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21일 대구 본사에서 한국가스기술공사, 코가스서비스얼라이언스, 코가스보안관리 등 가스공사의 3개 자회사와 '윤리·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스공사와 자회사가 청렴윤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함께 되새기고,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자회사...
가스공사는 이라크 주바이르 사업 수행 출자 법인인 코가스(KOGAS) 이라크 B.V로부터 933억 원의 배당금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0년 주바이르 사업에 참여해 첫해 하루 평균 18만 배럴을 생산했으며 올해 9월 1단계 생산 목표인 50만 배럴을 달성했다. 내년에는 평균 54만 배럴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코가스 이라크 B.V는...
자회사 코가스 바드라 2413억원 규모 유상감자
△영흥철강, 24억 원 규모 유형자산 처분
△케이티앤지, 30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명문투자개발, 112억원 규모 유상증자
△키다리스튜디오, 26억원 규모 계열사 주식 매입
△아시아나항공, 단기차입금 3500억 원 증가
△아세아제지, 유승환 대표이사 추가 선임
△태평양물산, 14억원 규모 주당 30원 결산...
5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하도록 하고, 해외 인프라 사업을 통해 일자리 2만 개 창출 계획도 세웠다.
정승일 가스공사 사장은 창립기념식에서 “오늘을 기점으로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 소통과 안전이 담보된 열린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고 혁신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세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코가스’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네덜란드 자회사인 코가스 이라크 비브이(KOGAS Iraq B.V.) 지분 1억8843만 주를 처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336억4943만 원으로 작년 자기자본 대비 2.4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가스공사는 주식처분 목적을 투자금 회수라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엠코-현대엔지니어링 합병법인 지분 11.67%를 보유하고 있다.
강 연구원은 하반기 액화천연가스(LNG) 등 전용선 사업 확대의 기대도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하반기 코가스(KOGAS) LNG 전용선 사업 입찰 추이에 주목해야 한다”며 “국내 해운업체의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STX중공업은 한국가스공사의 프로젝트 법인인 코가스 아카스와 4억4900만 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이라크아카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51.97% 해당하는 규모다.
STX중공업은 엔지니어링, 기자재 조달과 시공을 일괄도급 방식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체 건설기간은 42개월로 오는...
STX중공업은 이달 3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한국가스공사의 프로젝트 법인인 ‘코가스 아카스’와 4억4900만 달러(약 5000억원) 규모의 이라크 아카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TX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이라크 안바르주 지역에 총 연장 길이 550km 규모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해 아카스 가스전과 연결하게 된다. 이라크 안바르주의...
67%(380원) 상승한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STX중공업은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코가스 아카스(KOGAS AKKAS B.V)와 4716억2900만원 규모의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가스 수송관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1.97%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가스공사는 12일 지난달 가스판매가 390만8000t으로 전년동월 대비 6.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도시가스용과 발전용이 각각 5.8%와 8.4% 줄었다.
가스공사는 이날 계열사 코가스 오스트레일리아 주식 8억5586만여주를 9636억원에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목적은 호주 GLNG 프로젝트 사업참여를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