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씨가 과거 수입차 아우디를 파는 딜러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붙여진 별명인데요.
클럽에서 나체로 춤을 추는 동영상이
SNS에서 퍼져 유명세를 타게 됐습니다.
클럽 동영상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아우디녀는 인스타그램을 자신의 '누드사진'의 전시장(?)으로
활용이라도 하듯 수 십장의 '낯 뜨거운' 사진들을 열심히 올렸습니다.
상의 탈의는 말할 것도 없고요...
마치는 대로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클럽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춤을 추는 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한 때 아우디의 딜러로 일한 적이 있어 클럽 아우디녀라는 별칭이 생겼다. A씨는 최근에는 서울 도심에서 '모피 반대', '성매매 반대' 등의 노출 시위를 벌였다.
1주기를 앞두고 광화문 세월호 분향소 인근에서도 느닷없이 반라 차림으로 모피반대 시위를 벌여 구설에 올랐다. 이후에도 채식주의와 모피 체집 금지 등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펼쳐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 씨는 클럽에서 나체로 춤을 추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 화제를 모았다. 자신을 수입차 아우디를 파는 딜러였다고 밝혀 '아우디녀'라고 불리고 있다.
아우디녀님. 혹시 (안 믿어지지만) 님, 페미니스트임?
너란 여자...
"벗지 않으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말하는 아우디녀.
근데 함정은 너무 벗는 바람에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거.
아우디녀는 진짜 사이코인가요 운동가일까요?
한 때는 클럽에서 웃도리를 모두 벗고 홀가분하게 춤추던 그녀,
그녀가 정말 말하고 싶은 건 뭘까요?
[이런일이]
클럽에서 상의를 벗고 춤을 춰 화제가 됐던 일명 ‘클럽 아우디녀’가 이번엔 강남역 한복판에서 알몸 시위를 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클럽 아우디녀’ 찍어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강남역 부근 대로변에서 한 여성이 알몸 상태로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벗겠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여성은 상의를 완전히 벗은 채 팬티만 입고 무대에 올라가 격렬하게 몸을 흔들며 춤을 추고 있다. 이 영상은 SNS 통해 급격히 확산됐고, 이 여성의 신상까지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이 여성은 강원도 지역 아우디판매점 딜러로 일하고 있어 일명 '클럽 아우디녀'로 불리며 유부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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