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열린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 리듬체조에서는 리본, 볼, 후프 종목 금메달을 따냈고,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던디 월드컵에서는 볼과 후프에서 각각 동메달,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후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대망의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꿈에 그리던 금메달...
런던올림픽 5위에 올라 세계를 놀라게 한 뒤 지난해부터 국제체조연맹(FIG) 주최의 월드컵 9개 대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며 기량이 절정에 올랐다. 손연재는 지난 4월 포르투갈 리스본월드컵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포함해 4관왕에 등극했다.
세계 최고의 체조선수 양학선(22ㆍ한국체대)은 인천 아시안게임의 확실한 금메달 예상 스타다. 양학선은 난도 6.4의 최고...
최근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체조계를 빛내고 있는 손연재는 이번 오션월드 광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연재의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실력과 섹시한 반전몸매는 눈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국내 1위 워터파크인...
◇ 손연재, 코리아컵 3관왕 달성 "볼 연기 깨끗해 기쁘다"…양학선 마루 2위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과 더불어 후프에서도 18점대(18.050점)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우승한 리본(17.950점)을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손연재는 볼 종목과 더불어 후프에서도 18점대(18.050점)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우승한 리본(17.950점)을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손연재는 경기후 "볼 연기가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기쁘고, 이 느낌을 이어가 다음 경기를 잘...
손연재는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월드톱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 첫 날 리본 종목에 출전해 17.950을 얻었다.
네 번째 선수로 무대에 오른 손연재는 이국적 리듬의 음악 ‘바레인’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 손연재는 큰 실수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무엇보다 관중을 매료시키는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다는 평가다. 이로써 손연재는 18점에...
양학선은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2014 인천 국제체조대회 첫 날 도마 종목에서 1차 시기 14.900점, 2차 시기 15.925점, 합계 15.41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양학선은 이날 경기에서 신기술 ‘양학선2’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학선은 이번 대회에서 도마와 링, 마루 종목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컵 월드톱 2014 인천국제체조대회 첫 날 리본 종목에 출전해 17.950을 기록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경기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허설 및 제69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를 겸해서 치러졌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손연재로서는 중요한 대회다.
네 번째 선수로...
손연재는 1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에 적응하는 한편, 9월에 있을 터키 세계선수권대회와 10월 초 인천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미리 경험해볼 예정이다.
“모스크바를...
양학선은 1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참가한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양학선은 “TV를 켤 때마다 침몰한 세월호가 나오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실종자들이 다 구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학선은 자국 개최에 부담이 크지...
손연재는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온 그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미리 경기를 하게 돼 좋다”며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만큼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13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마침내 2012년 7월 코리아컵 국제대회에서 국제체조연맹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양학선은 자신의 이름을 딴‘YANG Hak Seon’기술을 공개해 역대 최고점인 7.4점을 받았다.
이들 외에도 시속 330km에 이르는 배드민턴 셔틀콕을 잡기 위해 특수 제작된 ‘시선추적장치’가 쓰이고, 30년 가까이 세계 정상에서 군림하고 있는 양궁에서는 자체 개발한 ‘탄착군...
지난해 7월 고양에서 열린 ‘코리아컵 고양 국제체조대회’가 대표적이다. 국제대회를 안방에서 개최함으로써 양학선 등 체조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체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정 회장은 지난 1월 ‘체조인의 밤’ 축사에서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체조 금메달리스트에게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지난해 7월 고양에서 열린 ‘코리아컵 고양 국제체조대회’가 대표적이다. 국제대회를 안방에서 개최함으로써 양학선 등 체조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국체조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최근에는 AGU(아시아 체조연맹) 집행위원회를 인천에서 개최하면서 집행위원들에게 한국체조에 대한 새로운 인상을 심어줬다. 또한...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양학선(20·한체대)의 세 가지 기술이 화제다.
금메달 비법의 3가지 기술은 광주체고 21년 대선배 여홍철(경희대교수)가 남긴 난도 7.0점의 '여 2'와 '쓰카하라 트리플', 그리고 지난해 코리아컵 국제초청대회에서 이 종목 최고 난도 7.4점를 인정받은 '양학선'이다.
양학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종목별 결선 진출자를 뽑는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