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데뷔한 그는 평균 320야드의 폭발적인 비거리를 앞세워 브룩스 켑카, 카메론 챔프(이상 미국) 등과 함께 장타 시대를 열었다. 대학교 시절 전공한 물리학 지식을 활용해 골프채를 다양하게 변형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괴짜 골퍼’라는 별명도 얻었다.
디섐보는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주도하는 LIV 골프 리그로 이적해 지난해 2승을 거뒀다....
셰플러 5위·매킬로이 7위…이경훈 5타 잃고 42위로
사우디아라비아 후원을 받는 LIV 골프에서 뛰는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켑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올해는 김한별, 이재경, 이태희, 함정우 등을 포함해 대회 2회 우승의 저스틴 토마스, 2019년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 등이 승부를 겨뤘다.
이번 경기에서는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더 CJ컵에 성공적으로 차량 후원을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남자부에서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남자 시니어투어에서는 스콧 매캐런(미국)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고진영을 포함한 3명의 수상자는 올 4월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하루 전날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상을 받는다.
글로벌 브랜드로 비비고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비비고는 이번달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 2회 CJ컵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인 저스틴 토마스와 제이슨 데이, 브룩스 켑카 등 PGA 투어 스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US오픈 사상 일곱 번째로 2년 연속 우승자가 됐다.
켑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시네콕 힐스(파70·7421야드)에서 열린 US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치며,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켑카는 이날 우승으로 통산...
존슨-브룩스 켑카
오후 9시16분 김시우-애덤 스콧-마르틴 카이머
오후 8시38분 브라이스 카네트-패튼 키자이어-웨슬리 브라이언
오후 9시27분 로리 매킬로이-저스틴 토마스-조던 스피스
오후 9시489분 알렉스 노렌-러셀 녹스-키스 미첼
오후 10시 마이클 김-C.T.판-리하오통
11일
오전 1시35분 김민휘-제프 오길비-J.B. 홈스
오전 1시46분 빌 하스-체슨...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와 함께 대회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우즈와 함께 경기를 샷 대결을 펼친 올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는 이븐파 71타,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는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59위에 그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한국선수중에는 강성훈(31)이 1오버파 72타로 공동 59위로...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32위에 오른 우즈는 마스터스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 지난해 US오픈 챔피언인 브룩스 켑카(미국)와 함께 대회 1, 2라운드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7ㆍCJ대한통운), 배상문(32), 강성훈(31), 김민휘(26ㆍCJ대한통운),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가 출전한다.
이 대회는 2003년...
60주 동안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저스틴 토마스(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존 람(스페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룩스 켑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은 지난주 처럼 랭킹에 변화가 없다.
김시우는 지난주 랭킹 51위에서 39위로, RBC 헤리티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