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로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연기했다. 그는 본래 인격인 차도현부터 신세기, 요나, 요섭, 페리박, 나나, X까지 1인 7역을 연기하며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냈다.
지성은 대상 호명 후 “정말 믿기 힘든 일이다. 비록 대상을 받기 부족하지만 ‘킬미, 힐미’를 만나 올해를 시작했는데 이 정도면...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7개의 인격을 연기한 배우 지성입니다. ‘킬미 힐미’로 인해 요즘 아이돌급 대우를 받고 있어요. 언제 또 제가 이런 대우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박수와 찬사를 두팔 벌려 감사하게 받고 있답니다.
저는 사실 늦게 ‘킬미 힐미’의 출연을 결심했어요. 그랬기에 빠른 시간내에 준비를 했어야...
하고 싶은 건 연기를 하면 상대배우가 리액션 받아주지 않으면 무의미한데 정음씨가 잘 받아줬어요. 정음씨가 덕분에 여러 인격들이 함께 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음씨는 참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정음씨랑 또 할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좋은 작품해보고 싶어요.”
‘킬미 힐미’ 지성 “아내 이보영 요나 연기하는 모습 보고 눈물 흘렸다” [스타인터뷰②]에 계속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균성이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다중인격 장애를 앓고있는 주인공 차도현(지성)의 또 다른 인격 '신세기'로 변신했다. 특히 강균성은 평소 '단아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버리고 짙은 눈화장과 함께 올백머리와 가죽재킷으로 '신세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강균성은 과거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7'의 참가자 모집을...
드라마 하면서 개인적으로 힐링도 많이 됐고, 제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됐죠.”
그는 ‘킬미 힐미’에서 7개의 인격을 가진 차도현 역을 맡은 지성과 2013년 KBS 2TV 드라마 '비밀' 이후 2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방영 전 ‘비밀’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에 우려되는 면도 있었지만 생각과 달리 지성과 황정음의 호흡은 전작과는 또 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종영을 맞이한 ‘킬미 힐미’가 시청자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7개의 인격 소화해 낸 지성의 재발견
‘킬미 힐미’는 지성을 재발견하게 된 드라마다. 차도현, 신세기, 페리박, 안요나, 안요섭, 나나, 미스터X 등 각각 개성넘치는 일곱개의 인격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낸 지성은 이로인해 시청자에게 연기력 인정을 받았다. 지성이 7개 인격의 개성을 살려 연기할 수...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최종회에서는 차도현(지성)이 페리박을 보낸데 이어 안요나, 안요섭, 나나, 신세기, 미스터X 등 인격등과 차례로 작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여고생 인격인 안요나는 오리진(황정음)에게 “친구처럼, 자매처럼 대해줘서 고맙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또다른 인격 안요섭은 “우리가 없어져야 도현이 형이랑 리진 누나가...
△ 킬미힐미 마지막회, 킬미힐미 마지막회 지성 황정음, 킬미힐미 마지막회 결말, 킬미힐미 마지막회 해피엔딩
12일 방송된 MBC '킬미힐미'마지막회 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이 신세기를 비롯해 안요나, 페리박, 안요섭 등 인격들을 모두 떠나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자신의 아버지인 차준표(안내상 분)과 마주했고 자신이 상상했던 어두운 과거에서...
12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마지막회에서는 신세기(지성)와 오리진(황정음)이 마지막 작별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세기는 "내가 사라지길 바라고 있는 거지. 대답하지 마. 알았으니까"라며 슬픈 감정을 드러냈다. 리진은 "불러내서 미안, 널 만들어내서 미안"이라고 말하며 슬픔을 억눌렀다.
리진은 세기에게...
도현이 들고 있던 성냥에는 'new centry'(신세기)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러나 이같은 반전에도 ‘킬미, 힐미’는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에게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넘겨줬다.
같은 날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3회는 시청률 11.8%를 기록하며 ‘킬미, 힐미’를 0.3%P 차이로 눌렀다.
지난달 25일 첫 방송을 된...
이날 ‘킬미 힐미’에서 신세기(지성)는 “서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라고 되뇌이며 유학생 친구 알렉스(백철민)을 만난 오리진(황정음)을 걱정했다.
알렉스는 “너 내 타입이라고. 돈은 내 친구에게 받고. 너는 나랑 친해지는 걸로?”라며 오리진에게 음흉하게 굴었다. 건물 밖에서 신세기는 “젠장, 서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라고 한 뒤, 안으로...
이날 ‘킬미 힐미’에서 오리진(황정음)이 신세기(지성)에게 “차군이 차도현이란 이름으로 살아오게 된 이유가 뭔데?”라고 물었다. 이어진 화면에는 과거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드러났다. 방화범을 알고보니 어린 준영이었다.
과거 차준표(안내상)는 “불이라니? 도현이는?”라고 물었다. 이에 어린 준영(지성 아역)은 “도현이(황정음 아역)도 데려가야지. 도현이부터...
5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18회에서는 신세기(지성)가 오리진(황정음) 앞에 나타나 도망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세기는 오리진을 찾아가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가자. 어디든 도망치자. 무서웠던 기억에서"라고 손을 내민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회에서 미국 친구로 등장했던...
'킬미 힐미' 지성 신세기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21년 전 화재 사고의 내막이 드러났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17회에서는 서태임(김영애 분)이 21년 전 화재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차도현(지성)이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태임은 차준표(안내상)의 병실로 차도현을 데려가 21년 전 승진가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를 언급했다....
'킬미 힐미' 패러디 영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다중인격인 차도현(지성)의 7가지 인격 중 폭력적인 성향의 신세기와 영화 '늑대소년'을 결합한 패러디, '킬피울프'가 화제를 모았다. 이보다 앞서서는 17세 여고생 '요나'의 특유의 발랄함을 캐치한 요나틴트 패러디, 헤라 CF 패러디 등 화장품 CF 패러디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요나 화장품 CF 패러디는 큰 화제를...
지성은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신세기, 페리박, 안요섭, 안요나, 나나 등 다중인격을 갖고 있는 차도연 역을 맡았다.
한편 지성의 노래 실력 발휘 소식에 이어 작년에 기부한 사연까지 주목받고 있다.
지성은 지난해 8월 아이스버킷 챌린지 열풍이 불 때 얼음물을 맞는 대신 기부를 선택했다.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16회에서 리진(황정음)의 어린 시절 이름이 차도현이였다는 사실이 밝혔다.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는 차도현(지성)과 리진의 본명이 똑같았던 것.
16회가 끝난 직후부터 지금까지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지성과 황정음의 이름에 얽힌 진실 찾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차도현의 본명으로 제2인격인 '신세기'를...
가장 설득력을 얻는 결말은 지성의 주인격이 신세기란 추측이다.
지난주 리진의 본명이 차도현이란 사실이 밝혀진데다 도현의 어머니로 나오는 심혜진의 극중 이름이 신화란이란 점이 추측의 배경이 되고 있다.
리진이 다중인격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리진이 자신의 상처를 도현의 인격을 통해 투영했다는 추측이다.
킬미 힐미 지성을 본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