것과 타오의 건강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저는 즉시 타오의 건강을 택하겠습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타오 탈퇴설이 불거지자 23일 SM은 "지속적인 논의중에 이런 글이 게시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타오는 이미 지난 16일에도 엑소 탈퇴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한 중국 매체에 의해 제기된 탈퇴설에 대해 SM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엑소 멤버 타오 아버지의 글에 대해 SM이 내놓은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은 "엑소 타오 아버지 SM, 사람 관리가 문제네 여튼" "엑소 타오 아버지 SM, 계약서대로만 하면 서로 문제...
팬들은 시우민의 행동이 타오의 탈퇴설에 대한 반감이라고 지적했다. 엑소 멤버들은 크리스, 루한 등이 팀에서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했을 때도, SNS 탈퇴 혹은 SNS팔로워수를 줄이면서 불만을 드러냈다.
앞서 타오의 부친은 지난 22일 중국 웨이보에 ‘SM에 타오의 팀 탈퇴를 요구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타오에게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팬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