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킨들 이-리더(e-Reader)와 킨들페이퍼화이트(Paperwhite) 이리더를 각각 49.99달러(79.99달러)와 100달러(120달러)에 판매한다. 또 스트리밍서버인 파이어TV 스틱(Fire TV Stick)과 태블릿인 파이어태블릿을 각각 25달러(40달러)와 35달러(50달러)의 가격으로 내놨다.
◇ 이베이
온라인 쇼핑몰인 이베이에서는 노트북, 태블릿, 카메라 등이 저렴하게...
약 6000권의 서적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마존 킨들페이퍼화이트의 4배 수준에 달한다.
무게 역시 185g으로 크레마 터치보다 30g 가벼워져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단 한 번의 충전으로 약 7000페이지를 연속으로 읽을 수 있다.
단말기 가격은 교보문고 샘과 같은 14만9000원. 특히 크레마를 선보인 한국이퍼브는 예스24와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등...
아마존의 이같은 파격적인 콘텐츠 정책은 같은 날 출시한 6세대 전자책 단말기 '킨들 화이트페이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잔자책 콘텐츠 소비를 높여 자연스레 전자책 단말기 소비도 늘리겠다는 것이다.
아마존 측은 킨들 화이트페이퍼에 대해 "지난해 선보인 제품보다 속도와 화질이 개선됐고 스크린 반응 속도도 25% 증가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8GB의 저장 용량은 약 6000권의 서적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며, 아마존 킨들페이퍼화이트의 4배에 달한다.
클라우드 기능을 탑재해 PC, 스마트폰, 태블릿PC와 전자책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읽던 페이지, 책갈피, 메모 등을 동기화 할 수 있다. 무게는 185g으로 국내 전자책 단말기 중 가장 얇고 가벼워 한 손에 들고 읽기가 더욱 쉬워졌다. 한 번 충전으로...
먼저 최고의 기기에는 삼성 제품과 함께 애플의 아이패드 미니·맥북 프로 레티나 그리고 아마존의 킨들페이퍼화이트가 선정됐다.
애플은 올해 작고 가벼워진 보급형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미니’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가벼워진 맥북 프로 레티나는 가격은 비싸지만 최고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마존은 이날 새 전자책 단말기 ‘킨들페이퍼화이트(Kindle Paperwhite)’도 공개했다.
‘킨들페이퍼화이트’는 전원을 켜놓은 상태에서도 배터리 수명이 8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베조스는 “잡지보다 얇고 종이책보다 가볍다”며 “침대에서 누워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낮에도 문제없이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은 119달러(3G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