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케이엠에스제약㈜에서 제조한 ‘레바코스정’ 등 43개 품목(자사제조 10, 수탁제조 33)에 대해 20일 잠정 제조·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케이엠에스제약㈜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변경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첨가제 임의 사용 △제조기록서 거짓 작성 등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을 위반한 것에 따른...
케이엠에스제약과 다림바이오텍 2개사가 서울행정법원에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약가인하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 제기로 소송을 제기하는 업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의 소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태평양 측은 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을 찾아 복지부의 약가인하고시처분 취소소송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
일부 언론을 비롯해 주식시장에서 '황우석 사단'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진 비상장 신약개발업체 케이엠에스아이 최대주주 주광선씨가 우리들제약의 인수를 철회하고 지앤알로 급선회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앤알은 사이노젠의 대표이사이며 케이엠에스아이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주광선씨를 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지앤알은 이에 대한 안건을...
22%) 오른 997원을 기록중이다.
우리들제약의 주가가 이같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배경에는 황우석 사단이 우리들제약을 인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들제약은 케이엠에스아이의 인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증권시장에서는 황 박사의 최근 동향과 연결해 인수 가능성이 아직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들제약이 '바이오회사 케이엠에스아이의 우리들제약 인수가 임박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 이후 연일 급등세다.
회사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다른 제약사들과 협상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우리들제약은 전일대비 10%대가 넘는 급등세다. 황우석 측근이 인수한다는 한 매체의...
▲케이엠에스(038830)= 횡령 및 배임 진행사항 공시에서 "사실확인 절차 결과 전 경영진의 횡령금액이 100억원이 아니라 324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힘.
▲손오공(066910)= 57만7951주 규모의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공시.
▲라이브플렉스(05012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3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