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미국암학회 연례학술회의(AACR Annual Meeting 2021)에서 이스라엘 현지 자회사 퀸트리젠의 자문위원인 모셔 오렌(Moshe Oren) 교수가 p53 표적항암제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와이즈만연구소로부터 p53 표적 항암제 기술을 이전 받아 만든 합작 법인으로 바이오리더스가 전체 지분의 70...
바이오리더스 신약개발본부장은 “임상 최종후보 선정 후 임상단계 진입에 필요한 독성평가 및 GMP 규격 약물생산을 퀸트리젠과 논의할 계획”이라며 “현재 다수의 국내외 제약사로부터 공동연구 및 투자제안 의사를 전달받고 있는 등 라이센싱 협의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53은 대표적인 암 억제 유전자로서 전체 암종의 약 50% 이상에서 이...
신약개발본부장은 “올해 4월 셀트리온, 메디톡스 등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의 아시아태평양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 시장에서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공동출자로 설립한 신약개발사 ‘퀸트리젠’의 항암치료제 개발도 오는 2021년 말 임상 진입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유...
지난해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현지 합작법인 ‘퀸트리젠’을 설립했으며 암 억제 유전자 ‘p53’ 재생을 활용한 항암제의 글로벌 임상을 추진 중이다.
회사 측은 "모든 파이프라인 임상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은 자궁경부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의 라이선스 아웃(기술이전)도 준비 중이다"고...
‘BLS-M22’, ‘BLS-M07’ 외 자궁경부 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 파이프라인과 이스라엘에 설립한 신약개발 회사 ‘퀸트리젠’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의료기기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이 현재 최대주주다.
국내 임상의 성공적인 결과를 자신하는 만큼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전국 16개의 대학병원과 임상...
특히 올해 수상으로 5년 연속 수상자에게만 주어지는 ‘퀸트 어워드(Quint Award)’를 도시 분야 최초로 받았다.
시상을 주관한 ‘글로벌 트래블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다. 매년 구독자 30만 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MICE 도시를 비롯해 항공사, 호텔, 면세점 등 114개 분야의 최고를 가리는 ‘글로벌 트래블러...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법인 퀸트리젠에 대한 1000만달러(117억원) 출자를 마무리하고 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오르나 팔기(Orna Palgi) 박사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르나 팔기 박사는 지난 1992년부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 미국 제약사 오틱 파마(Otic Pharma), 이스라엘 신약 개발사 리제네라 파마(Regenera Pharma)...
바이오리더스는 21일 이스라엘 법인 퀸트리젠에 대한 1000만 달러 출자를 마무리하고 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오르나 팔기(Orna Palgi) 박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르나 팔기 박사는 1992년부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글로벌 제약사 테바, 미국 제약사 오틱 파마, 이스라엘 신약 개발사 리제네라 파마 등에서 신약개발 과정 전반을 경험하고 이끌어 온 바이오...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비즈니스 미팅도 이뤄진다. 퀸트리젠은 손상된 P53 유전자(암억제 유전자)를 재생시켜 암을 치료하는 방식의 신개념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바이오리더스와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가 이스라엘 현지에 만든 합작법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와이즈만 연구소와 만든 합작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에 암 억제 유전자 p53 기술을 이전받고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글로벌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와이즈만연구소로부터 이전 받은 기술이 이스라엘 정부의 지원을 받은 기술이기 때문에 법인설립을 비롯한 양사 간의 계약을 끝내고 이스라엘 정부 승인을 기다려 왔다. 최근 승인이 완료됐고 퀸트리젠...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의 기술이전 및 주주 간 계약 등 후속 계약들이 모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p53유전자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이다.
바이오리더스는 p53 관련 기술이전 계약과 와이즈만연구소...
회사 관계자는 “5월 바이오리더스의 이스라엘 현지 법인 퀸트리젠(Quintrigen) 설립을 완료했으며 양사 투자를 통한 합작법인으로의 전환은 이달 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오리더스는 3월 20일 ‘4개월 이내 합작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이 법인에 1000만 달러(약 113억 원)를 투자하고 와이즈만연구소의...
바이오리더스가 이스라엘 현지 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을 설립했다. 지난 3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체결한 전략적파트너십(SPA)에 이은 후속 절차로 P53 표적 항암제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기술지주회사 예다(YEDA)와 함께 퀸트리젠의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라틴어로 5와...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현지 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체결한 전략적파트너십(SPA)에 이은 후속 절차다.
퀸트리젠은 라틴어로 5와 3을 의미하는 퀸크(Quinque)와 트리아(Tria), 영어로 유전자를 뜻하는 진(gene)으로 이뤄진 법인명이다. 퀸트리젠의 합작법인(JV) 전환을 위한 본계약도 체결했다....
줄파이낸셜의 퀸트 타트로 매니징 디렉터는 “JP모건은 어닝시즌 개막에 맞춰 환상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줬다”면서 “이번 실적 발표로 미국 소비심리가 아직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은 15일에, IBM, 존슨앤드존슨, 넷플릭스는 오는 16일 각각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다. 펩시, 모건스탠리, 알코아는 17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김형록)는 업비트 운영업체 이사회 의장이자 최대주주인 송모 씨와 재무이사 남모 씨, 퀸트팀장 김모 씨 등 3명을 사전자기록등위작·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해 9~11월 업비트에 가짜 회원 계정을 만들고 전산을 조작해 실물자산을 예치한 것처럼 하고 잔고 1221억 원을 부여한...
퀸트 트레이딩은 몇백 개 이상 종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전략이다.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소량의 금액만을 사고팔면서 유동성을 공급하고 시장을 효율적으로 만든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문제는 소량의 금액이 아니라는 점이다. 중소형주에서 메릴린치 창구의 매매가 장중 20%를 넘어서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시세 관여로 증권당국의...
ESG 퀸트 전문 자산운용사 아라베스크는 S-Ray(에스-레이)를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한다. 도미닉 갓맨은 “에스-레이는 평가자의 주관적인 견해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기관의 평가로 얻어진 데이터를 금융공학의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해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에 대해 신뢰성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케이씨텍이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97점 등 종합점수 97점을 얻어 2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케이씨텍은 지난해 말 기존 외국산 제품에 비해 생산성이 50% 이상 뛰어난 CMP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 성장보다는 반도체 사업부의 매출 비중확대로 영업이익률이 두 자리수 중반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전자업체 ‘RF 마이크로 디바이스’는 ‘트리퀸트 세미컨덕터’를 인수한다고 밝혔고, 의류업체 ‘맨스 웨어하우스’는 경쟁업체 ‘조스. A. 뱅크 클로디어스’를 공개 매수하겠다고 밝힌 것.
이에 국내 증시 역시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장을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 것도 지수 상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