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큐캐피탈)의 계열사로 편입된다.
초록뱀미디어는 현 최대주주인 씨티프라퍼티가 ‘2021큐씨피제15호사모투자 합자회사’와 최대주주 변경 및 경영권 인수를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초록뱀미디어 주식 961만6975주(지분율 39.33%)와 경영권이다. 양수도대금은 총...
영풍제지는 이달 중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으로, 큐캐피탈 파트너스는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영풍제지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찰에는 제지 업계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면서 경쟁이 심화 중이다.
최근 펄프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지 업계가 수혜를 입을거란 전망도 인수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 펄프 가격은 러시아의...
특히 지난해에는 누보가 관리 중인 큐로CC와 레인보우힐스CC에서 각각 ‘KLPGA 2021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 1~3차 대회’와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바 있다.
대회 개최가 가능할 정도로 수준 높은 누보의 골프장 코스 관리 실력이 이미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누보는 골프장 전용 농자재 개발부터 인력, 방재, 조경 공사 등 코스...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영화 콘텐츠에 투자하는 ‘2호 펀드’를 출범했다. 영화 ‘기생충’ 등에 투자했던 1호 펀드가 소위 ‘대박’을 치면서 2호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행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은 지난달 말 ‘QCP 콘텐츠 투자조합 26호’ 조성을 마무리했다. 펀드 규모는 250억 원 형태로 1호 펀드...
◇ 서울제약, 큐캐피탈로 피인수 ‘51.26%↑’' = 비아그라 독점계약사인 서울제약은 최대주주인 황우성 회장 및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주식 379만1715주(44.68%)를 큐캐피탈파트너스의 사모펀드 '2018 큐씨피 13호 사모합작투자회사'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8일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450억 원 규모다. 피인수 소식을 호재로 주가는 지난주 50% 이상...
일례로 큐캐피탈파트너스는 결성액 230억 원 규모의 ‘QCP-IBKC컨텐츠투자조합’을 통해 CJ ENM이 배급사인 영화들에 통상 10% 수준의 제작비를 투자하고 있다. 제작비 175억 원이 들어간 기생충에는 15억 원 이상을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120억 원 규모로 조성한 ‘우리은행-컴퍼니케이 한국영화투자조합’을 운용 중이다. 편당 5~6억 원을...
큐캐피탈파트너스는 ‘QCP-IBKC컨텐츠투자조합’을 통해 기생충 제작비의 10%를 투자했다. 큐캐피탈은 해당 펀드를 통해 CJ ENM이 배급사인 영화들에 통상 10%의 제작비를 투입하고 있다. 기생충 외에 투자한 영화로는 극한직업과 1987, 클로젯 등의 작품이 있다.
큐캐피탈은 결성액 231억 원 규모의 QCP-IBKC컨텐츠투자조합을 2017년 1월 결성했다. 만기는 2021년...
대상은 2018 큐씨피 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큐캐피탈파트너스 대표 황희연)다.
확보한 자금은 골프 사업 운영에 활용, 국내를 대표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골프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스크린골프 및 토털 골프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트홈트’...
지난해 군인공제회 블라인드펀드 출자사업에서는 스틱인베스트먼트, IMM PE, 큐캐피탈파트너스 등 3곳이 PEF 분야에 뽑혔다. VC분야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 등 3곳이 선정됐다.
또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분야 투자 전용 펀드도 2월 말...
최동석 이스트브릿지 대표를 비롯해 안상균 앵커프라이빗에쿼티파트너스 대표, 김수민 유니슨캐피탈 대표, 송경섭 큐캐피탈파트너스 부사장, 신선화 유니슨캐피탈 파트너, 이승준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전무 등도 골드만삭스 출신이다. 국내 최대 PEF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도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KTB프라이빗에쿼티(PE) 출신의 최명록 전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캐피탈파트너스는 KTB PE 최명록 전무를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회사는 이번 최 부사장을 영입을 통해 기존 펀드의 투자 인력 강화와 올해 신규 펀드 결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으로...
20일 오후 1시 18분 코스피시장에서는 영풍제지가 전일 대비 21.35%(665원) 오른 37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사모펀드인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인수했던 영풍제지가 최근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큐캐피탈파트너스는 4년 전 제지업체 영풍제지를 인수한 바 있다.
VC별 임원과 등기이사 1인당 평균 연봉을 각각 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 1억7400만 원, 2억8300만 원 △DSC인베스트먼트 1억5100만 원, 2억3700만 원 △SBI인베스트먼트 1억3900만 원, 2억3000만 원 △큐캐피탈 1억2900만 원, 2억2600만 원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9200만 원, 1억7000만 원 △엠벤처투자 8500만 원, 1억3000만 원 △나우아이비캐피탈 8200만 원...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이례적으로 여성 심사역의 연봉이 남성을 웃돌았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의 남성 심사역은 3분기 기준 1인당 평균 2억3500만 원의 급여를 수령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여성 심사역은 2900만 원에 그치면서 격차가 두드러졌다.
여성 심사역 3명의 평균 근속연수가 0.9년으로...
실제로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인수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매각대금은 2000억 원 선이다.
6일 프랜차이즈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저비용 고효율’이 가능한 식음료 프랜차이즈로 사모펀드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수와 보유자산에 따라 매각금액이 산정된다. 이번에 매각된 해마로푸드서비스의 경우 이례적으로 상장사이지만...
컴퍼니케이파트너스는 영업수익 89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당기순이익 35억 원을 냈다. 린드먼아시아는 매출 48억 원, 영업이익 29억 원, 당기순이익 23억 원을 올렸다. 두 회사는 영업실적이 1년 전보다 소폭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나우IB캐피탈은 매출 43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당기순이익 16억 원을 기록했다. 컴퍼니케이나 린드먼과는...
큐캐피탈이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BBQ의 2대 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큐캐피탈은 2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7원(10.71%) 오른 68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치킨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제너시스비비큐는 큐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18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큐캐피탈은 2대 주주 지분을 넘겨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