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스톤과 빙판과의 마찰을 키우기 위해 얼음 알갱이(페블)를 뿌리는데 이 알갱이를 브룸을 통해 닦아내면서 스톤을 목표 지점까지 안내한다.
선수들이 신는 컬링화의 양쪽이 다르다는 점도 눈에 띈다. 디딤발 역할을 하는 ‘논슬라이더’의 경우 바닥 재질을 주로 테플론을 사용하고, 땅을 딛으며 미끄러져야 하는 ‘슬라이더’ 발은 특수 고무 재질을 사용한다....
컬링 스톤 무게에 대한 정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컬링 스톤, 재질이 화강암이였구나", "컬링 스톤 무게, 컬링 경기로 많은 정보를 알게 되네", "컬링 스톤 무게 초등학생 몸무게 비슷해...", "컬링 스톤 재질, 보기와는 다르게 비싼 돌이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여자 컬링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컬링이 주목 받으면서 컬링 스톤 재질과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빙판위의 체스'라고 불리는 컬링 스톤 재질과 가격은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개당 가격은 18만원선이며 재질은 스코틀랜드산과 캐나다 산 화강암이다. 무게는 19.96kg으로 20kg에 육박한다. 둘레 91.44센티미터 이하이며 높이는 11.43센티미터다. 스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