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스는 장세홍 사장(34.44%)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이 49.16% 보유하고 있다.
키스코그룹 계열사 중 오너지분이 일감몰아주기 기준치를 초과하는 곳은 작년 말 기준으로 대유코아, 라보상사 등이 있다.
오너 일가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대유코아는 내부거래 비중이 2007년 이후 48%에 달한다. 2001년 설립돼 공업용가스의 제조 및 판매와 광산물의...
장세일 부회장은 장상돈 키스코(KISCO)홀딩스 회장의 3남이다.
영흥철강은 계열사 물류 상당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세화통운 합병을 통해 철강 사업, 자동차 부품 사업에 이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물류 사업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지난해 말 매출액 2371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올렸다. 같은기간 부채비율 82.3%, 유동비율 112.2%를 나타내고 있다....
주주를 보면 장상돈 키스코그룹 회장의 딸 인영씨와 인희씨가 각각 지분 41.67%를, 부인 신금순 여사가 16.66%를 보유한 오너가 소유 회사다. 지분율에 따라 배당금은 모두 장 회장의 딸과 부인에게 지급된다. 회사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는데, 내부거래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유코아는 2012년 내부거래 비율이 49%에서 2013년 44%로 5%p...
그룹은 지주회사인 키스코홀딩스와 철강계열인 한국특수형강, 물류계열인 세화통운 등으로 나뉜다. 키스코홀딩스와 인적분리된 한국철강은 키스코홀딩스가 40.81%의 지분을 갖고 있지만 장상돈 회장과 장세현 대표, 장 대표가 이끄는 한국특수형강이 대주주로 있어 주목된다
키스코홀딩스는 지난해 말 현재 한국특수형강(1.8%), 한국철강(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