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찰이 요청한 체모 외 자진해서 추가로 다리털도 제공할 의사가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지드래곤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원래 평소에도 제모를 했었다’며 밝힌 바 있고, 입건 보도된 이후로 제모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권씨의 팬들은 그의 과거 콧구멍 사진까지 소환하며 이같은 입장에 힘을 실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때 건설된 터널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콧구멍 터널’로도 불렸다. 지금도 옛 강촌역사와 피암터널에는 수많은 청춘들이 새기고 간 낙서와 그래피티가 그대로 남아 있어 옛 추억을 되살린다.
피암터널과 함께 옛 강촌에는 잊을 수 없는 볼거리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강촌 출렁다리(등선교)이다. 1972년 건설된 우리나라 최초의 현수교로 상판을...
23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 상류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한 폭의 수묵화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물안개 뒤로 보이는 세월교에서 소양7교 건설공사가 한창이다. 지역관광명소인 세월교는 1967년 소양강댐을 건설하면서 공사용 가도로 설치됐으며 2019년 철거가 예정돼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사진 속 준수는 두 손과 두 다리를 모으고 거실에 앉아 있다. 특히 이종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콧구멍에 닿았음에도 전혀 미동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명상 준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상 준수, 무슨 명상을 하는 것일까" "명상 준수, 혹시 자는 건 아니지?" ""명상 준수, 준수 진지한 모습 처음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