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의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대규모 기술 수출 및 완제품 공급 계약에 성공했다.
일양약품은 27일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를 콜롬비아 제약기업 바이오파스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파스는 ‘슈펙트’를 랜딩하기 위해 일양약품과 지난해 8월 텀싯(Term Sheet)을 체결했으며, 사업 방향과 거래 조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어진 끝에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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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이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사진)’를 콜롬비아 제약기업인 ‘바이오파스(Biopas)’에 수출한다. 슈펙트는 국산 18호 신약이자, 아시아 최초 슈퍼 백혈병 치료제다.
일양약품은 바이오파스와 슈펙트 기술수출 및 완제품 공급 관련 텀싯(Term Sheet)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바이오파스는 경제적인 약가와 우수한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