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쿨투라문화예술연구소가 주최ㆍ주관하고 있으며 제1회 수상자는 김애란 소설가이다.
올해 심사는 이광호 문학평론가를 포함해 유성호 한양대 교수, 김태훈 문화평론가, 양경미 영화평론가 등이 맡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북아현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상금은 1000만 원이다.
2021년 문화잡지 '쿨투라'를 통해 영화평론가로 등단한 후 문화 전문기자로 활동하다가 법조팀에 배치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송 기자는 “한국에서 전업 영화평론가로 산다는 게 불가능한 일이어서 어쩌다보니 생계를 위해 기자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투데이에서 문화팀 기자로 활동하다가 지난해부터 법조팀에 배치돼서 법원을 출입하게 됐는데, 법원...
송 기자가 응모한 작품은 '법원으로 출근하는 영화평론가의 이야기'다. 2021년 문화잡지 '쿨투라'를 통해 영화평론가로 등단한 후 문화 전문 기자로 활동하다가 법조팀에 배치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담았다.
수상작은 '2022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후기와 함께 책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8월 10일이다.
미주 비영리법인 예술단체 Tree and Moon Foundation과 한미문화예술인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류예술상 수상자에 도종환 시인(문학예술 부문), 배창호 감독(영화예술 부문), 손정순 쿨투라 발행인(출판잡지 부문)이 선정됐다.
18일 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도 시인은 한국 시의 뜨거운 상징으로 그의 시는 모든 존재자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연민의...
문화 전문지 쿨투라는 이번 호에서 한국문화가 세계 주류문화로 우뚝 솟은 이유에 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이광호 문학평론가는 ‘K-콘텐츠를 둘러싼 사유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거대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의 콘텐츠가 세계를 제패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다양하고 자유로운 복수의 예술적 실험이 허용되는 문화의 역동성을 만드는 일”임을...
‘농업’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agriculture’는 라틴어 ‘agri(흙)’와 ‘cultura’(쿨투라/경작·문화)가 합쳐진 말이다. 고대에는 어떤 작물과 짐승을 키우는가에 따라서 삶의 모습이 달라졌고 그 자체가 문화였다. 지금도 세계 각국의 농업과 식품에는 그 나라의 문화가 그대로 담겨 있다.
우리나라의 농업은 1962년 시작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리드보컬 황태익을 중심으로 이하늘이와 김기현으로 구성된 남성 3인조 보컬그룹 '레드소울'은 27일 저녁 6시 30분에 있을 문화계간지 '쿨투라' 창간 6주년 기념과 2012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 소설, 영화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펼친다.
'2012 오늘의 시, 소설, 영화'는 유지나, 전찬일, 유성호, 방민호, 홍용희, 이재복, 강태규, 함돈균, 이경재등 문화계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