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싱가포르 콘래드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K-이노베이션 데이 인 싱가포르(Innovation Day in Singapor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1박 2일간 싱가포르 일정의 첫날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인 싱가포르에 중기부가 마련한 'K-Innovation Day in Singapore'를 통해 2억
#A 핀테크사는 2020년 12월 지정대리인으로 지정받은 뒤 B캐피탈로부터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상품의 대출심사를 위한 신용평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했다. 대출을 신청하는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기존의 금융데이터뿐만 아니라 판매데이터 등 비금융데이터를 활용하는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ㆍAlternative Credit Scoring Sy
9일 ‘테스트웍스’ 등 2개 소셜벤처에 1억8000만 지원 최태원 회장 “스타 SE(사회적기업∙소셜벤처)가 나와야”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장애인과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에 앞장서고,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익 데이터 생성 및 활용 영역에서 특화된 소셜벤처다. 보행약자를 위한 데이터를 수집해 공공데이터로 제공
제7회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11월부터 서울 이외 지역서도 간담회 개최 예정
금융당국이 핀테크 기업들과 소통에 나선다.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나 필요로 하는 지원을 파악하고 새로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수요도 발굴할 예정이다. 올해 11월부터는 서울 이외 지역의 핀테크 기업과도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금
SK그룹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임팩트 유니콘’ 육성에 나섰다.
SK는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이 추천한 소셜벤처 25개사 중 ‘넷스파’와 ‘인투코어테크놀로지’ 2개사를 유니콘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해 사업지원금 1억 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중 빠른 성장을 통해 경제적 가치
“신용이 쌓인 다음에 자금을 빌려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용이 쌓이기 전 청년들을 밀어주는 신용 금융을 만들고 싶습니다.”
기존의 신용평가 시스템과 다른 빅데이터를 통한 ‘대안신용평가’로 청년들의 자립과 성장을 돕는 금융 지원에 나선 이가 있다. 대안신용평가 기술로 중금리 금융을 만드는 크레파스솔루션의 김민정 대표이다.
크레파스란 신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가 대안신용평가 솔루션 기업 ‘크레파스솔루션’에 투자한다.
김철우 더벤처스 파트너는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신용 평가에 가능한 유의미한 데이터로 필터링하고 분류하는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흥미로웠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신용평가 분야에서 평균 20년 이상 실무 경험을 갖춘 창업팀의 전
신한금융그룹이 우수 스타트업 기업의 인재 확보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를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을지로 소재 신한L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Scale-Up) 전략의 하나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인재의 매칭을 통한 기업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1일 "핀테크 기업 ‘토스’의 스케일업 투자는 대부분 해외 투자자들에 의해 이루어졌다"며 "국내 금융권과 투자자들의 힘으로 우리 핀테크 기업을 유니콘으로 키워낼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신한금융지주의 핀테크랩인 ‘신한 퓨처스랩' 제2 출범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부터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핵심 업무를 직접 수행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으로 5개 핀테크 기업을 지정했다.
4일 금융위원회는 심사 대상 9건 중 5건을 지정대리인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미지정된 4건은 규제 특례가 부여되는 혁신 금융 서비스(샌드박스) 신청 절차 등을 개별 안내했다.
금융 규제 3대 테스트베드 제도 중 하나인 지정대리인은 금융회사가 핀테크
신한희망재단이 한국장학재단과 코리아크레딧뷰로, 크레파스솔루션과 '청년 부채 토탈 케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 뒤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원하고 직업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학자금 대출을 직접 갚아주는 방식이 아닌 청년 스스로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