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분기부터 주주와의 소통을 위해 분기별 실적 발표 후 김용범 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등 지주와 각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직접 투자자 질문에 답변하는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1분기부터는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한다'는 콘셉트 아래 일반 주주 질문을 취합해 주요 경영진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효성중공업, 신한투자증권 소재/산업재 Corporate Day
△엠케이전자, 기업설명회를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
△지누스 , 컨퍼런스콜 진행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파라다이스, 2024년 파라다이스 미디어/IR 데이
△지오릿에너지, 리튬사업 설명을 통한 투자자들의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지난달 열린 소프트뱅크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야카와 준이치 CEO는 “오늘까지 결론을 내기 위해 전날 회의를 했지만, 서로 채워야 할 부분이 남아 보류됐고 계속 논의할 것”이라며 “A홀딩스 이사회 비율은 소프트뱅크가 더 높고 이미 우리가 컨트롤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그럼에도 소프트뱅크가 네이버 지우기에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
니켈 함량이 86%인 단결정 양극재를 국내 최초로 양산해 공급 중인 포스코퓨처엠은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고전압 미드니켈 단결정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엘앤에프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은 고객사와 출시 시기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AI 연구개발 조직과 이를 사업화할 서비스 조직 간의 속도감 있고 밀접한 협업을 통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AI 관련 서비스를 가시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채팅 맥락에 적합한 AI 기반 콘텐츠 구독이나 상담 형태의 서비스들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보다 다양한 형태의 AI 서비스를 쉽게 발견하고...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롯데케미칼의 기초화학 부문 순자산 비중이 80% 이상이라, 태양광‧배터리 등 신성장동력의 자산 비중이 기존 석화자산 대비 커진 경쟁사 대비 상대적 저평가 구간은 지속될 전망”이라면서도 “지난 컨퍼런스콜에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범용 석화사업 구조 개혁 등 사업 포트폴리오의 변화와 미래현금흐름 개선 등을 최우선...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지난달 진행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BSS를 포함해 레거시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까지 3종을 준비 중이고 2025년에는 대작 3종과 레거시 IP 기반 신규 장르 게임 2종, 캐주얼 게임 2종 등 1년 6개월 동안 총 10종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가 레거시 IP 기반 신규 장르 게임...
앞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는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말 별도 기준 자기자본은 5조6000억 원으로 초대형 IB 진입 기준인 4조 원을 이미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IB 수수료 실적에서는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전년 동기 각각 15위, 20위였던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각각 6위, 7위에 올랐다. 특히 대신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출범 이후 처음으로 투자 축소를 공식화했다. 올해 초만 해도 연간 10조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했으나, 1분기 실적이 급락함에 따라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은 “현시점에서는 당분간 대외 환경과 전방 시장의 수요 개선 가시성이 크지 않다. 투자 우선순위를 따져보고...
3월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 회장은 이달 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위믹스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던 것들이 많은데, 게임플랫폼인 위믹스플레이와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 두 개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선택과 집중’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내부에서는 박 회장이 경영에 복귀하면서 대부분의 블록체인 사업을 내부적으로 재점검하라는 지시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전용 동박 제품과 양산 설비를 고객사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원통형 배터리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전지 형태의 배터리다. 부피는 작지만 용량과 에너지 밀도가 높고, 크기가 규격화돼 있어 생산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
그러나 원통형 배터리를 전기차에...
5% 기록
컨퍼런스 콜의 주요 내용: 자체 사업의 매출 목표인 1조3000억 원(+10%) 유지
송선재 하나증권
◇LIG넥스원
유도무기 명가에 줄을 서다
최근 1Q24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중장기 수익성 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이상현 BNK투자증권
◇DN오토모티브
DN솔루션즈에 대한 Pre-IPO 진행
매출액 감소에도...
회사들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투자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하반기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하는 SK온은 유럽과 중국의 증설 시점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재무 부담 해소를 위해 외부 차입과 AMPC 유동화 등 다양한 재무적 옵션을 검토할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당초 작년 10조9000억 원과 유사한 수준의 투자를...
삼성화재의 경우 1분기 지배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고,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 자본정책 검토안을 공유하며 자사주 장내 매입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DB손해보험 역시 별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4% 증가한 583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안정적인 실적과 자본비율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기대감이 확산한 모습이다.
주간 연준 위원...
최원재 삼성화재 상무는 14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삼성화재가 현재 보유한 부동산 PF 대출은 3월 말 기준 2조6000억 원 수준"이라며 "모든 자산이 본 PF 해당하며 건전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슈가 없다"고 말했다.
부동산PF 충당금에 대해서는 "올해 초에 금융감독원에서 제시한 가이드에 따라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하는...
올해 1분기 S&P 기업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경기침체를 언급한 횟수는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적었다. 애널리스트들은 더욱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웬디 쑹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전 전망치가 지나치게 비관적이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업 실적 추정치를...
13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매니지먼트는 향후 인력 구조조정, 부동산 등 자산 유동화 계획, 신작별 출시 타임라인 리미트 설정 및 적극적 투자 기조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전사 내 전략 변화 계획을 이번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발표했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통상 인력 구조조정을 오픈된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조직 내 의사결정...
롯데케미칼은 ‘에셋-라이트(Asset-Light)’, 즉 자산 경량화 작업에 착수한다. 전지소재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범용 제품 비중을 빠르게 줄여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김민우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은 9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한국, 동남아, 미국 등에서 다양한 다운스트림을 가진 자산에 대해 내부적으로 정리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10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검은사막 중국 판호 발급을 위한 서류를 관련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 김경만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검은사막 중국 판호는 준비 서류를 마치고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내부적으로 판호 발급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으로 판호 발급 이후 빠르게 서비스를 할...
이날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는 손경현 게임 사업 부문장은 IP 콜라보에 대해 “라이브 게임을 운영하면서 신선함을 한 스푼 넣을 수 있는 좋은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지속적인 콜라보 등을 통해 롱런하는 IP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2월 말 제노니아와의 콜라보(협업)와 2월 중순 티몬과의 콜라보 등을 진행했고, 이달 말에는...