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디스플레이 3개교에는 △성균관대(코닝정밀소재) △순천향대((주)메가센) △한양대에리카(이엘피)가, 항공우주 분야에는 △조선대(에어빌리티(주)) △청주대(RHFocus) △한국항공대(대한항공) 등 3개교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향후 5년(3년+2년)간 매년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아 교원 채용 및 실습 등 기반시설 구축 등을 수행한다. 이를 기반으로...
실제 충남 아산시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아산공장 등의 기업이 들어서 있다. 충남 천안시에는 삼성전자 천안캠퍼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강원 원주시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등 이전 공공기관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최근 여주...
이 회장은 1일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코닝정밀소재 2단지에서 열린 코닝의 '한국 투자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코닝의 우정어린 협력은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됐다"며 "삼성과 코닝,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상에 없는 기술, 아무도 상상하지 못하는 기술, 인류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코닝은 다음 달 1일 충남 아산 코닝정밀소재에서 코닝의 한국 투자 50주년 기념식을 연다. 행사에는 이재용 회장과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닝은 1973년 삼성과 합작해 브라운관 유리 업체인 삼성코닝을 설립하면서 삼성과 인연이 생겼다.
윅스 회장은 이날 코닝이 처음 한국에 투자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코닝정밀소재는 9일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2명을 승진시키는 2022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코닝정밀소재는 미국 코닝사의 국내 법인으로,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와 모바일 기기용 커버유리로 유명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 등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1995년에 출범한 회사는 지난 2014년 1월 삼성코닝에서 미국 코닝사로 통합된 이후, 생산 및 판매량 확대...
삼성과 코닝은 1973년 각각 50% 지분으로 브라운관 유리 업체인 삼성코닝(2007년 삼성코닝정밀소재에 합병)을 설립한 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13년 오랜 기간 인연을 맺은 제임스 호튼 코닝 명예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승지원 개인 집무실에서 만찬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14년 삼성디스플레이는...
1973년 삼성과 합작해 삼성코닝을 설립하고 장기간 운영해 왔다.
지난 2014년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코닝과의 합작 관계를 청산하면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3억 달러를 들여 코닝의 우선주 2300주를 인수했다.
코닝은 당시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삼성코닝정밀소재 지분 42.6%를 2조178억 원에 모두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서정호 전무는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삼성코닝정밀소재를 거쳐 두산에서 전략기획, 신사업 개발, 인수합병 등을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두산솔루스 운영총괄(COO) 전무를 역임했다.
특히, 두산에서 신사업 기획, 투자, M&A 등 사업개발 관련 성장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며 사업부문 전체의 경영전략을 주도했다. 자동차, 디스플레이, 전자부품 소재 분야...
코스트코코리아(770억 원)와 코닝 정밀소재(1800억 원)는 이 기간 투자액이 각각 81.7%, 38.9% 줄었고 씨앤에스에너지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도 투자액이 전년 대비 80% 이상 감소했다. 직원 수는 조사대상 43곳 가운데 16곳은 지난해 총 1188명 늘렸으나 19곳은 5102명을 줄였다. 한국GM이 업황 악화와 구조조정 여파로 2018년 대비 직원 수를 28%(3510명)가량 줄인 영향이 큰...
단지에서 약 4㎞ 이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 충남 아산 캠퍼스에서 열린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삼성과 미국계 소재 회사인 코닝이 2014년 합작 관계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코닝이 합작법인인 코닝정밀소재에 부담을 떠넘겨 코닝정밀소재가 매년 1500억 원이 넘는 돈을 청산비용 명목으로 코닝에 지급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7년 코닝정밀소재에 대해 법인세와 배당 원천세 등 총 1700억여 원을 추징했다.
코닝은 2014년...
코닝정밀소재는 10일 2019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상무 1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코닝정밀소재는 미국 코닝의 국내 법인으로,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와 모바일 기기용 커버유리로 유명한 코닝 고릴라 글래스 등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코닝정밀소재는 지난 2014년 1월 미국 코닝로 통합된 이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성과주의...
얼마뒤 엔 삼성SDS가 네트워크업체인 삼성SNS를 흡수 합병했고 같은해 10월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중인 삼성코닝 지분 42.6%를 미국 코닝에 전량 매각했다.
다음해인 2014년 3월 삼성SDI는 제일모직의 소재부문을 합병키로 했다. 패션사업은 에버랜드에, 소재부문은 삼성SDI에 넘기는 구조였다. 그 해 9월에는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도 추진했으나 결국...
코닝정밀소재의 전신은 미국계 유리기판 제조회사인 코닝과 삼성디스플레이가 합작해 만든 삼성코닝정밀소재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최대주주인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42.6%를 미국 코닝에 전량 매각, 삼성그룹을 떠났다. 고릴라글래스는 지난해말 기준 40여개 제조업체의 약 1400개 제품, 30억대 이상 기기에 탑재됐다.
삼성은 주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작년 1분기는 미국 코닝이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잔여 지분을 19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전체 FDI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반해 올 1분기는 빅딜이 없어 35억5000만달러로 작년 1분기(50억6000만달러)보다 29.8% 급감했다.
그러나 2분기는 중국, 중동, 유럽연합(EU), 일본을 중심으로 투자가 늘면서 신고실적은 53억 2000만달러로, 1분기(35.5억 달러)에 비해 49.9...
3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삼성SDS, 현대제철, 코닝정밀소재, 포스코건설, 한국GM, 한진중공업, 롯데홈쇼핑, CJ오쇼핑 등 8개 기업은 전년 대비 평가 등급이 한 단계씩 하락했다.
전년 '최우수' 등급에서 '우수' 등급으로 떨어진 기업은 삼성SDS, 현대제철 등 2개사다. '우수'에서 '양호'로 떨어진 기업은 코닝정밀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